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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긴급전화1366 전남센터 5월 홍보글입니다.

닉네임
여성지킴이
등록일
2015-05-07 09:09:13
조회수
3164
⁂ 침묵은 금이 아닐 수도 있다. ⁂

‘방관자 이론’이란 것이 있다.
1964년 3월 캐서린 제노비스가 집 근처에서 만난 괴한에 심한 상처를 입고 ‘살려주세요’라고 외쳤다. 인근아파트에 불이 켜지고 사람들이 내려다보았다.
이에 괴한은 도망가듯 했으나 아무도 도우려들지 않자 다시 돌아와 성폭행을 저지르고 흉기를 휘둘러 그녀는 죽고 말았다. 범행시간 30여분 동안 38명의 사람들이 지켜봤지만 ‘누군가는 나서겠지’라는 생각으로 아무도 신고하지 않은 것이다.

범죄나 불의 앞에서 침묵하지 않고 신고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내가 아니더라도’가아니라 ‘내가 아니면’이란 생각으로 용기를 내야한다.
그 용기가 사람을 구할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을 지금보다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든다.

『한번쯤은 위로받고 싶은 나』- 김 현 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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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 위기상황에 처한 여성에게 1년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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