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시장은 28일 경남 사천시 KAI 항공기 개발센터에서 개최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협의회장 김철우 보성군수) 제23차 정기회에 참석, 2024년도 추진사업과 각종 현안에 대해서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내년에 추진하게 될 공동사업(8개 신규사업과 9개 계속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남해안남중권 지역 인프라 구축과 문화관광 협력사업 공동모색, 협의회 운영 방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이날 협의회는 ▲발전포럼 개최 ▲이순신 호국 순례길 역사문화 탐방 ▲친환경농업인 대회 ▲영호남 합창 페스티벌 ▲시·군 동호회 교류행사 ▲농·수특산물 라이브
‘제5회 남해안남중권 생활체육교류전’이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8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보성군, 진주시, 고흥군을 비롯한 9개 시군 시장·군수 및 각 시군의 체육회장 및 800여명 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남해안남중권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우리의 희망 하나로, 남해안의 힘 미래로’ 한 목소리오전 기념식을 시작으로 각 시군 선수들은 진남․망마경기장 등에서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족구, 탁구 등 생활체육 4개 종목의 경기를 펼치며 친선과 친목을 도모했다.특히 흥국체육관에서 진행된 기념식에
여수시는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에서 추진하는 국외연수에 참여해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2일 일정으로 동유럽 4개국(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체코)을 방문한다.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국외연수단은 “시군 특색에 맞는 관광 및 해양개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한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연수 일정에는 여수․광양․보성․고흥․남해․사천 시장.군수와 관계공무원 등 22명이 함께한다”고 전했다.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관광청과 스와로브스키사,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시 개발청, 플리트비체 국립공원공
전남지역 36개 단체로 이뤄진 전남사회단체연합회가 국립의과대학 설립 확정을 정부․여당에 건의했다.지난해 7월 전남의대 설립에 대한 환영 성명을 밝힌 지 약 1년 만이다.전남사회단체연합회는 건의문에 의과대학 없는 곳에 의과대학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진전이 없는 것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를 담았다.이들은 “의료자원의 불공평한 배치로 지역 간 의료서비스 이용과 건강 차이가 발생했다”며 “기존 의과대학의 교육과정으로는 취약지역에서 근무할 의료인력 육성이 어려우므로 전남에 의과대학 신설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해안남중권협의회가 고(故) 이건희 삼성회장 기증품 전시 미술관의 수도권 건설을 반대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영호남 9개 시·군으로 구성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윤상기 하동군수)는 2일 하동군청 소회의실에서 ‘이건희 미술관 남해안남중권 유치와 수도권 건립 반대’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문화 양극화로 인한 경제 양극화를 조장하는 수도권 유치 건립계획을 즉각 철회하여야 한다”면서 “문화 분권과 문화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이건희 미술관은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할 수 있는 남해안 남중권 지역에 유치되
여수지역 어민들이 방사능오염수 해양방류를 결정한 일본 정부를 강력 규탄했다.여수수산인협회, 수산경영인협회 회원 등 100여명은 19일 국동항 수변공원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우리 바다와 건강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국내에서 어업인들이 직접 나서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 규탄대회는 첨이다. 노평우 수산인협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일본 정부는 일방적인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즉각 중단하고 우리나라 등 인접국과 다시 협의하라”면서 “우리 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해양환경 피해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하라”고 강조했다. 규탄대회에 참
권오봉 여수시장과 9개 지자체 장들이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와 관련해 국내 개최도시를 우선 결정해줄 것을 건의했다.권 시장은 18일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9개 시장‧군수와 함께 국무총리를 면담한 자리에서 개최도시 공모 선정 시 남해안남중권 동서통합과 국가 균형발전, 지역 시민사회 참여의지 등 다른 타 대도시와 차별화된 점을 평가항목에 반영해달라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제28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8)는 198개 회원(196개국, EU, 교황청) 총 2만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회의로, 대륙별
기획재정부가 29일 2023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예산 지원을 최종승인했다.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최대 규모의 국제환경회의로, 매년 197개 당사국이 모여 협약 이행을 위한 의제를 논의한다.여수가 개최지로 최종 결정되려면 두 단계를 통과해야 한다.내년 영국에서 열리는 제26차 당사국총회(COP26)에서 한국이 28차 총회(COP28) 개최국으로 결정되어야 하고, 이후 국내 개최희망지 중 여수시가 최종 선정되어야 한다. 현재 국내 개최희망지로 전남 여수시외에도 제주, 부산, 인천 등이 거론되고 있다.이날 김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권오봉) 제16차 정기회의가 21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정기회에 참석한 9개 시‧군 단체장은 2020년 공동추진사업과 협의안건을 심의하고, 지역발전과 경제권 거점 형성을 위한 사업성과를 점검했다.특히 중앙정부 방문 등 공동협력사업인 ▲COP28(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 협력,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제2관문공항 남중권 유치 공동협력, ▲섬진강 복합형 휴게소 조성, ▲광양항 ~ 율촌산단 간 연결도로 개설, 5개 사업에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또한 “코로나1
‘제3회 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가 4일까지 경남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권오봉, 이하 남중권협의회)가 주최하는 문화예술제는 1일 오후 4시 사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및 전시실에서 남해안남중권 시장‧군수, 문화예술인,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되어 기념행사, 지역문화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을 맞이했다.(사)한국예총 사천시지회(지회장 김용주) 주관한 이번 예술제는 남중권협의회 9개 시‧군 문화예술인의 작품(한국화, 서양화, 서예, 사진 등) 160여 점이 전시되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권오봉 여수시장)가 28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9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정기회에서는 2020년 신규사업과 예산안 승인 등 협의안건을 심의하였고, 6대 핵심의제 추진사항을 공유하는 등 9개 시‧군의 지역발전과 경제권 거점 형성을 위한 사업성과를 점검하였다.협의회는 지난 6월 남해안 지역 국도 77호선 조기연결 및 완공, 대한민국 제2관문공항 남중권 유치, 2022년 차 문화엑스포 하동군․보성군 공동유치 등 남해안남중권 상생발전을 위한 6개의 핵심의제 선정하고 공동
2022년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를 목표로 관계기관이 힘을 모았다.지난 24일 오후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에는 동서포럼,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의회,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광주전남연구원, 전라남도, 여수시가 함께했다.참석자들은 COP유치 타당성조사 용역 추진사항, 민관이 참여하는 T/F팀 운영 등을 논의했다.도의원과 시의원은 남중권 COP 유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의회차원에서 힘을 보태기로 했다.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권오봉 여수시장)는 지난해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권오봉 여수시장)가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 남중권 합동유치에 본격 나섰다.5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협의회 9개 시장·군수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제13차 정기회의를 열어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 남중권 합동유치 등 10개 사업을 공동건의사업으로 채택하고 정부부처에 제출하기로 했다.COP 남중권 합동유치를 포함해 여수공항 부정기 국제선 운항허가,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등 10건을 공동건의사업으로 채택했다.협의회는 해당 사업의 건의문을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등 정부부처에 전달하고 공동
장충남 남해군수가 13일 여수시청을 방문해 권오봉 시장을 만났다. 두 사람은 동서해저터널 사업 등 남해안권 동서교류협력에 공동노력을 다짐했다.14일 여수시에 따르면 권오봉 시장은 지난 13일 장충남 군수와 여수 낙포동과 남해 서면을 연결하는 해저터널 사업 추진에 뜻을 같이하며, 남해안권 동서교류와 상생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남해안권 동서교류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동서해저터널은 총 5.93㎞로 육상이 1.73㎞, 해저가 4.2㎞다. 총 사업비는 504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앞서 2016년 3월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여수시 경도해양관광단지가 1조원 이상의 자본이 투자되는 정부의 복합리조트 개발사업 1차 후보지로 지난 8월 27일 선정됐다.1차 후보지로 선정된 곳은 여수 경도를 비롯하여 부산 1, 경남 1, 인천 6개소로 전국에 9곳이다.여수시는 1차 선정 이후 주철현 여수시장을 비롯한 여수시민들은 명실상부한 국제해양관광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경도복합리조트 최종 선정에 힘을 모으고 있다.주철현 시장을 지난 5일 만나 경도복합리조트 선정을 위한 이야기를 들었다.- 먼저 복합리조트 사업의 추진에 대해 설명을 한다면?정부는 2017년 ‘외국인
제15차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실무협의회 개최일 시 : 2015. 9. 30(수) 15:00장 소 : 순천시청 소회의실대 상 : 18명(남중권 9개 시·군 업무담당 부서장 등)내 용 : 2015년 정기회의 상정안건 12건 및 남중권 상생협력과제 논의 등※ 관련부서 : 기획예산과 정책개발팀(행 3429)운행차 배출가스 비디오 점검기 간 : 2015. 9. 30 ~ 10. 2(3일간)장 소 : 둔덕동 민드래미재점 검 반 : 4명(기후환경과장 외 3)내 용 : 운행차량 매연 단속용 비디오 촬영 및 배출가스 측정 등※ 관련부서 : 기후환경
율촌면농촌지도자회 2/4분기 지도자 양성 교육일 시 : 2015. 7. 23(목) 08:30 ~ 15:00장 소 : 율촌면사무소 회의실대 상 : 60여명(농촌지도자 57, 관계공무원 등)내 용 : 2015년 선진농업연수 사례발표, 당면 영농기술교육 등※ 관련부서 : 농촌진흥과 인재양성팀(행 4436)섬 지역 통합의료서비스 제공일 시 : 2015. 7. 23(목) 09:30 ~ 14:00장 소 : 화정면 개도보건지소대 상 : 200여명(개도 주민 등)봉 사 반 : 27명(여수백병원 및 여수한방병원 의료진, 이․미용봉사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