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서 26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마이스산업 육성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의원 연구단체인 ‘MICE 미래 발전 전략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정옥기)’ 주최로 개최돼 시의원 및 시정부, 여수관광마이스협회와 범민문화재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토론회는 마이스 전문가인 임영홍 ㈜MEC 대표의 발제로 시작됐다. 임 대표는 여수시 마이스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전문 컨벤션시설 건립과 마이스 산업 전담기구인 컨벤션뷰로 설치가 필요하며, 운영 형태와 방안에 대한 계획을 논의 단계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
여수 예울마루&장도와 엑스포장 스카이타워가 전남도 유니크베뉴에 선정됨에 따라 여수시는 지역 특화자원 활용에 주력한 MICE활성화에 나선다.여수시는 최근 ‘전라남도 유니크베뉴’ 20개소에 예울마루&장도와 엑스포장 스카이타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유니크베뉴’는 독특한의 의미인 유니크(Unique)와 장소를 뜻하는 베뉴(Venue)의 합성어로서 전문회의시설이 아닌 지역의 색다르고 매력적인 회의 장소를 뜻한다.전남도는 지역 마이스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시설고유 매력도 ▲마이스행사 적합도 ▲운영 역량 및 참여의지 등에 대해 전문가 심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에서 광양만권의 상생발전을 위해 ‘여수공항 활성화’에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여수시에 따르면 여․순․광 행정협의회는 14일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5차 정기회의를 열고 3개 시가 공동으로 협력해 온 연계사업(7건)과 공동협력사업(8건)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여수공항 활성화 업무협약식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식도 함께 이뤄졌다.이 자리에서 정기명 시장은 “광양만권의 관광과 마이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남 동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첫 해외홍보에 나선 여수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관광협회와 에어비앤비 본사를 방문하는 등 일정 초반부터 활발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여수시에 따르면 정기명 여수시장과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 등 섬박람회 홍보단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과 3일 샌프란시스코 관광협회와 에어비앤비 관계자를 만나 섬박람회 개최를 홍보했다.홍보단은 2일에는 폴프란트소스 샌프란시스코 관광협회 사무국장으로부터 협회 역사와 운영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섬박람회 방문을 공식 초청하기로 했다.1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샌프란시스코 관광협회
‘민선8기 제4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가 여수에서 개최됐다.여수시는 21일 오전 11시 소노캄 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전남시장군수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전남시장군수협의회장인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전남 22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시군 현안 16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논의된 현안은 전라남도, 중앙부처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이 자리에서 정기명 여수시장은 “친환경농업 확산으로 유기농업자재 빈병이 증가함에도 한국환경공단 수거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
여수시는 21일 오전 11시 소노캄 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민선8기 제4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전남시장군수협의회장인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전남 22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시군 현안 16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논의된 현안은 전라남도, 중앙부처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이 자리에서 정기명 여수시장은 “친환경농업 확산으로 유기농업자재 빈병이 증가함에도 한국환경공단 수거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유기농업자재 빈병 수거처리의 제도적 장치를 마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와 전남 방문 관광객 증대를 위해 도내에서 마이스 행사를 개최하는 단체‧기관 등에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전남도는 코로나19 여파에서도 중․소규모 학회, 협회 등의 행사 유치에 집중했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완화와 함께 전남도 방문의 해 시즌2를 맞아 마이스 행사 유치를 위한 맞춤형 지원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인센티브 지원 대상은 전남에서 2일 이상 회의, 학술대회, 세미나 등 마이스 행사를 개최하는 학회, 협회, 기업, 기관 등이다. 특히 3개국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일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2 지역 MICE 여수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날 포럼은 ‘남해안 거점도시 실현을 위한 MICE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정기명 여수시장, 이건철 전남관광재단대표이사,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과 여수세계박람회재단 강용주 이사장을 비롯해 아름다운여수만협회, 여수선언실천위원회 등 시민단체와 여수MICE 서포터즈, 대학생, 공무원 등 180여명의 다양한 계층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정기명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제 우리 여수는 관광의 양적 팽창을 넘어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15일 열린 제225회 여수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정 시장은 ▲하나 된 여수 ▲제1의 역사 문화도시 건설 ▲보편복지 정책 추진 ▲해양관광 휴양도시 완성 ▲시민중심 정주여건 조성 ▲2050 탄소중립실현 등 6가지 키워드를 강조하며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첫 번째로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하나 된 여수를 강조했다.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기 위한 ‘시장이 간다! 여수통통’을 지속 운영하고, ‘공공갈등 공론화위원회’와 ‘자치분권협의회’도 구성해 지
전남도는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2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에서 전남 특화 마이스 산업과 전남 방문의 해를 중점 홍보했다고 밝혔다.‘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는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인천관광공사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마이스 박람회다.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세계 20개국 200여 명의 바이어를 비롯해 지자체, 마이스 관련 학‧협회, 관계 기업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전남도는 목포시, 여수시, 신안군과 공동으로 전시‧홍보
전라남도가 여수시와 함께 23일 돌산 오션힐호텔에서 국내·외 온라인 마이스(MICE) 유치 설명회를 온라인 라이브 방식으로 열어 올해 인센티브 제도 및 휴 마이스시설을 소개한다.참가 대상은 국내 마이스 협회 회원사 및 기업회의 대행업체(PCO), 관광협회 중앙회, 외국인의 국내여행(인바운드) 여행사 등 3,500여 업체와 해외 마이스 전문 내국인 해외여행(아웃바운드) 여행사 8천여 업체다.현장 설명회에는 전남도, (재)전남관광재단, 여수시, 12개 지역 마이스 회의시설 관계자가 참석한다.1부 국내와 2부 해외로 시간대를 달리해 진행
코로나19로 위축된 마이스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남에서 마이스 행사를 하는 단체․기관 등에 인센티브로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한다.최근 2년간 지속한 코로나 여파에서도 중․소규모 학회, 협회 등의 행사 유치에 집중해온 전남도는 올해 코로나 회복에 대한 기대와 함께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마이스 유치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온힘을 쏟을 방침이다.인센티브 지원 대상은 전남에서 2일 이상의 회의나 학술대회, 세미나 등 마이스 행사를 하는 학회, 협회, 기업, 기관 등이다. 행사 규모와 유형에 따라 2천만원 한도에서 1인당 1만원에서
전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를 겪는 마이스(MICE) 업계의 보호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전남 맞춤형 마이스 인센티브 지원제도’를 마련 했다.전남도와 전남도관광재단은 지난해 코로나로 마이스 행사 70%가 취소됨에 따라 올해부터 코로나시대에 맞는 하이브리드 행사에 대한 지원을 신설했다.'하이브리드 행사'는 전남을 배경으로 현장(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마이스 행사에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가 동시 접속해 참여토록 하는 행사다.전남도는 또 코로나로 휴양과 치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청정과 휴식 이미지 전남을
강문성 전남도의원(더민주·여수2)이 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기업 지역인재 채용, 투자 활성화 전략, 마이스 산업 육성, 지역서점 활성화 문제 등 일자리·관광·문화정책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했다.강문성 의원은 “전남도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대기업이 지역상생 차원에서 지역인재 채용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을 촉구했다.강 의원은 “전남도는 광양만권 대기업들이 배출가스 총량제에 대비해 투자가 위축되지 않도록 기업하기 좋은 전남이 되도록 하는 한편, 대기업과 지역대학 간 지역인재 채용 협약 등을 하도록 매개체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
권오봉 여수시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 관계자를 만나 극복방안을 논의했다.11일 오후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좌담회에는 권 시장과 전남도 관광협회 여수지부 회원 11명이 참석했다. 좌담회는 지역 여행사를 대표해 참석한 회원들이 업계 현황 소개와 건의 및 제안을 하면 권 시장이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됐다.김영호 전남관광협회 여수지부장은 “먼저 여행업체 홍보마케팅 긴급지원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코로나19 이후 여수 여행에 집중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말했다.다음으로 박순진 소라관광 대표가 “코로나19로 일이
지역문화향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온 여수범민문화재단이 7일 정희선 이사장 취임 및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특별히 개소식 행사는 없고 3일간 강좌와 콘서트로 대신해 관심을 끌었다.재단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여한 개소식에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마련됐다. 첫날 7일엔 정희선 범민문화재단 이사장이 마이스 산업과 웰니스, 크루즈 관광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매너와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연했다.8일에는 신병은 시인과 함께하는 손편지쓰기 체험, 하우스콘서트가 열렸다. 마지막날인 9일에는 이승필 예울마루 대표와 최재성 여수역사연구소장
코로나19로 침체된 여수 MICE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수시와 (사)여수마이스협회(협회장 송대수)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1일 엑스포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권 시장과 송대수 (사)여수마이스협회장, 여수지역 MICE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서에는 국내‧외 MICE 행사 공동개발 유치와 지속가능한 섬 포럼 등 특화 MICE 발굴, 홍보마케팅 공동 추진, 여수 지역 MICE 활성화를 위한 적정비용 권장, 활성화 기금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사)여수마이스협회는 민간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회원
전남문화관광재단이 25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소재 6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본격적인 마이스(MICE) 관광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이날 업무협약은 전남문화관광재단과 전남대, 목포대, 전남도립대, 호남대, 광주대, 동신대 등 광주‧전남 6개 대학이 공동으로 MICE 전문인력 양성교육 과정을 운영, MICE 분야 인력난 해결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코자 마련됐다.주요 협약내용은 ▲마이스 전문인력 양성교육 공동 운영 ▲마이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마이스 분야 일자리 창출 정
굴뚝 없는 황금산업인 마이스(MICE)의 시군 확산을 위해 중․소규모 회의 유치활동에 나선다.전남도는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1,800여 명이 참가한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국제회의 등 총 73건의 크고 작은 마이스 행사를 유치했다.참가자 규모는 총 3만 6,987명으로 연도별로는 2017년 9,741명(20건), 2018년 9,062명(15건), 2019년 1만 8,184명(38건)이다. 이는 대규모 전시․컨벤션센터가 없는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도 마이스 연관시설이 일정 부분 갖춰진 여수를 중심으로 얻어낸 성과다.이에 전남도는 올해
대규모 마이스 행사인 국제시스템온칩설계학술대회와 한국화학공학회 국제학술대회가 10월 여수서 열린다.국제시스템온칩설계학술대회는 6백명(외국인 2백명)이 4일간, 한국화학공학회 국제학술대회는 2천명(외국인 1백명)이 3일간 참여하는 대규모 마이스 행사다.시에 따르면, 올해 1월 메트라이프 기업회의를 시작으로 현재 10여 건의 신청이 접수되었고, 이외에도 개최 문의와 사전답사 신청만 40여 건이다.시는 마이스 산업을 미래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마이스 산업을 통해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룬다는 목표다.특히 여수포럼 및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