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전남도당과 전남출마자 30명이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새로운 대안세력으로 진보당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민점기 전남도지사 후보 등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는 31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전투표에서 나타난 전남도민의 민심은 지방선거 역사상 진보당 최대의 당선자를 내게 될 것”이라 자신했다.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사전투표 결과 전남은 31.04%의 투표율로 전국 20.62% 보다 10% 이상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남도에서부터 부는 진보당의 바람, ‘진보당 남풍’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며 “진보당으로 부
정기명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가 “투표가 여수의 미래”라며 “소중한 한 표 포기하지 마시고, 내일 꼭 투표해달라”고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했다.31일 오후 2시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연 정기명 후보는 “숨 가쁘게 달려온 선거가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여수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바라는 여수시민의 지지와 염원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여수시민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그러면서 “여수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우리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으려면 이제부터 우리 여수의 100년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후보가 목포에서의 유세를 마지막으로 6.1지방선거에서의 압도적 승리를 위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김 후보는 31일 오후 목포 원형로 평화광장 문재인거리에서 김원이 국회의원과 김종식 목포시장 후보, 전남도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민과 목포시민이 함께하는 필승 마무리 유세’를 펼쳤다.김 후보는 이 자리서 “윤석열 정권의 독주를 견제하고 이명박·박근혜 보수정권으로부터 이어져 온 호남소외를 막기 위해 전남 도민이 똘똘 뭉쳐 민주당에 힘을 몰아주어야 한다”며 “민주화에 당당히 앞장서 온 전남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서‧문수‧광림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민덕희, 백인숙, 김행기, 이미경 여수시의원 후보가 “무소속 시의원 후보를 엄중히 심판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들은 31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무소속 L 시의원 후보는 여서청사 별관증축 반대로 지역발전을 발목 잡고, 여수에서 돈 벌고, 세금은 순천시에 내는 공인으로서 자질도 부족하고, 본인만 여수에 살고, 가족은 경기도에 살며 집 2채 보유한 무늬만 여수사람, 공무원과 기자, 시민에게 막말과 고발 등 시민 위에 군림하는 갑질 정치인”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후보가 31일 “내년 5월 준공예정인 전라남도 동부통합청사 개청에 맞춰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를 4개 실·국 체제로 확대 개편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순천에 위치한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동부지역본부내 환경산림국 1국을 3개 실·국을 추가 이전해 4개 실·국 체제로 대폭 확대하겠다”며 “현재 3급인 동부본부장의 직급을 지방정무직 부지사 혹은 지방 2급으로 격상하는 등 기능 보안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김 후보는 이를 통해 “동부권 주민들이 무안 도청에 가지 않고
한국농어촌민박협회 전라남도지부가 6·1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22개 시·군이 모인 전남지부 회원 3300명은 이날 성명을 내고 “전남 농어촌 민박 환경이 코로나로 인하여 매우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 사실을 가장 잘 이해하고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김대중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전남지부는 “지지선언에 앞서 22개 시·군지부와 협의를 끝내고 김대중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전남지부와 김대중 후보는 “농어촌 테마명 체험학습 공간을 적극적으로 발굴 안내하고, 지원을 강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는 30일 공약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중등 교원 지역 대학 출신 교육감 추천 전형 및 교육 행정 공무원 지역인재 선발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그동안 초등 교원에게만 교육감 추천 전형이 있어 상대적으로 예비 중등교원들이 불이익을 받아왔다”며 “이를 개선하기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설직 교육 공무원에게만 적용됐던 지역인재 선발 제도도 행정직으로까지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김 후보는 “지방자치단체와 의회가 함께 참여하는 상설협치기구인 통합교육 추진단을 구성하고,
여수시 바선거구(선원,화장)에 출마한 민주당 강재헌 시의원 후보가 “나눔 약속의 실천으로 열매 맺겠다”고 유권자들에게 약속했다.4선 시의원에 도전하는 강재헌 후보는 그간 지역구의 각종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강 후보는 그간 도시가스 및 상수도 조기 설치, 빨간밥차 운영 활성화 위한 지속적 관리, 종합사회복지관 무선지구 유치, 버스 승강장 모니터 추가 설치, 무선산 둘레길 보안등 설치, 자전거 및 유모차와 장애인전동차, 인도 접근 통행로 개선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섰다.이같은 노력이 결실을 맺어 강재헌 후보의 지난 4년간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는 지난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했던 각종 체험학습이 향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수학 여행비 확대 지원 등으로 학생들의 자부담 비용을 줄여드리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학부모들의 생활고가 깊어진 가운데 수학여행이나 각종 체험학습이 증가할 경우 학부모들의 부담은 급격히 증가할 수 밖에 없다”며 “가용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지원을 늘리겠다”고 강조했다.또한 “몇 해 동안 실시 되지 못했던 체험학습과 수학여행이 실시되면서 학교현장의 업무가 가중되고, 안전관리 문제
한국노총 산하 여수시내버스 3사 노조원들이 정기명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30일 오후 2시 동양교통과 여수여객, 오동운수 소속 노조원 50여 명은 정기명 여수시장 후보 더불어캠프를 찾아 “여수에서 오랫동안 살며 서민들의 고충을 가장 잘 알고 해결해 줄 사람은 정기명 후보뿐이다.”며 지지를 표명하면서 정 후보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동양교통 소속 정광일 지부장은 “많은 버스기사 분들이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장에 당선되면 버스 노동자들의 삶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후보가 6·1지방선거 마지막 주말과 휴일인 28과 29일, 접전지역을 찾아 시장·군수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와 함께 막판 지지율을 높이기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김 후보는 29일 신안 압해농협과 장성농협을 연이어 찾아 릴레이 지원유세를 벌였다.김 후보는 이 자리서 군수 후보들과 같이 “전남의 사전투표율이 전국 최고다”며 “이는 과거 이명박·박근혜 보수정권에서 고착화된 호남소외와 윤석열 새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한 전남의 단결된 힘을 보여준 것이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신안과 장성 등 지역의 지속가능한
여수경실련이 여수부동산 정책과제에 대한 정책 질의서를 여수시장 각 후보자에게 전달했으며 이중 더불어민주당 정기명, 임영찬, 김현철 세 후보의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여수경실련에 따르면 무소속 임영찬. 김현철 후보는 정책 제안에 대하여 공약에 이행하겠다고 서명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 정기명 후보는 인수위 과제 등으로 채택하여 면밀히 검토를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회신하였다.여수경실련이 전달한 여수부동산 정책 질의서에는 ‘여수지역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및 검증시스템 도입 요청’이 포함됐고 이에 무소속 임영찬, 김현철 후보는 '공약으로
박범계 전 법무부장관이 정기명 여수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위해 여수를 방문했다.정기명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 선대본에 따르면 박범계 전 장관은 30일 오전 8시 쌍봉사거리에서 지원유세를 갖고, 인근 진남시장과 서시장, 교통시장 등 재래시장을 돌며 상인들을 만났다.유세에서 박범계 전 장관은 “여수는 올 때마다 대한민국에 이렇게 아름답고 인심 좋고 정말로 좋은 분들이 많은 도시, 무궁한 발전을 기약한 환경 조건을 갖춘 도시”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그런데 이렇게 좋은 조건을 갖고 있는 여수시가 1천만 관광객이 깨지고 인근
진보당 민점기 후보는 여수 서시장과 순천 동부상설시장에서 마지막 주말 거리유세에 나섰다.대형 방송유세차가 아닌 소형 앰프를 이용해 거리유세에 나선 민 후보는 진보당 지지를 호소했다."바닥에서부터 진보당을 향한 민심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전남지역에 출마한 진보당 후보들 모두가 당선권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정치를 바르게 세우고 싶은 마음, 민주당을 대신할 대안의 정치세력을 바라는 마음을 모아 포기하지 말고 6월 1일 진보당에 꼭 투표해 달라. 진보당이 도민들의 최선의 선택이 되겠다"시민들은 횡단보도 앞, 시장 입구 등에서 소형앰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가 “신뢰받는 행정으로 교육 가족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28일 보도자료에서 “전남도교육청의 청렴도가 2020년 3등급에서 2021년 4등급으로 추락하며 역대 꼴찌를 기록했다”며 “투명한 행정과 소통으로 교직원들의 만족도와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갈수록 청렴도가 떨어지고 있는데도 전임 교육감의 책임으로 남탓을 하고 있다”며 “모든 청렴도는 당해연도나 그 전년도 민원인과 사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조사해 매겨지고 있는데 청렴도 하락이 전임 교육감 책임이라니 얼토당토않는 변명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는 “지난 4년 수사와 내부 갈등으로 지칠대로 지친 전남도교육청을 하나로 뭉치게 해 단합된 힘을 발휘하게 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도를 넘는 고소·고발과 편가르기 인사, 코드 인사 등으로 전교조와 비전교조, 전문직과 일반직 갈등이 심각한 수준이란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러니 토탈 파워가 발휘될 수 없어 청렴도 역대 꼴찌, 수능 꼴찌라는 성적표를 받아든게 아니냐”고 반문했다.김 후보는 “전남도교육청 개청 이래 이런 갈등 분위기는 처음”이라며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한데 모아 협력을 해도 지역소멸 위기와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의원 김채경 비례대표 후보가 과거 한나라당과 이중당적인 것이 밝혀져 파장이 일고 있다.진보당 여수시의원회는 27일 발표한 긴급성명서에서 “민주당 여수시 비례의원 이중당적에 따라 여수시선관위는 민주당 비례후보 자격을 즉시 박탈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이중당적을 지닌 후보자는 법률상 자동으로 자격이 상실되는 것은 물론 민주당 비례대표 선정 등 모든 과정이 불법으로 무효로 된다. 이미 여러 차례 확인된 사실이다”라고 전했다.그러나 진보당 여수시위원회에 따르면 여수시선관위는 해당 후보의 비례대표 후보 상태를 유지한다고
더불어민주당 정기명 여수시장후보가 ‘불법선거운동 의혹’을 제기한 신용운 후보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정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당하고 대응할 가치도 없지만 의혹을 해소하고 시민들과 적극 소통한다는 차원에서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경선을 포함해 이번 선거기간 내내 온갖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이 난무하였으나 지역화합과 지역 정치에 대한 시민피로도 등을 감안해 되도록 법적대응을 하지 않고 참아왔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러나 이번 신용운 후보의 기자회견 내용은 아무런 근거도 없는
전남교육감 김동환 후보가 공교육 강화로 학부모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전했다.“젊고 새롭게 전남교육을 바꾸겠다”는 김 후보는 혁신학교 폐지와 일반고 교육과정 운영의 다양화 및 특성화, 지역별 우수 고등학교 지원, 전남교육 빅데이터센터 운영을 공약으로 내세워 “사교육이 필요 없는 학교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김 후보는 "전남 학생은 수능 성적 전국 꼴지에 중퇴 학생만 매년 1,300여명에 달하고 교육청 청렴도는 4등급"이라며 "전교조에 맡긴 12년이 오늘 전남교육의 현실이다. 젊고 새로운 인물로 지금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
6.1지방선거 여수시의원에 출마한 진보당 김종근, 서수형 후보가 진보당 지지를 호소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두 후보는 “낡은 시대가 가고 최선의 선택으로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때가 왔다”며 “실력에 진정성까지 갖춘 진보당 여수 후보들은 주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하고 함께 호흡하면서 실력을 키워왔다”며 “오늘 진보당의 바람은 시민들의 응원과 신임의 표시”라고 평했다.그러면서 이들은 “여수시의회 시의원 중에 절대 다수가 민주당 소속이다. 이 상태면 여수시의회는 또다시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균형이 불가능하다. 진보당 여수시의원 2명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