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지미자, 이하 센터)가 결혼이민자 역량강화(한국어교육) 및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결혼이민자들이 한국생활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한국어교육은 웹엑스(webex)사이트를 통한 화상교육으로 실시될 예정이다.센터는 결혼이민자 역량강화(훈민정음반, 토픽듣기, 토픽읽기, 토픽쓰기, 지역문화를 활용한 한국어(국적취득반), 토픽시험대비반)) 6개반,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0단계~5단계) 5개반을 운영한다.지미자 센터장은 "비대면 수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하면서 결혼이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프로그램’ 참여자 8명이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터 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진행하고 있다.결혼이민자들이 경력을 쌓아 한국사회에서 건강한 직업인으로 성장하고 사회·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정리수납 전문가는 맞벌이 부부 증가로 정리되지 않은 집안물건들을 정리수납의 전문적 기술 능력으로 공간별 문제를 진단하고 효율적인 생활 및 공간을 구성하여 정리수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격증이다.개인의 흥미유형과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