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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귀향길에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보급에 힘써야
icon 김기수
icon 2016-01-29 16:01:52  |   icon 조회: 2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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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가 2015년 전국 화재 발생 통계를 발표했다. 장소별로 주거 시설에서 26%(1만1587건)가 발생했다. 세부적으로는 단독 주택 55% (6,315건), 아파트 25%(2,924건), 다세대주택 10% (1,139건), 연립주택 3%(384건) 순이다. 사망자도 주거 시설에서 66%(167명)나 발생하여, 15%(38명)인 비주거용 건물의 4배가 넘었다.

2012년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법이 개정되면서 아파트를 제외한 신규 주택도 아파트처럼 의무적으로 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 같은 기초 소방시설을 설치하여야 한다. 기존 주택도 내년 2017년 2월 4일까지는 설치해야 한다. 그런데 기존 주택은 보급률이 극히 낮다. 홍보 부족탓 및 설마 화재가 발생할까 하는 안전불감증도 한 몫한다. 뉴스에서 화재사건이 발생하여 사망 소식을 접하면서도 자기 집은 둘러보지 않는다. 기초 소방 시설을 어디서 구입하지 몰라 갖추지 못한 집도 있을 것이다.

소화기는 2~3만원, 단독경보형감지기는 1만원대 이고 인터넷에서 구입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성인 남자면 손쉽게 부착할수 있다. 주택 천정에 베이스를 드라이버로 부착하여 본체를 연결하면 되며. 밧데리가 장시간(약 10년) 사용할수 있는 것도 현재 판매중이니 주기적으로 교체하면 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다.

그래서 이번 설 선물로 고향을 찿아가는 자녀분들이 소화기나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마련해 부모님이나 친·인척에게 드리면 어떨까 싶다. 설 설물로 현금이 최우선이지만 안전을 가장 중요시하여 부모님을 화재로부터 지켜줄수 있는 것이 효도하는 첫 번째 마음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다.

여수소방서 평여119안전센터 소방위 김기수
2016-01-29 16: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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