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성작가회(회장 조영애)가 ‘제4회 여수여성작가회 전시회’에서 자연의 신비로움과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작가의 영감으로 멋지게 채색한 작품들을 선보인다.개막식이 열리는 1일부터 7일까지 여수문예회관 제1,2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맑고 아름다운 바다와 점점이 떠 있는 365개의 섬을 소재로 탄생한 작품 6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여수의 의미를 배가하고 시민들은 물론 내방객들에게 또 다른 체험을 제공하는 의미가 있다.이외에도 지역 여성작가 30여명이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도 부드러운 터치로 담아낸 꽃과 풍경, 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