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 최종 경선에 참여했던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이 정기명후보 당선을 위한 원팀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전창곤 여수시장 경선후보는 13일 오전 10시반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은 원팀입니다’는 입장문과 함께 이같이 밝혔다.전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여수시장 후보로 최종 선정된 정기명 후보께 축하를 드리며 최종경선까지 아름다운 경쟁을 해 준 권오봉 예비후보께 심심한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그동안 치열한 과정은 더 나은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를 선출하
김유화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며 “시민의 생명보다 그 무엇도 우선일 수 없다”며 “시민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시 정부, 안전한 사회, 안전한 여수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김유화 예비후보는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사람중심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구체적인 공약은 아동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마트 안전도시, 통학로 정비, 학교 안전시설 정비, 여성이 안전한 사회 등 범죄예방을 위한 골목길 cctv 설치 확대,
김유화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생존 수영교육을 유아까지 확대하는 공약으로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여수에서 태어났으면 수영은 기본이라고 전제하고 초등학교 수영교육을 넘어 유아까지 확대하겠다고 주장하며 민생공약 5호를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시의원으로 활동할 때 세월호 사건으로 인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난 2015년에 초등학교 수영교육 도입을 촉구했고, 7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초등학생 전체적으로 확대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예비후보는 “생존 수영교육은 필수”라며 유아까지 생존 수영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시급히 생존 수영
김유화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4일 한국여성의정 상임대표인 신명 전 국회의원을 후원회장으로 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모금 활동에 들어갔다.사)한국여성의정은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확대와 건강한 정치 문화 발전을 위해 제헌 이후 현재까지 여성 국회의원이 여야를 초월해 2013년 설립한 국회의장 산하 법인이다. 김유화 예비후보는 한국여성의정 호남정치학교 전남아카데미 원장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신명 후원회장은 “지방자치는 생활 정치이다. 시의원 활동을 통해 여수를 샅샅이 아는 살림꾼이며, 따뜻한 소통과 강력한 정책 추진력을 인정받은
김유화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4일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학교 운동장에 지하주차장 건설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민생공약 네 번째로 “여수시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승용차가 늘어나면서 주차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주차난 해소 방안으로 학교 운동장 지하에 주차장 건설을 추진해 아파트단지와 주거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추진하겠다고”고 밝혔다.김유화 예비후보는 “현재 주차공간 확보사업은 주로 관광지나 상가 지역 위주로 추진하고 있으나 시민들의 주거지역에도 주차난은 심각하다”며 “학교 운동장 지하주차장은
김유화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생활밀착형 민생공약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김 예비후보의 첫 번째 민생공약은 청년생활안정자금 지급, 두 번째 여수시 어르신 무료택시, 세 번째 민생공약으로는 24시 아이 돌봄 통합 플랫폼으로 세대를 아우르고 있다.소통과 강한 정책을 표방하고 있는 김유화 예비후보는 청년생활안정자금으로 만 24세 청년에게 1인당 연간 50만원을 지역 화폐로 지급하여 사회진출 디딤돌이 될 수 있는 공약을 제시했다.어르신들을 위한 공약으로는 만 75세 이상 2만3천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행복 택시를 운영하는 정책이다. 이는
김유화 전 여수시의원이 29일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했다.김유화 예비후보는 “민선 5,6기 여수시의원으로 여수시 최다득표로 재선되어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쳤다.지난 4년간 여수의 도약과 발전을 꿈꾸며 지방자치분권 활동,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 COP28유치 활동 뿐 아니라 전남대 위상회복운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 열심히 뛰었다”며 “민생을 지키고 소외된 사람 없는 모두의 여수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다시 여수시장 출마선언을 한다”고 전했다.김 예비후보는 “매년 1천여만명이 다녀가는 인문. 자연환경이 뛰어난
[추가보도] 민주당은 김유화 예비후보의 재심을 기각했다고 여수시의회 서완석의장이 24일 SNS해당기사 댓글로 알려왔다. 김유화 여수갑 예비후보가 23일 경선 결과에 대한 재심을 신청했다.김 예비후보는 4.15총선 민주당 여수갑 3인 경선에서 주철현, 강화수 후보와 겨뤄 주 후보에게 패했다. 김 예비후보는 “총선을 준비하며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성공을 바라며 시민을 위한 정책과 공약을 발굴하고 홍보하는데 힘썼다”라고 “공명정대한 경선을 바랐으나 3인 경선에 참여한 강화수, 주철현 예비후보는 경선과정에서 네거티브 등 여러가지 문제점을
김유화 더민주 갑 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경기 부양을 위한 재난기본소득 도입을 촉구했다.김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과감한 정책적 상상력을 요구한 만큼 정부는 절박한 상황에 비상한 해법을 국민에게 내놓아야 한다”라고 밝히며 “정부 지원이 세제 혜택 등의 간접지원보다 일부 고소득자를 제외한 국민에게 일정 금액의 재난기본소득이나 긴급생활자금 등 직접 지원을 해야 하며 국회와 정부는 심도 있게 논의하여 추경에 포함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앞서 홍콩은 코로나19에 대응해 1천200억 홍콩달러(약 18조6천억원)를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등록일인 12일 여수 갑 강화수 예비후보는 주철현 후보를 정면으로 공격하며 본격적인 당내경선 행보를 시작했다.이는 지금까지 다양한 공약을 발표하며 스스로 ‘정책중심 선거’라고 밝혀온 내용과는 다른 방식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강화수 예비후보는 12일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상포지구 문제는 과거 전임 주 시장의 권력형 비리"라며, 당시 여수시장이었던 주철현 예비후보를 향해, 주 후보의 앞선 기자회견 내용을 문제 삼으며 “상포지구 문제를 정략적으로 덮지 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이어 그는 "상포지구 문제가
28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제6차 결과가 발표됐다.전남 여수갑 경선후보로 강화수와 김유화 예비후보가 최종 통과됐다.선거에 나선 5명의 예비후보 중 김점유, 조계원, 주철현 예비후보는 아쉽게 컷오프에서 탈락됐다.특히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던 여수갑 지역위원회 위원장인 주철현 예비후보는 컷오프에서 탈락되면서 상포지구 의혹이 그의 정치운명에 치명타를 입힌 것으로 보인다. 곧 재심청구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더불어민주당 공심위가 두명의 경선후보를 전략적으로 선택하면서 여수갑 선거에 큰
김유화 더민주 갑 지역 예비후보가 여수시를 전국 최고의 스마트 명품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지역의 고등학교와 대학의 교육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여수인재 DB관리시스템 구축▷지역 맞춤형 특성학과 육성을 통한 지방대학 활성화 ▷여수 인재개발원 설립 ▷글로벌캠퍼스 유치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김 예비후보는 여수 인재 DB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해 진로 적성 맞춤형 AI 교육플랫폼 구축 하고, 지방대학활성화 방안으로 국가산단 인재(석유화학, 기계공학), 복합리조트 인재(관광, 외국어, 음식조리), 해양산업 인
여수 갑 지역 김유화 예비후보가 3일 발생한 여수산단 사망사고와 관련해 안전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김 예비후보는 ”40년 이상된 여수산단의 노후화된 설비와 전문화 되지 않은 하청업체 직원의 위험한 작업 투입 등으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안전에 대한 실질적인 매뉴얼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위험한 공사에 비정규직을 투입하는 악순환을 개선해야 함은 물론 전문가의 감독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유화 여수 갑 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지난달 9일 상생형 지역 일자리의 추진근거가 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여수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1월 광주를 시작으로 밀양, 대구, 구미, 횡성, 군산까지 6개 지역에서 상생형 일자리 모델이 제시되면서 여수 지역도 국가산단을 활용한 일자리 사업이 적합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며 “추가로 공장을 신설하는 기업 뿐 아니라 율촌 제2
김유화 여수 갑 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을 여수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아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출마기자회견장에서 전국광역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의 현실을 거론하며 “의료사각지대가 많은 도서지역과 농어촌, 산단이 혼합된 여수시야말로 공공의료대학 유치가 절실하다”고 공언했다.김 예비후보는 “김영록 도지사도 공공의료대학 유치에 대한 의지를 밝힌 만큼, 이를 위해 유은혜 교육부장관과 정기현 국립의료원장을 만나 여수 유치를 설득하겠다”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국립 공공보건의료대
여수 갑 지역 김유화 예비후보가 3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출마를 선언했다.기자회견에서 김 후보는 “2020년은 지속적인 개혁과 함께 기득권의 시간을 국민의 시간으로 바꾸어야 하는 해로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총선 승리가 뒷받침되어야 하고 이는 곧 정권 재창출의 토대가 될 것” 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지방분권시대, 균형발전 도시 여수, 도약하는 여수를 위해 김유화를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이어 “국회의원이 챙겨야 할 것 중 하나는 민생으로 여성과 사회적 약자들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사
김유화 더불어민주당 여수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회는 국민의 뜻을 입법으로 실현해야 한다”며 20대 국회의 민생법안 통과를 큰 성과라고 평했다.20대 국회에서 통과시킨 법안은 선거법 개정과 공수처, 검경수사권 조정안 등의 개혁법안과 소상공인 기본법, 청년기본법, 지방재정법 개정안 등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개정법률안 등이 있다.김 예비후보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지방분권이 완성돼야 한다”며 “지방재정법, 지방세외 수입료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 기본법 등의 개정법률과 지방이양 일괄법의 통과로 한 걸음 더
“남편이 매일 반짝반짝 광이 나게 닦아준 구두를 신고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출판기념회가 끝나갈 즈음 시인은 눈물을 펑펑 흘리고 말았다. 남편을 소개하면서 말없이 내조하는 남편의 고마움에 북받치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자 이를 지켜본 지지자들은 '힘내'를 연호하며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세과시 NO, 조용하면서 부드럽게!14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정치인 김유화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 모습이다. 이날 행사는 조촐하고 부드러웠다. 흔히 군중들의 세를 과시하는 여느 출판기념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연출됐다.이
지난해 말 예비후보자인 김회재 변호사 출판기념회에 이어 새해 들어 김유화 예비후보와 주철현 예비후보,조계원 씨 등이 각각 북콘서트와 출판기념회를 연다.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브레인'이자 경기도의 대표 브랜드인 '기본소득'을 정책화한 조계원(민주·53) 전 경기도 정책수석은 12일 여수시민회관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총선 행보를 본격화 한다.조 수석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시간 돌아 나를 키워준 여수로 돌아오게 됐다. 여수시민과 함께 여수를 여수답게 만들어 가고픈 꿈이있다"고 출마선언을 밝혔다.주철현 예비후보 역시 11일
총선 예비후보로 거론된 정치인들이 예비후보 등록일 첫 날을 맞아 앞다투어 등록을 마쳤다.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시장에서 출마의 변을 밝히거나, 기자에게 보도자료를 통해서 출마를 알렸다.김회재 예비후보는 시장 상인의 아들임을 내세워 여수 진남시장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시장통에서의 기자회견을 통해 “진정 서민의 애환을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는 사람”임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페이스북 생중계 했다. 강화수 후보도 보도자료와 SNS를 통해서 예비후보 등록을 알리며 본격 총선레이스에 돌입했다. 정기명 예비후보, 김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