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윤모, 민간위원장 이현연)가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정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18일 여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배추김치 10키로 80상자(590만원 상당)를 전달하면서 안부 및 건강도 확인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물론 여서동 새여수새마을금고 직원과 통장단을 포함 3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최윤모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따뜻하게 겨울과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여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윤모, 이현연)가 11일 저소득 및 한부모가정 10세대에 50만원 상당의 식자재꾸러미를 전달했다.여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1~2인 가구 중 거동이 불편한 세대와 한부모가정 중 아동을 포함한 세대를 대상으로 정상적인 식사를 유도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밥한상꾸러미 지원사업’은 이후로도 총 5회에 걸쳐 5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며, 이번이 2회차로 부식을 지원하면서 안부살피기를 병행할 예정이다.이현연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 세대와 자라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