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관광 신산업 분야 예비 창업자의 안정적 창업을 밀착 지원할 관광 전문 멘토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멘토단은 ‘관광신산업 창업 지원사업’ 창업자를 대상으로 경영지원, 판로개척, 콘텐츠 제작 및 기획, 홍보마케팅, ICT벤처, 로컬관광, 6개 분야에서 멘토링을 수행한다.모집 기한은 오는 20일이다. 자격 여부, 경력사항 등을 검토해 분야별 전문가인 멘토단 30명을 선발한다.멘토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전남의 매력적 관광자원을 분석해 창업자에게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실무형 관광 전문가를 우대해 선정할 방침이다
전남도가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 전환에 발맞춰 지역 관광산업 조기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 맞춤형 홍보마케팅 활동에 나선다.이에 코로나19로 멈춘 ‘남도한바퀴’ 운행을 재개하고, ‘남도여행 으뜸상품’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조기 예약 할인상품’을 준비하는 한편, 트래블 버블 국가 대상 전남상품 홍보활동도 펼칠 방침이다.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는 11월 8일부터 22개 노선을 재개한다.‘남도여행 으뜸상품, 전남으로 체험여행 가자 특화 여행상품’은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48개 업체 177개 여행상품을 선정했지만 코로나19
전남도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SITF 2021)’에서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다.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국내외 박람회가 지난해 2월부터 대부분 온라인으로 열린 것과 달리 24일부터 4일간 실시된 이번 박람회는 철저한 방역상황 속에서 한국관광공사, 전국 지자체, 필리핀‧멕시코 해외 참가국, 여행업체 등 400여 관광 관련 기관이 참여한 대규모 박람회로 열렸다.전남도는 8개 시군과 공동 홍보관을 운영해 지역 관광지의 볼거리, 먹거리, 체험장과 연계한 관광상품 등을 설명하고 다양한 홍보이벤트를 통한
전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 시행을 앞두고 본격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거리두기 개편안은 7월 1일 0시부터 시행되며 전남도는 방역을 강화해 안전 최우선 여행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우선 낚시, 미식여행 등 10개 테마를 여행상품으로 운영하는 ‘남도여행으뜸상품’과 농어촌, 레포츠 등 6개 분야를 체험할 ‘전남으로 체험여행가자 상품’의 경우 여행사 인센티브 증빙서류를 간소화하고 지원금도 확대한다.무안국제공항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24일 신규 취항하는 ‘무안~김포’ 노선 등 무안공항을 이용한 여행상품에도 인센티브를 신설
지난해 11월 이후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전남 관광지 광역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14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올해로 8년째인 남도한바퀴는 저렴한 비용으로 전남의 유명한 관광지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어 2019년 버스 1대당 평균 33명이 이용할 만큼 인기가 있다.하지만 코로나19로 운행이 중단됨에 따라 운행 재개 문의가 계속 있었고, 많은 관광객이 남도한바퀴 미운행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전남도는 이러한 관광객의 여행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안전하게 여행하도록 금호고속, 코레일, 시군과 협력해 방역체계를 갖춘 남도한바퀴 운행을 준비
김 지사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2020년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서 33개 공동협력과제를 확정했다.출범 6년째를 맞은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는 그동안 47개의 협력과제를 발굴했다.이중 38건이 정부사업으로 반영되는 등 성과를 거뒀으며, 광역교통망 등 나머지 9건은 국가계획 등에 반영하기 위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속 추진중이다.특히 민선7기 들어 ▲한국에너지공대 설립 ▲광주·전남 에너지밸리 조성 ▲제2남도학숙 건립 ▲한국학 호남진흥원 건립 등 교육·산업·문화·SOC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코로나19로 중단된 ‘남도한바퀴’가 24일부터 가을상품으로 운행에 나선다.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어 광주, 전남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고, 관광시설물 개방도 잇따르고 있어 운영 재개가 결정됐다.여름상품에 이어 가을상품도 코로나19에 대비해 실내관광지보다 개방된 야외관광지로 편성됐다. 승차인원도 45좌석에서 20좌석으로 축소된 거리두기 좌석이 적용되며 철저한 방역지침 아래 운영된다.이번 가을상품에는 남도의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야경 테마가 신설됐다.‘낮과 밤이 빛나는 별빛여행’을 통해 광양의 도시 야경을 한
전남도가 코로나19로 중단된 남도한바퀴 여름상품 운행을 8월 1일부터 재개한다.이번 운영재개는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산세 안정화로 전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관광시설물 개방도 잇따를 것으로 예상돼 결정됐다.남도한바퀴 여름상품은 개방된 야외관광지로 편성됐으며, 승차인원을 45좌석에서 20좌석으로 축소해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된다.상품별로 각각 여행테마가 있어 관광객들의 흥미를 돋을 예정이다.총 25개 테마로 구성된 여름상품은 선열들의 뜨거웠던 모습을 가슴에 새길 수 있는 ‘가슴팍 꾹 여행’,
전남도가 ‘특별여행주간’을 맞아 ‘슬기로운 안심여행! 전라남도’란 슬로건을 내걸고 관광활성화에 본격 나선다.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여행주간’ 인 7월 1일부터 19일까지 교통 혜택과 여행지 할인,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면서 전남도 역시 관광객 유도를 위한 다채로운 관광콘텐츠를 준비했다.전남도는 ‘슬기로운 안심여행’ 슬로건에 맞게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특별여행상품을 마련했다.먼저 전남의 대표 버스투어상품인 ‘남도한바퀴’ 가 지난 20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당초 45좌석에서 20좌석까지 줄여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개방된 야외관광지와 숨겨
전남도가 지난 2월 ‘코로나19’로 중단된 남도한바퀴 운행을 20일부터 안심 운행으로 재개한다.올해 7년째를 맞는 ‘남도한바퀴’는 지난 1월 겨울상품과 KTX를 연계한 새바여행(새벽기차 바다여행) 상품을 첫 운영해 좋은 반응을 보였으나, 코로나19로 3주 만에 중단돼 관광객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전남도는 블랙홀에 빠진 관광활성화를 위해 적극적 방역실천을 전제로 한 남도한바퀴 여름상품을 본격화해 왔다.‘남도한바퀴’ 여름상품은 우선 ‘코로나19’에 따른 실내관광지에서 개방된 야외관광지와 숨겨져 있던 보석 같은 명소 등을 여행지로 편성,
전남도가 새롭게 출시된 ‘남도한바퀴 2020년 겨울상품’을 13일부터 3월 1일까지 운영한다.‘남도한바퀴’는 올해로 운행 7년차로 지난해 시범운행한 1~2월 겨울상품 12개 코스에 1천38명이 이용, 45인승 버스 1대당 평균 43명이 탑승하며 성황을 이뤘다.이에 올해부터 겨울상품을 정식 운행되어 관광객은 남도한바퀴를 사계절 연중 상시 즐길 수 있다.‘남도한바퀴 겨울상품’은 따뜻한 전남의 장점을 활용해 해안가 야외 트레킹 바다여행을 주된 테마로 구성됐다. 외국인코스를 포함해 총 9개다.지난 12월 신규 개통한 영광-무안 칠산대교를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버스 여행상품 ‘남도한바퀴’가 가을철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12월 1일까지 해안트레킹, TV여행 프로그램 방송코스, 목포해상케이블카 등 다양한 가을 테마 코스로 개편해 운항한다.가을여행 하면 대부분 단풍여행을 떠올릴 만큼 그 소재가 전국적으로 한정된 것을 감안, 전라남도가 비교우위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새 가을여행 소재를 개발하고 남도한바퀴 가을테마 상품으로 운영해 새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방침이다.새롭게 시도되는 대표적 가을여행 코스는 ‘가을해안 트레킹’이다. 전남은 전국 해안선의 46%, 갯벌의 42%, 섬의
전남도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문화관광해설사 35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전남도가 전남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3개월간 남도소리 울림터를 비롯한 도내 관광지 등에서 실시한다.문화관광해설사가 되려면 기본적으로 해설활동 경력별 차등교육을 20~40시간 이상 참여해야 한다.전남도는 동․서부권역으로 나눠 전통건축과 호남의 호국문화, 마한문화, 숲․생태문화, 남도인문학, SNS관광홍보 등 6개 해설 테마 아카데미 전문가 현장강의를 6회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생은 여기에 1회 이상 참여해야 한다.1박2일
김영록 도지사가 1일 ‘블루투어’ 관광지로 인기가 높은 여수예술랜드 컬쳐&리조트를 둘러보고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 의지를 다졌다.2016년 ㈜여수예술랜드(대표이사 김현철)가 전남도, 여수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6만 5,904㎡ 부지에 1천억 원을 투자해 조성한 문화예술 복합 리조트인 '여수예술랜드 컬쳐&리조트'는 2018년 7월 개장했다.남해안을 조망할 수 있는 객실, 야외 조각공원, 국내 최대 규모의 3D 트릭아트 뮤지엄, 사진 찍기 좋은 핫스팟 등 즐길거리, 볼거리를 고루 갖춰 ‘블루 투어’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전남도는 지
전남도 관광지 광역순환버스 ‘남도한바퀴’ 겨울테마상품 12개 이용객이 1천38명으로 집계됐다. 24회 운영에 45인승 버스 1대당 평균 43.3명이 탑승한 셈이다.남도한바퀴 겨울 테마상품은 지난달 23일까지 40여일간 매주 토요일 운행됐다가족단위 관광객이 가기 좋은 순천‧여수 겨울바다여행, 연인들에게 안성맞춤인 무안‧신안 겨울생태여행 등 각각의 매력을 자아냈다는 평가다. 착한 가격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알찬 해설이 더해져 이용객들의 만족도도 높았다.남도한바퀴 봄 상품은 3월 30일부터 운행할 예정이다. 체류형 관광
전남도가 오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운영하는 ‘남도한바퀴’ 겨울 테마상품에 ‘순천‧여수 겨울바다여행’이 포함됐다.올해로 운행 6년차인 관광지 광역순환버스 ‘남도한바퀴’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26개 상품 1천77회 운영하였으며 총 이용객은 3만 8천640명으로 집계됐다.이용요금은 지난해와 같은 9천900원이다. 탑승객들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순천 낙안읍성을 거쳐 넓고 탁 트인 여수 겨울바다의 매력에 흠뻑 빠져볼 수 있다.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조각공원과 사진 찍는 재미가 톡톡한 3D 트릭아트 뮤지엄이 조성
전남도가 선정한 ‘전남을 빛낸 올해의 시책 TOP10’에서 ‘2018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최’가 최우수 시책으로 선정됐다.전통회화를 테마로 개최된 국제수묵비엔날레는 2개월 동안 29만 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등 ‘예향 전남’의 문화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수묵의 ‘예술성’과 ‘대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전남도는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최우수 시책으로 선정된 이유에 대해 “(국제수묵비엔날레가)437명의 고용창출을 비롯해 직접적인 경제효과가 210여억원에 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심사위
'남도한바퀴' 관광버스로 전남 곳곳을 여행 할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다.전남지역 아름다운 섬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관광버스 ‘남도한바퀴’가 오는 18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8일부터는 코스별로 예매에 들어갔다.(남도한바퀴 예매 바로가기 >>>) 위 홈페이지외에도 금호고속 전용 상담센터(062-360-8502)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남도한바퀴 이용 요금은 전 노선이 9천900원이며, 섬 코스는 선박운임을 포함해 1만 7천900~2만 5천 원으로 선박요금에 따라 노선별로 다르다. ‘남도한바퀴’는 대중교통 접근
여수시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인 가을철 관광주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떠나는 아름다운 가을 여행이라는 주제로 시내 주요관광지 14곳을 연계한 2박 3일 일정의 여수1코스라는 여행루트를 개발해 홍보하고 있다.가을 정취를 따라 떠나는 걷기여행을 테마로 금오도 비렁길, 여수 갯가길, 하화도 꽃섬길, 거문도 ․ 백도 탐방 등 여수2코스 맞춤형 여행 루트도 개발했다.이와 함께 가을 관광주간 동안 단기방학을 맞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동반한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수시티투어 ‘이순
전남도내 주요 관광지를 투어버스를 타고 여행할 수 있는 ‘남도한바퀴’가 천혜의 해안경관으로 유명한 ‘여수 금오도 비렁길’을 간다.여수시에 따르면 남도한바퀴는 올 연말까지 여수 7코스를 운영,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금오도 비렁길을 운행한다.세부 코스는 오전 8시50분 광주 유스퀘어터미널을 출발해 순천역, 돌산신기선착장에서 내려 배를 타고 금오도 여천선착장에 정오 시각에 맞춰 도착한다.중식을 한 뒤 12시20분부터 비렁길 탐방을 하고, 오후 5시20분 다시 돌산신기 선착장으로 복귀해 밤 8시30분 광주 유스퀘어터미널에 도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