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결선 경선 투표일정이 전창곤 예비후보의 재심 요청으로 연기됐다.당초 권오봉, 정기명 후보가 결선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민주당 중앙당이 재심 요청을 수용하며 결선 경선 투표 일정이 연기됐다. 전 후보는 1일 민주당 중앙당 재심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다.전 후보는 3일 발표한 ‘시민과 당원동지께 드리는 글’에서 “공정하게 경선과정을 관리해야 할 공관위원들로서 공정관리는커녕 특정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시․도의원 후보자를 줄 세우기 하는 행태, 지역위원회 당직자가 특정 후보를 지지하라고 당원들에게 연락하는 비열한 행태
강화수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전 여수시민에게 코로나19 여수시 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고생한 여수시민 모두에게 여수시민의 일상회복을 위한 코로나 지원금을 일괄 지급 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여수시민 전체 1인당 30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다”면서 “지난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영업시간이 24시간 가능하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권이 활성화 되지 않을 경우 2차 지원금까지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단, “여수시에서만 사용 가능하도록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강화수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소확행 10대 약속을 발표했다.소확행 10대 약속은 자영업자, 아동, 학생, 어르신 등 여수시민을 위한 ▲신용카드 VAN사 수수료 인하 ▲여수시관광 및 상권진흥원 설치 ▲간판, 화장실 등 노후시설 교체사업 지원 ▲우리아이 치과주치의 사업 실시 ▲모든 사업 추진시 아동권리 영향평가 실시를 조례로 의무화 ▲웅천중학교 등의 이전 설치 ▲여수 마을이 학교다 사업 진행 ▲월정액 공영주차, 여수교통카드 등을 대체할 보급 ▲공공주택 수리사업 실시 ▲어르신 무료급
정기명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패거리·갑질정치와 권리당원 대리접수 문제을 거론하며 관련 후보를 비판했다.25일 정 예비후보는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수시민은 분노하고 있다’는 입장문과 함께 “최근 여수 정치권에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일들을 보며, 분노를 넘어 착잡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최근 여수 정치권에서 불거진 김회재 국회의원(여수을)의 공정성 논란과 권오봉 후보 측근 인사의 권리당원 대리접수 의혹을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또한 정 예비후보는 “모 언론사에 김회재 의원은 ‘강화수
전창곤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강화수, 권오봉 두 후보에게 대시민사과 및 사퇴를 촉구했다.전 예비후보는 25일 더불어민주당의 철저한 진상조사와 강력한 제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전 예비후보는 같은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무원 신분으로서 비서실장의 대리접수 의혹은 공무원법 위반 사항이며, 경선과정을 가장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공관위원으로서 특정후보를 지지하고 시․도의원 출마자들을 줄세우기 한 것 또한 명백한 선거개입”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시민들과 당원들을 무시하는 명백한 부정선거 시도임에도 두 예비후보 모두 ‘문제 될
전창곤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김회재 국회의원의 강화수 예비후보 공개지지에 대해 공정 경선을 훼손하는 반민주적 행태라고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전 예비후보는 22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위원인 김회재 국회의원이 21일 강화수 여수시장 예비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선 것은 공정 경선을 훼손하는 반민주적 행태이자 여수시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다."라며 강력 반반했다.특히 "강화수 예비후보가 김회재 의원이 자기 지역구에서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도의원·시의원원·비례대표 예비후
더불어민주당 강화수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사회안전망의 최전선에 있는 사회복지종사자에 대한 처우 수준을 대폭 확대할 것을 공약으로 발표했다.강 예비후보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차별 없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요양·복지회관 건립 ▲장기요양요원(요양복지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등) 처우개선을 위한 예산배정 ① 매월 정액급식비와 관리자 수당 신설 ② 국비시설 장기근속휴가 ③ 사회복지사 직무(보수)교육비 확대 ④ 임금수준이 열악한 국비시설 임금보전비 지원 확대를 공약했다.또한, 장애우 가정에 대한 고충을 최
강화수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제6호 공약 ‘신월동 1600-1번지 일원(한국화약 부지) 100만평 가막만 친환경 수변시티 건설’을 발표했다.강 후보는 “신월동 한국화약 공장은 신도심(웅천~여문지구)과 원도심(대교동~신월동) 간의 정상적인 발전을 저해하고 대형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도심 한가운데 화약공장이 있는 것은 매우 비정상적”이라고 지적했다.이어서 “한국화약 공장을 지금 이전하지 않으면 20년 후, 30년 후에도 여수시는 지금 모습 그대로 일 것”이라면서, “신속히 화약공장을 타지역으로 이전시키
강화수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9일 학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김성환·윤건영·신영대·민병덕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등도 강화수 예비후보의 개소식에 축하인사를 전하며 힘을 실었다.강화수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여수경제는 그동안 수산업, 관광업, 여수국가산단이 지탱해왔으나 내년부터는 위기상황이 도래할 수 있다”며 “100년 후를 준비했던 전라좌수영 정신으로 닥쳐올 위기를 극복하고, 여수 미래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액션플랜과 이를 조정할 사람이 절실
강화수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4일 반려동물복지공약 ‘댕댕이(애완견)와 냥냥이(애완묘)를 위한 5대 약속’을 발표하였다.강 예비후보는 4가구 중 1가구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을 만큼 애완동물이 반려동물을 넘어 가족이 되고 있다며, 동물복지 보장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사랑하는 ‘펫팸족’을 위한 5대 공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자는 첫째, 도심 근린공원 중 주민의견 수렴과정을 통해 1곳을 골라 반려동물 전용놀이터 및 부대시설 조성 등을 제시했다. 반려견과의 산책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는 만큼 반려동물들과 견주들이 충분히 공감하면서
전남 고흥 출신의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 여수시장 선거에 출마한 강화수 여수시장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강화수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강화수 여수시장예비후보후원회를 29일 선관위에 등록하고, 후원회장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모셨다”고 31일 밝혔다.강화수 예비후보후원회는 여서동에 후원회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강 예비후보는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송영길 당대표후보자 선거대책위에서 상황실장을 맡았으며, 송영길 당대표가 설립한 에서 부소장을 맡은
강화수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여수 대중교통체계의 대전환을 골자로 한 제4호 공약을 30일 발표했다.강화수 예비후보가 발표한 ‘제4호 공약 대중교통체계 7대 대전환’은 ▲시내버스 준공영제 확대 및 노선 대개조 ▲공단 출퇴근 차량 감소를 위한 버스전용 차로제 ▲절대주정차금지구역 및 시간대 설정 ▲상습정체구간 스마트 안전신호체계 도입 ▲버스정류장체계 개편 ▲공단 직행노선 무선충전 전기버스 및 친환경 수소연료 버스 도입 ▲연안 여객운송 공영제 도입 등이다.강 예비후보는 “관광객 1300만 시대를 맞아 주중 5000여대, 주말 1만5천여대의
강화수 전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이 18일 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에 여수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첫 일정으로 여수원예농협 농자재센터를 방문한 강화수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여수 GRDP(지역내총생산)에서 유일하게 하향곡선을 그리는 분야가 농수산업이다”며 “농업분야를 관광산업 등 여러 산업과 융복합방식으로 연계하고 인터넷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강화수 예비후보는 전남 여수시 삼일면 출생으로 여수 진남초·구봉중·여수고·연세대를 졸업하고 KAIST(카이스트) 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다.노무현대통령
강화수 전 문재인정부 국가안보실 평화기획행정관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여수국가산단 대전환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여수국가산단에서 지난해 12월과 이번달 11일 폭발 사고가 연이어 일어나 인명사고가 일어나는 등 노후화된 여수산단에 대한 민주당 중앙당의 대책마련 차원으로 풀이된다.강화수 위원장은 “조성된 지 40년 이상된 여수국가산단은 그 임계점에 도달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여수산단을 진단했다. 강 위원장은 이어 “석유화학중심의 여수국가산단을 미래산업을 대비하는 산단으
무소속 이용주 예비후보(여수 갑)가 주철현 예비후보에게 상포·웅천지구 특혜의혹 관련 공개토론을 제안했다.이 예비후보는 20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지난 10일 강화수 예비후보가 '전 시장의 권력형 비리로 전국적으로 수치를 당하고, 여수시민의 자존심에 크나큰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고 저 또한 이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다"며 "주철현 전임 시장 시절 불거진 권력형 비리 의혹으로 인해 여수시의 명예가 실추되어선 안된다"고 공개토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여수의 발전과 시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주철현 후보께 현재 불거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등록일인 12일 여수 갑 강화수 예비후보는 주철현 후보를 정면으로 공격하며 본격적인 당내경선 행보를 시작했다.이는 지금까지 다양한 공약을 발표하며 스스로 ‘정책중심 선거’라고 밝혀온 내용과는 다른 방식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강화수 예비후보는 12일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상포지구 문제는 과거 전임 주 시장의 권력형 비리"라며, 당시 여수시장이었던 주철현 예비후보를 향해, 주 후보의 앞선 기자회견 내용을 문제 삼으며 “상포지구 문제를 정략적으로 덮지 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이어 그는 "상포지구 문제가
주철현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서 말한 ‘상포건 언급 강력 대응’이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0일 제21대 총선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여수시장)는 컷오프에서 재심이 받아들여진 이후 가진 기자회견서 경선참여를 선언하며 상포지구와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이날 주철현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이번 결정으로 상포지구가 문제가 없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오늘 이후부터 더 이상 상포지구 문제로 정략적 정치 공세를 제기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다" 고 말했다. 이렇게 발언한 것을 두고 정치권
28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제6차 결과가 발표됐다.전남 여수갑 경선후보로 강화수와 김유화 예비후보가 최종 통과됐다.선거에 나선 5명의 예비후보 중 김점유, 조계원, 주철현 예비후보는 아쉽게 컷오프에서 탈락됐다.특히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던 여수갑 지역위원회 위원장인 주철현 예비후보는 컷오프에서 탈락되면서 상포지구 의혹이 그의 정치운명에 치명타를 입힌 것으로 보인다. 곧 재심청구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더불어민주당 공심위가 두명의 경선후보를 전략적으로 선택하면서 여수갑 선거에 큰
강화수 여수 갑 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0호 공약으로 여수 수산업을 6차 산업 중심으로 대전환을 내세웠다.강 예비후보는 12일 여수 수산업의 6차 산업 육성을 위한 △6차 산업 연계 대규모 수산물가공센터 건립 및 판매망확보 △여수 수산물 통합브랜드 사업 추진 △여수 수산물 관광 상품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강 예비후보는 여수 수산업 침체의 가장 큰 요인으로 시설·장비의 노후화와 어민들의 노령화를 꼽으며, “여수 수산업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6차 산업시대에 맞추어 기존의 잡고 기르는 어업이 아니라 제조·가공·유
강화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여수갑)가 국내 관광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제도시 여수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국회의원 출마자들에게 COP28유치를 위한 정책연대를 제안했다.강 예비후보는 28일 ‘제7호 공약 사통팔달 쭉쭉 뻗어가는 국제해양도시 여수’를 발표하고 △MICE산업·COP28 유치 △여수해상 365개 섬지역 한국대표 관광명소화 △사통팔달 여수 등 세가지 테마에 맞춘 15가지 정책과제를 제시했다.강 예비후보는 “국제해양도시 건설의 최적의 조건을 갖춘 여수에 대형컨벤션센터를 구축하여 해양 MICE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