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여수시민복지포럼 여수섬복지지원센터가 여수시민 1,208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28일까지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섬복지활동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설문은 섬복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를 조사하여 지속가능한 여수섬발전계획과 섬복지정책 방향을 설정해 보고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설문지는 8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응답자의 일반적인 정보와 여수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설계되어 있다.응답자의 연령대는 50대와 60대가 53%(64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40대(17.2%), 30대(11
여수섬복지 무한책임을 언약하는 첫 현판식이 열렸다.27일 여수 화정면 제도마을회관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박남준 노인회장, 임인현 이장, 여수시민복지포럼 임채욱 회장 그리고 마을주민이 참여했다.이들은 어르신들게 후원물품인 진공청소기와 화장실 안전매트를 전했고 전날에는 섬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매달 지원하는 '정가네 생선구이집'에 '이웃섬김 나눔맛집'이라고 적힌 현판도 걸었다.(사)여수시민복지포럼 여수섬복지지원센터는 올해로 6년째 여수섬복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삼엄한 코로나 상황에서 여름 혹서기, 한겨울 혹한기에도 매달 10개 섬을 찿아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던가~~여수에서 섬복지에 참여하신 분들이 12인승 차를 선물 받아 신이 났다. 사단법인 여수시민복지포럼(이사장 임채욱. 아래 복지포럼) 회원들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12인승 승합차를 지원받아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복지포럼의 여수섬복지지원센터는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차량배분 사업에 공모해서 선정이 된 것. 이 단체는 그간 지방보조금 지원없이 시민들의 참여로 여수섬복지활동을 해왔고, 그 점을 인정받은 셈이다.특히 복지포럼은 2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순수시민복지실천운동을 하는 민간단체다. 법인으로 전환해
(사)여수시민복지포럼(임채욱 이사장) 여수섬복지가 자봉도와 제도에서 벤치마킹하러 온 6명과 함께 섬복지활동을 실시했다.몇 년 전부터 부정기 활동을 이어온 보령시 사회복지협의회(이홍집 이사장)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복지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23일 여수섬복지와 자봉도와 제도를 찾았다.현재 보령시 15개 유인도서 중 주민이 100명 이상 살고 있는 섬이 8개이고 나머지 섬에는 30명 이내의 주민들이 거주한다.특히 보령시에서 관심을 보인 활동은 ‘여수재능나눔봉사단’(단장 이경애)의 섬복지활동이다. 많은 봉사자를 모집하고 개인 일정을 조정해야
(사)여수시민복지포럼 여수섬복지는 23일부터 3일간 연달아 화정면 제도와 자봉도, 월호도로 동분서주하며 복지활동을 실시했다.두 달 넘게 코로나19로 복지활동이 중단되자 어르신들의 불편도 상당했다. 한 달에 두 번씩 이장님이나 우체국 집배원을 통해 밑반찬서비스를 제공할 때마다 이장님들의 "어르신들 머리를 좀 다듬어 주면 좋겠소"라는 하소연을 마주해야 했다.결국 바쁘신 이미용봉사자들의 일정을 조정하여 지난주 어르신들의 머리를 단장해드렸다.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 손 소독제, 페이스 실드(안면 보호대) 등으로 코로나19에 만반의 준비
(사)여수시민복지포럼(이사장 임채욱)이 함께하는 여수섬복지활동이 28일 화정면 제도에서 실시되었다.최근 코로나19로 육지 나들이가 불가능한 섬 어르신들이 생필품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몇몇 생필품은 외부 자식들에게 택배로 배달받기도 하지만 달걀과 같은 택배가 어려운 물품은 귀한 먹거리가 되었다.이날 달걀을 받아든 할머니께서는 "우리 영감, 오랜만에 계란후라이 해주먼 참 좋아허것오"하며 흡족해했다.봉사자들은 집집마다 방문하며 부엌 전등이나 고장난 물건을 수리하거나 준비해간 파스와 구충제를 개별적으로 방문하여 전해드렸다.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지금, 여수섬복지 역시 강제 휴면에 들어갔다. 매달 1회 꾸준히 실시하던 이동섬복지마저 기약 없는 중지상태에 놓이고 간신히 밑반찬만 이장님과 우체부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다.그래도 섬 사람들은 마냥 손 놓고 있을 수 없다. 오히려 미역채취가 제철인 지금 일손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이에 21일 여수시민복지포럼과 네오다이버스클럽봉사단회원(회장 오충호)들이 화정면 개도 호령마을과 모전마을로 섬복지활동을 떠났다.매년 여수섬복지 다이버회원들은 이 마을에서 미역채취 일손을 돕고 있다. 청정 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전국회의에서 임채욱 여수복지포럼 이사장이 최우수봉사단원상 수상했다.지난 2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사랑의열매(회장 예종석) 나눔봉사단 전국회의 및 성과보고대회에서 전국 나눔봉사단원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임채욱씨는 지속적인 여수섬복지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봉사단원상을 수상했다.한편 임채욱씨는 최근 새롭게 출범한 여수사회복지협의회 창립총회장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본지에 복지칼럼을 수시로 연재하고 있다.
여수섬복지활동이 10일 손죽도에서 열렸다.여수지구촌사랑나눔의사회(회장 여수제일병원, 원장 강병석)와 (사)여수시민복지포럼 ㆍ여수시섬복지사지원사업단ㆍ한화케미칼(주)사회공헌팀ㆍ여수실버예술단이 서로 협력하여 손죽도 섬어르신 80여명에게 의료·보건서비스 제공해 주었다.이번 손죽도 섬복지는 특별하게 의료·보건서비스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지구촌사랑나눔 소속 의사선생님들은 각자 자신의 전공영역인 치과의료서비스(모아치과 오창주 원장), 한방서비스(동인요양병원 최승열 한의사), 내과진료서비스(제일병원 정대원 원장)와 제일병원 간호사선생님들이 섬어
여수시 섬복지지원 사업단이 14일 상화도섬복지활동을 다녀왔다.아침부터 비가 올 듯 하더니 자원봉사자와 사회공헌 재능기부자들이 백야도 선착장에 도착하자 비가 한두 방울 떨어지기 시작했다.함께 한 모든 분들이 조금은 불안한 마음으로 하늘을 쳐다보았다. 기다리던 배를 타고 상화도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잦아들었다.준비물을 들고 모두 분주히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찾아가니 어르신들께서 “또 왔는가? 비도 오는 궂은 날인데”하며 반가이 맞이해 주었다.이윽고 미용사들이 준비를 마치고 바쁜 손놀림으로 어르신들에게 컷트와 염색을 해드렸다. 경로당 안방에
지난 26일 토요일 여수섬을 사랑하는 20여명이 월호도를 찾으면서 오랜만에 월호도 선창장이 사람들 소리로 분주했다돌산에서 화정면을 잇는 첫 다리가 놓인 화태도에서 건너 보이는 섬이 월호도이다. (사)여수시민복지포럼이 여수섬복지를 체계적으로 완성해 보고자 2년 동안 여수섬복지자원조사와 시민영역의 공급자원을 조사 분석하여 계획을 수립하였고 민관협력 차원에서 화정면(면장)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결정된 월호도에 섬복지활동을 실시하고자 찾았다.날씨도 화창하여 학생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월호도 이장(윤근조)님 배를 타고 월호도를 건너 가는데 그
사단법인 여수시민복지포럼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여수섬복지실천활동에 필요한 자원발굴을 위한 연합모금을 실시하기로 했다.20일 오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여수시민복지포럼 회장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서를 교환하였다.이들은 연합모금을 ‘여수 행복키움 섬사랑 더하기 연합모금’으로 명명한 후 2019년 2월까지 1년간 오천만원을 모금하기로 협약하였다. 협약서에는 연합모금의 목적이 ‘여수섬복지를 위한 재원을 조성함을 통하여 사회복지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함’에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여수시민복지포럼 관계
사단법인 여수시민복지포럼(이사장 임채욱)과 여수섬복지발전위원회(공동위원장 정기명 변호사, 김종호 베타니아 이사장)가 공동으로 여수섬복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여수섬복지 토론회를 개최한다.오는 17일 오후 5시 여수마띠유호텔에서 ‘여수섬복지 어떻게 완성할 것인가 ?’라는 주제발표(임채욱 여수시민복지포럼 이사장)에 이어 섬관련 전문가 패널들이 참가해 의견을 나눈다.토론회 패널은 박성미 여수시의원, 김진수 초도출신 시인, 이재언 목포대학 도서문화연구소 소장, 김민희 베타니아 사무국장, 윤근조 월호도 이장, 황명상 한화케미칼 차장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