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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4-04-19 10:5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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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청사 활성화는 찬성하나 벗어나지 않는선에서 처리할 필요가 있다.
신중히 접근을 해야 하며 잘못하면 해수청이 작심하고 광양등 다른데로 옳겨버릴수 있는 우려가 있는 만큼 해수청을 여수박람회 홍보관으로 이전하는 즉 돈 들이지 않는 방법등을 동원해 공공기관을 잘 배치할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애초 3려통합 당시 해수청,세무서,출입국사무소,세관등 해양.항만관련 전문공공기관들이라도 구 여수시쪽에 놔두고 나머지 다른것은 구 여천시로 하는 권역별 맟춤형 공공기관 배치 즉 한곳으로 모이는 집단화 사업까지 동원했더라면 구 여수시 인구는 13만 7천명 붕괴위기로 가지 않았을것으로 본다.(심지어 구 순천시인구에 추월 안 당했을 것이다.)
언젠가는 통합시청사는 만들어야 하는데 의회도 시청소재지에 원칙적으로 있어야 하는 법으로서 여수시는 다른지자체들의 사례대로 1년에 50내지 60~120억원정도 통합시청사 건립기금을 적립하여 목표대로 모아지는데로 통합시청사 건립문제를 조속히 해결할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통합시청사 건립은 3려통합 이행사항 준수에 여수 현치소가 있었던 석창 여수현성이 있는 구)쌍봉면 권역에 있어야 하며 향후 적립기금이 모아지는 대로 통합신청사를 건설해 건물을 지어지는 동안 2청사에 임시로 있게 하되 건설이 완공되면 통합신청사로 시의회까지 입주를 해야 한다.
또한 구 여수시 인구 늘리는 방안이라면 여서.문수민들은 이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중기청 전남지소, 국제어업교육원, 해양과학기술원 전남분윈, 해양교통안전공단등 여수에 있어야 하는 공공기관들을 적극적으로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며......(여.문지역을 중심으로 4가지 공공기관들을 빨리 유치하란 말이다. 순천등 다른지자체들이 야금야금 다 먹기전에...... 순천은 벌써부터 1~2년사이 국방벤처센터등 여러공공기관들을 유치했었단 말이다.)
심지어 법률구조공단도 여수에 유치를 촉구하며 시민사회단체들도 강력히 관심 필요가 있다.
더구나 전남대가 국동캠퍼스 활성화에 소극적이면 다시 여수대(특수법인형으로 환원.) 분리운동이라든지 세계수산대학유치나 2.3년제 해양전문대학유치등으로 되살릴 필요가 있다.
또한 여.문~신월동, 문수-둔덕간 터널.도로를 뚫어 여서.문수에서 산단으로 출.퇴근할수 있게도 만들어 둔.평과 여.문간에 또한 여문과 신월동간의 지역간 왕래를 활성화시키는 겸 지역활성화에 도움주게 만들어야 한다. 적극적으로 터널건설에 관심을 기울여라~!
필요하면 공공기관 권역별 맟춤형 배치사업을 벌여 출입국사업소, 세관, 세무서등 해양항만전문 공공기관들을 구 여수시의 한곳으로 되배치할 필요가 있다.
여수 2청사 환원은 찬성하나 3려통합 이행사항과 지역통합에 반하는 행위는 시민들로서는 용납을 못할것이며 3려시대 이전 여수 현치소가 있었던 석창 여수현성 소재 쌍봉권역은 엄연한 정신적인 지역중심인 만큼 2018년 여수시장 선거때부터라도 여수시장 후보 전부가 학동에 선거사무소가 있게 되는 날이 왔으면 하는 푸념도 있을것으로 본다.
아무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2청사 환원은 원칙적으로 찬성한다. 헛소리일지도 모르겠지만 돌산은 돌산현 치소가 있었던 돌산현성의 가치를 알아야 돌산의 존재와 역사의 빛을 발할수 있듯이 여수도 마찬가지로 여수 현치소가 있었던 석창 여수현성의 가치를 알아야 여수의 존재와 역사의 빛을 발휘할수 있을것이다.
그것도 여수 지명사의 시작은 석창 여수현성에 있는 쪽이 전라좌수영성쪽이 있는 것보다 역사가 훨씬 오래되었던 만큼 그래도 통합시청사는 석창 여수현성이 있는 학동쪽 권역에 계속 있어야 한다.
또 하나 자나칠수 없는 사항으로서 기차역 주변에 역세권 개발하는 것처럼 무선동 여천버스터미널과 오림동 여수버스터미널에 대한 주변지역개발도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시외버스인 경우 필요하면 원.구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엑스포장 활성화 차원에서 여수엑스포역에 환승센터를 구축해 시외버스 여수엑스포역 정차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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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펌)왜 남도에는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