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위원장 배석중, 아래 추진위)가 15일 오전 11시 여수시청 현관에서 조속한 여수캠퍼스 중장기발전 계획수립과 시민공청회 개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추진위는 “여수대학교와 전남대학교 통합 당시 약속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통합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행되지 않고 있어 여수캠퍼스는 지역대학으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고, 이로 인한 심각한 지역교육 공동화를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여수지역 발전을 위한 여수캠퍼스 특성화와 재구성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심각한 지역 현안으로 대두됨에 따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위원장 배석중)가 통합양해각서 실천을 요구하는 여수시민궐기대회를 연다.5일 오후 4시에 시청 정문에서 열리는 궐기대회에서 위원회는 지난 2005년 여수대와 전남대간에 체결된 통합양해각서를 이행하여 대학병원과 한의대, 한방병원 유치 약속을 지킬 것을 요구할 계획이다.배석중 위원장은 “통합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정부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으며, 좀 더 좋은 교육환경과 질 좋은 의료 서비스로 삶의 질 향상을 기대했던 대학통합은 역으로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대회 추진 이유를 밝혔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 (위원장 배석중)가 1개 학부 2개 학과 첨단학과 신설과 입학정원 130명 증원에 대한 교육부 승인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지난달 6일 결의문을 통해 “대학 통합으로 초래된 지역교육 공동화 현상과 고사 위기에 처한 여수캠퍼스 정상화를 위하여 첨단학과 신설과 함께 입학정원 증원신청은 지역교육환경 개선과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우 유익한 신청이라 인식하고 이번 신청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들은 통합으로 인하여 여수캠퍼스가 1개 단과대학과 10개 전공이 축소되었고 입학정원은 1,219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 (위원장 배석중)는 6일 여수캠퍼스 정상화를 위한 1개 학부 2개 학과 첨단학과 신설과 입학정원 130명 증원에 대한 교육부 승인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결의문에서 “대학 통합으로 위기에 처한 여수캠퍼스 정상화를 위해 첨단학과 신설과 입학정원 증원 신청은 매우 유익한 조치”라며 학과 신설과 입학정원 증원 신청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결의문에 따르면 전남대 여수캠퍼스는 통합으로 인해 1개 단과대학과 10개 전공이 축소되었고 입학정원은 1,219명에서 701명으로 42.5%, 재학생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 (위원장 배석중)는 9일 11시 여수시청 공보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전남대는 여수캠퍼스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에 1개 학부와 2개 학과 신설과 입학정원 90명 증원 신청할 예정이다.신청은 석유화학 소재공학과(정원 25명)와 스마트 수산자원관리학과(정원 25명), 헬스케어 메디컬 공학부(정원 40명)이다.이번 첨단학과 신설 및 학생정원 증원 추진정책은 교육부 규제완화정책 및 제도적 지원에 따른 '2021학년도 학생정원 조정계획'에 따른 것으로, 첨단분야와 관련성이 높아야 하고 지역산업 연계되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위원장 배석중)’가 2020학년도 입학전형부터 여수캠퍼스 특수교육학부가 광주로 이전되고 해양토목학과를 폐지하며 문화관광경영학과가 신설된다고 밝혔다.광주캠퍼스로 이전되는 특수교육학부는 입학정원 45명이며, 폐지되는 해양토목학과는 입학정원 28명, 신설된 문화관광경영학과는 입학정원 23명으로 해양토목학과 입학정원 28명은 문화관광경영학과에 23명과 다른 전공 정원에 추가된다.따라서 여수캠퍼스는 특수교육학부 3개 전공이 광주로 이전됨에 따라 통합 전 38개 전공에서 10개 전공이 줄어든 28개
14일 오전 10시 반,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 회원 140여 명이 세종시에 있는 교육부 앞에서 항의 시위에 나섰다.기상청에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춥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회원들은 두꺼운 겨울 점퍼와 내의를 입고 칼바람에 맞섰다. 차가운 겨울 바람 만큼이나 한기를 느낀 회원들은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라면서 비장한 모습이었다.통합 후 10년... 통합각서 이행이 거의 안 돼회원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은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위상회복 추진위원회 배석중 위원장이 항의시위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추운 겨울날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회원들이 '제38회 청경한마음축제'에 참가한 동문들과 함께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오문수 지난 22일(토), 전남대학교 국동캠퍼스 운동장에서는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원 20여명이 '통합양해각서 이행'을 촉구하는 캠페인과 함께 서명운동을 벌였다.이날은 개교 99주년을 맞이한 국립여수대학교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종 운동경기와 함께 화합을 다짐하는 청경한마음축제(제38회)가 열린 날이다. 때문에 전국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는 동문들이 모이
지난 9일(월) 오후 2시, 여수문화홀에서 '전남대 통합 10년을 돌아본다'라는 주제의 토론이 열렸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 회복을 위한 시민토론회에는 3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2005년 정부는 국립대학 1도 1대학으로 통합하고 법인화하여 경쟁력을 높인다는 정책을 발표하고 국립대학 간 통합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국립전남대학교와 국립여수대학교는 통합합의 각서를 체결(2005. 6. 14.) 후 통합했다.통합 후 10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성적을 평가한 총동창회와 지역민들은 "통합각서
지난 28일 오후 3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채호, 이하 추진위) 창립총회가 전남 여수 여수문화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성곤 국회의원(새정치연합), 주철현 여수시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했다.추진위원장 정채호 전 여천시장을 비롯한 18명의 준비위원들은 그동안 세 차례 모임을 갖고 조직구성과 사무실 확보, 운영규정, 정관 등을 준비했다. 추진위는 앞으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 회복을 위해 시민서명운동 등 범시민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정부(교육부)와 국회, 관계기관이 대책 수립에 나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을 위한 문제로 여수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0년 전인 2005년, 정부는 국립대학 1도 1대학으로 통합하고 법인화하여 경쟁력을 높인다는 정책을 발표하고 국립대학간 통합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국립전남대학교와 국립여수대학교는 통합합의각서를 체결(2005. 6. 14.) 후 통합했다.상호 대등한 입장에서 대학교육의 질 제고와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거점 국립대학교로서 지역발전을 선도한다는 명분이었다. 통합 후 10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성적을 평가한 총동창회와 지역민들은 통합각서가
12일(월) 오후 6시반, 전남대 범시민 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회(제2차)가 여수 마띠유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 여천시장 정채호씨와 배석중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제1차 회의(5일)는 통합각서 내용과, 각서 미이행 실태 보고 및 통합이후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현황을 청취한 후 문제의 심각성을 파악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반면 제2차 회의는 실제 행동에 돌입하기 위한 준비작업이다.이날 검토된 사안은 다음과 같다.▲전남대학교 여수지역거점대학 위상 회복 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안▲전남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