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가 국회를 방문해 전남권 국립의과대학 설립,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등 전남의 핵심 현안 해결 협조를 요청했다.7일 김 지사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이학영(더불어민주당)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잇따라 만나 전남도의 핵심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김 지사는 이학영 위원장을 만나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라남도에 정원 100명의 의과대학과 500병상 규모의 대학병원 설립이 필요하다”며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