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원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오후 제22대 총선 여수 을 지역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이후 조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여수시민에게 메시지를 남겼다.조계원 예비후보는 먼저 “여수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격려 덕분에 더불어민주당의 최종 후보가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함께 경선한 김회재 의원에게는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 경쟁할 때는 치열하게 경쟁했지만, 이제 원팀으로 똘똘 뭉쳐 민주당 승리를 위해 함께 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며 상대 후보였던 김회재 국회의원에게도 위로와 도움의 메시지를 남
제22대 총선 여수 을 지역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재방문율이 떨어지며 위기에 처해 있는 여수미래관광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공약을 설명했다. 조 후보는 “여수는 2012년 해양 엑스포를 기점으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오동도, 엑스포, 종포해양공원, 돌산 등 동부권으로 편중돼있는 관광구조로 인해 젠트리피케이션, 주민들의 교통 불편 야기, 바가지요금, 불친절한 서비스 등 여러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이로 인해 재방문율이 떨어지면서 여수의 미래관광은 불안한 현실에 부딪혀있다”고 말했다.또한 “여수시민은 여수
여수 을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오봉의 첫 번째 공약인 ‘시도의원 시민공천제’가 주목받고 있다.권오봉 예비후보는 시장 재임시절 본인이 직접 경험한 지역구 간 갈등문제를 제시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정당 공천과정에서의 부정과 편중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시도의원 시민공천제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권 예비후보는 “정당의 공천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정부패와 정치권력의 편중은 지방정치에 전혀 도움이 되고 있지 않다”며 "국회의원 의중에 따라 공천되는 후보들은 종종 시민들의 의견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적격심사를 통과한 권오봉 후보가 20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여수시 을 선거구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등록을 마친 권오봉 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폭주와 지역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전문적 식견을 갖추고 풍부한 경력을 가진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야 한다”고 강조하며 “무엇보다 여수를 잘 알고 시의회, 시정부와 상생의 정치를 통해 지역 숙원사업을 펼쳐나갈 정치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난 4년간 갈등을 빚은 지역정치권을 정면 비판했다.한편 권오봉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시.도의원 시민공천제’를 포함 산단, 관광,
22대 총선이 약 7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이 여수 을 지역구 후보로 나섰겠다고 공식선언했다.조 부대변인은 26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향 여수 시민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갑과 을로 나뉘어 반목과 대립으로 시민에 고통을 안겨 온 여수 정치의 분열과 갈등을 종식시키겠다는 각오로 국회의원 선거에 나섰다"고 말했다.그는 여수의 국회의원이라면 두 개의 지역구를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상임위 진출 등 지역발전을 끌어낼 수 있도록 지역구 유지와 두 명의 국회의원이 힘을 합쳐
여수 을 김회재 국회의원이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탈당 권유를 받았다.8일 민주당은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국민권익위원회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 수사의뢰 조치가 내려진 12명 의원에게 탈당과 출당을 권고하기로 결정했다.그러나 김 의원은 “명의신탁 의혹은 권익위가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못해 생긴 오해”라고 반발하고 있다.김 의원은 권익위원회로부터 부동산 투기의혹을 받은 더민주 우상호, 김한정 국회의원과 함께 8일 기자회견을 열고 “명의신탁의혹은 사실관계가 다르다”며 “매수인과 친인척 등의 관계가 아
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가 차별금지법 반대 토론회를 개최하는 김회재 의원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을 싣는다. 여수(을)에서 시민의 투표로 당선된 김회재 의원이 국회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토론회를 일부 보수 개신교 단체와 함께 연다고 한다.진보를 표방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국회의원이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차별을 옹호하는 것은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수구세력이나 할 행동인데 그 당사자가 우리 손으로 뽑은 여수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이 전국적으로 망신스럽고 부끄러울 뿐이다.대한민국 헌법은 “누구든지
여수 국회의원 갑 선거구 후보자 3인이 나선 토론회를 관심 있게 봤다. 주제별 토론 중 귀를 세우게 만든 내용은 대략 여수 아파트 가격 상승, 종합병원, 산단 환경과 노동자 안전문제, 여순항쟁 특별법, 상포지구 개발비리 문제였다.각 후보는 이러한 여수 당면 현안문제들을 후보 자신이 해결 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이 있다고 유권자 선택을 부탁했다. 각 후보자들은 여수가 갖는 불편함과 아픔 고통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개선 해결할 적임자가 자신이라는 것을 주장하였다.토론회를 보고 있자니 후보자들 자신의 공약대로 정말
21대 4.15국회의원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연일 난타전 양상으로 선거 열기가 후끈 달아오른 여수 갑 지역에서는 현역인 초선 이용주 의원과 주철현 전 시장의 진검승부가 펼쳐지고 있다.8일 는 오병종 국장의 사회로 21대 국회의원 후보 대담방송이 열렸다. 이날 무소속 이용주 후보가 나섰다. 13일에는 주철현 후보가 출연한다. 오병종 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15총선에도 코로나가 영향을 미치고 있어 후보자들이 유권자를 못 만나고 있다“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후보자와 유권자가 만나야 하기에 예고
더민주을 지역구 김회재 후보가 여수의 '정치 세대교체'에 시민들과 당원들이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김 후보는 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치가 바뀌려면 사람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며 “이번 승리는 오랫동안 여수정치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분열과 대립, 갈등과 반목의 정치에서 벗어나 통합과 포용, 소통과 화합의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많은 시민들의 열망이 담겨진 것” 이라 말했다.그러면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진정한 대의정치 실현은 혼자만의 의지로 해결될 수 없다"며 "당원동지 여러분의 단합과 뜻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정기명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민주, 을 지역구)가 김회재 예비후보를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25일 여수경찰서에 고발했다.앞서 정 후보는 22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부정신고센터에 김 후보를 불법경선운동으로 신고한 바 있다.정 후보는 고발장을 접수하면서 “김회재 후보가 20일 성명서 발표에 이어 23일 기자회견, 대량문자발송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하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김 예비후보는 25일 성명서에서 "정기명 후보는 후보자 검증을 위한 여수MBC 토론을 거부하더니 (26일 예정된)CBS 토론대담마저
민주당 여수 을 지역 정기명 예비후보가 1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최종경선 필승을 다짐했다.기자회견에서 정 예비후보는 2명의 최종 경선 경쟁자인 김회재 후보에게 축하를 보내며, 최종 경선후보로 선정해준 시민과 당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그러면서도 정 후보는 김회재 후보를 향해 "지난해 충격을 몰아넣었던 대기오염 조작사건 변호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구체적인 입장을 밝혀줄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또한 정 후보는 이미 공약을 발표했다며, “여순산단특별법제정과 시민이 참여하는 민간환경감시센터 건립. 노동자들의 건강을
정기명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민주, 여수 을)가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고(故) 백무현 후보의 공약을 잇는다.고(故) 백무현 후보는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36.8%의 지지를 받았다.정 후보는 “고(故) 백무현 후보는 20대 총선에서 아깝게 석패했지만 그의 공약은 지금도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공약이 많다”고 말했다.20대 총선 당시 고(故) 백무현 후보는 ▲국회의원 특권 최소화, 국회의원 주민소환제 ▲청소년·청년·교육·문화 확충을 통한 지역 미래세대 육성의 개혁 추진과제를
권세도(61) 더민주 여수 을 지역구 예비후보가 “15일 오후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여수 을 선거구 컷오프 결과에 납득할 수 없다”면서 “재심청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4명의 후보 중 가장 늦게 출발한 권 예비후보는 “그동안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컷오프를 통과한 2명의 후보들과 오차범위 내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었고, 1위를 한 적도 있는데도 이렇게 탈락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여수 을 지역구는 김회재와 정기명이 경선후보로 발표됐다.한편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차 발표 후 48시간
15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13일 1차 발표에 이어 2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더불어민주당은 홈페이지에 ▲ 단수후보 선정 지역(23) ▲경선 지역(9) ▲ 추가 공모 지역(3) ▲ 전략 선거구 지정 요청 지역(8) 곳을 확정 발표했다.민주당은 이날 9곳의 경선지역에 전남 여수을 지역을 포함시켰다.4명의 예비후보가 뛰고 있는 여수을은 김회재와 정기명이 경선후보로 최종 확정 발표했다. 경선 발표에서 배제된 권세도(61) 더민주 여수 을 지역구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여수 을 지역 정기명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여수산단노동자 건강복지센터’ 건립을 2호 공약으로 제시했다.6일 정 후보는 “여수산단에 근무하는 노동자 대부분이 유해물질에 노출되고 있지만 작업복을 세탁할 곳이 마땅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유해물질 묻은 작업복을 집으로 가져가지 않고 현장에서 세탁 가능하도록 작업복 세탁소가 포함된 ‘노동자건강복지센터’의 건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노동자건강복지센터는 작업복 세탁소 이외에도 통근버스의 기종점으로도 활용되며 상담 등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한 활동도 이뤄질 예정이다. 대기업과 달리 외주업체는 통
더민주 권세도 예비후보(여수 을)가 9일 “노동계 인사 최초로 민주당에 입당한 한국노총 김주영 전 위원장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권 예비후보는 이날 민주당 이용득 의원(전 한국노총 위원장)과 통화 중 김 전 위원장이 입당한 사실을 알고 김 전 위원장에게 곧바로 전화를 걸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권 예비후보는 지난 2000년 서울지방경찰청 정보분실장으로 재직 중 당시 한국전력노동조합 위원장으로 활동한 김 전 위원장을 알게 됐다.두 사람은 지난 2018년 11월 3일 남북 민간교류의 대표 창구인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회
권세도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이 여수 을 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권 예비후보는 3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법률 제정 및 법안 개정 공약 5개와 지역발전 공약 5개, 일명 ‘5+5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먼저 “지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로 선출됐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던 점을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여수 시민들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면서 “그동안 뼈아픈 성찰과 반성을 해왔고 시민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특권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권 후보가 제시
민주당 권세도(여수 을·59) 예비후보가 설 연휴 26일 고 노무현 대통령의 묘소가 있는 봉하 마을을 찾아 4·13 총선 출마 의지를 다졌다.이날 권 후보는 아내 정철진(약사·56) 여사와 장남 권영훈(30), 장녀 권수진(28), 차남 권덕상(22) 등 가족들과 함께 봉하마을을 찾아 헌화하고, 고인의 ‘사람 사는 세상’에 담긴 정치 철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권 후보는 지난 2007년 광주지방경찰청 재직 당시 경찰의 날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을 때 노무현 대통령을 처음 만났던 일화를 가족들에게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