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는 지난 26일 민‧관 합동 점검단을 구성하여 학교주변 유해업소 점검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합동점검단은 여수경찰서와 여수시(여성가족과), 여수시교육지원청,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 등으로 편성하여, 학교 주변 유해업소 대상 위법 사항 등을 집중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점검단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시설 설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를 비롯한 여수중학교 주변 성매매 알선 광고 및 전단지 배포행위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더불어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 종업원 대상으로 술‧담배 판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윤은미 센터장)가 2023년 여수시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인 ‘양성평등이 일상이 되는 인권도시 yeosu’를 마무리하며 집결지 기록 사진전을 진행한다.폭력에 대한 시민 인식을 개선하고 양성평등이 일상이 되는 인권도시 여수를 위해 7월부터 11월까지 유관기관 합동으로 성매매 등 불법행위 지도점검을 진행하였고, 폭력에 대한 시민 인식 향상을 위한 홍보·캠페인, 인권회복을 기원하는 집결지 골목 현장 걷기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인권유린과 착취의 공간이었던 집결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변화되는 과정을 기록한 집결지 사진전은
전남아동·청소년지원센터는 18일 여서동 여문공원 일대에서 관내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연합아웃리치를 실시하였다.이번 활동은 휴가철에 청소년 유해환경(청소년 출입금지, 청소년유해표시 등)을 지도점검하고 아동·청소년 권익을 위한 캠페인, 가출 및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굴, 성착취 유입예방,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이날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여수지부위원회는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책임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행보를 약속하였다.전남아동·청소년지원센터 윤은미 센터장은 “최근 청소년을
(사)여수YWCA(회장 조애숙)가 27일 오후 2시 여수 동광교회 1층 소예배실에서 사무총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제5대 한윤덕 사무총장이 정년 퇴임하고, 유춘진 사무총장이 제6대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이·취임식은 1부 기념 예배와 2부 이·취임식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 예배에는 여수 성은교회 변영원 담임목사가 ‘행복한 사람’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고, 축도로 기념 예배를 마쳤다.행사는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의 박은영 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행사장에는 각 시민단체 대표, 전국의 YWCA 관계자들, 각계각층 지역 인사, YW
(사)여수YWCA가 31일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여했다.남해화학(주) 여수공장은 지난 2010년부터, 이마트 여수점은 2015년부터 백미와 생활용품, 사무용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며 (사)여수YWCA 부설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의 원활한 운영에 이바지했다.이들 기업은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 유춘진 센터장은 “매년 잊지 않고 귀한 후원과 관심으로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유춘진 센터장, 이하 센터)는 성매매방지법 시행 18주년과 성매매추방주간을 맞아 ‘우리의 관심이 성매매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를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매년 9월 19일~25일은 성매매추방주간이다. 센터는 20일 오후 6시부터 학동 공영주차장 인근에서 시민참여이벤트와 성매매 근절 홍보영상 상영, 인식조사 등을 펼치고 있다.21일 신기동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는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인식조사, 홍보·캠페인을 펼쳐 불법성매매에 대한 경각심과 공감대를 높여 성매매 방지 및 인권보호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다.여수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유춘진 센터장)가 25일 비대면 ZOOM을 병행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여수시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 “불법유해환경 Down! 양성평등 Up!”을 진행한다.수행기관과 유급봉사자,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하는 이번 사업은 선정적이고 퇴폐적인 불법광고물을 신고,수거하는 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 조성과 귀가길 사각지대 및 유해환경 모니터링으로 여성과 청소년을 성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성매매 유입 등 탈선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또한 불법광고, 유해매체환경, 디지털성범죄 피해에 대한 실태와 인식조사, 홍보도 병행해 양
사)여수YWCA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가 성매매 피해아동 전남지원센터로 선정됐다.전남도는 지난달 공모심사를 통해 해당 센터를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 피해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도록 했다.이는 지난해 5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돼 성매매에 유입된 아동·청소년을 ‘대상 아동·청소년’이 아닌 ‘피해자’로 규정하고, 성매매 피해아동·청소년 지원센터를 설치할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 데 따른 것이다.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에서는 성매매 피해 아동․청소년이 원활하게 사회에 복귀하도록 조기 발견, 긴급구조, 상담, 보호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가 성매매방지법 시행 16주년을 기념해 비대면홍보 캠페인을 연다.매년 9월 19일부터 25일은 ‘성매매추방기간’으로 성매매 목적의 인신매매 범죄를 예방하고 성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이들은 23일 오후 3시 신기동 부영3단지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비대면홍보, 온라인참여이벤트를 진행해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라 밝혔다. 또한 부영3단지부터 여수시청까지 가두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리플릿을 배부해 성매매방지법의 의미를 설명할 예정이다.시민들은 행사 당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이를 01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센터장 유춘진)가 여수시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 ‘유해환경 차단하고, 인권의식 높이高, 양성평등으로 Go’를 진행한다.오는 11월까지 열리는 해당 사업은 시민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선정적·퇴폐적인 불법광고물(전단지, 입간판, 광고풍선 등)을 신고·수거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며, 여성과 청소년의 인권을 보호하고 성매매 유입 등 탈선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또한, 주변 유해환경에 대한 시민 인식을 조사하고 모니터링, 홍보를 통하여 지역민의 인권의식 향상과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수행기관과 유급봉
11일 오후 2시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여수시의회 정현주 의원과 이상우 의원이 주최한 참여형 정책간담회가 ‘성매매집결지와 도시재생, 여성인권을 말하다’ 라는 주제 아래 열렸다.먼저 송경숙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장과 신박진영 대구여성인권센터장, 김일영 여수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나서서 주제발표에 나섰다.송경숙 센터장은 ‘젠더 거버넌스를 통한 성매매집결지 선미촌의 해체와 재구성 그리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했다.송 센터장은 도시재생지원이 실시되기 전에 ‘왜 폐쇄되야 하는가’ 에 대한 논의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도
성폭력 2차 가해자 여수시의회 민덕희 의원과 동료 여성의원 상습 성희롱 가해자 목포시의회 김훈 의원 제명촉구결의대회가 19일 오후 1시 여의도에 위치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열렸다.결의대회에 참석한 전남여성인권지원센터와 여수여성자활지원센터,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 목포여성인권지원센터, 담쟁이쉼터,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 등은 더민주당에게 성폭력 피해자를 2차 가해한 여수시의회 민덕희 의원과 동료 여성의원을 상습 성희롱한 목포시의회 김훈 의원 제명, 그리고 피해자에게 2차 가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책을 마련할 것 등을 요구했다.
성폭력 가해자를 옹호하는 2차 가해를 저지른 민덕희 의원 제명을 촉구하는 12차 결의대회가 17일 무안 더민주 전남도당 앞에서 열렸다.이날 발언에 나선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 배다애 활동가는 “시민을 대변하고 길잡이가 되어야 할 시의원이 성폭력 가해를 은폐하고 지위를 이용하여 회유 협박을 한 인물이라면 의원이 된 이후도 마찬가지로 행동할 것”이라며 더민주당의 책임 있는 마무리를 촉구했다.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 배다애 활동가는 민덕희 의원의 블로그 프로필에 적힌 문구를 인용하며 말문을 열었다.“사회복지사는 늘 깨어 있어야 하며, 매사 건강하
성폭력 가해자를 옹호하고 성폭력 2차 가해를 저지른 민덕희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는 규탄대회가 26일 오전 무안 더민주 전남도당 앞에서 열렸다.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수요일마다 열리는 규탄대회가 26일도 이어졌다. 이날 자유발언에 나선 목포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배수지 상담활동가는 “상식의 선에서 일이 진행되었다면 우리가 굳이 전남도당 앞에서 집회를 할 필요도 없었다. 비상식적으로 처리된 일을 다시 상식적으로 처리해달라고 요구하는 일이 이다지도 어려운 일입니까”라고 반문했다.이어 “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고 가해자를 처벌하는 것은 매우
대책위 관계자 "민주당 전남도당이 가해문화를 동조하고 용인해선 안돼"전남도당 관계자 "의견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답해 민덕희 의원의 제명을 요구하는 3차 기자회견이 25일 오전 10시 전남 무안 민주당 전남도당 앞에서 열렸다.전남여성복지시설연합회 등 90여개 단체가 모여 구성한 ‘성폭력사건 협박 ·회유·교사한 민덕희 의원 제명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아래 대책위)는 지난 3월에 여수시의 앞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더민주 중앙당사 앞에서 1인 시위와 규탄대회를 가진 데 이어 이날 민주당 도당 앞에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가 11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이순신광장에서 ‘2018년 성매매 추방주간 기념 전국캠페인’을 실시한다.오는 19일부터 25일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진행되는 전국캠페인은 ‘성매매가 사라질 때 성평등이 시작됩니다!’를 주제로 한다.주요 프로그램은 성매매근절 동영상 상영, 마법그림책 원화전시, 성매매 없는 세상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 ‘착한다짐’ 등이 있다.이외에도 성매매에 대한 오해와 진실 OX 퀴즈, 다양한 게임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여수여성인권지역센터 관계자는 “지역민은 물론 참여자들의 성매매 인식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센터장 유춘진)가 20일부터 양일간 지역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연다.20일 오후 3시 소라면 가사리생태관에서 “함꾸네 걷GO 뛰GO 날GO 가즈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해안도로 자전거라이딩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여기에 한영대 평생교육원 정원규 교수의 특강과 여수시청·여수경찰서·한화케미칼(주)여수공장∙청소년육성회·여수YWCA청소년위원회·여수새라이온스클럽∙학부모∙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운영위원 및 직원 등이 참여하
여성단체 성매매추방주간 행사 가져시청앞에서 기자회견에 이어 거리행진,추모식 가져최근 영업재개 움직임에 뿔난 여성단체 항의 나서해양공원에서 성매매근절 캠페인도 가져 성매매추방주간을 맞아 2년 전 유흥업소에서 사망한 여종업원의 추모식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와 여수여성복지시설협의회는 21일 여수시청 앞에서 ‘유흥주점 사망사건’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 단체는 성매매추방주간에 여수시민을 대상으로 성매매방지와 성구매근절 캠페인을 펼치는 행사만
성매매추방주간을 맞아 여성단체가 나서서 2년전 유흥업소에서 사망한 여종업원의 추모식도 갖는다.19일부터 26일까지는 전국적으로 성매매추방주간이다. 9.23성매매방지법이 제정된 지 13주년을 맞았다. 전국적으로 23일 근처 1주일간을 성매매추방주간으로 정해 운영하는데, 추방주간은 올해 세 번째다.이번 성매매추방주간 캠페인 주제는 “성매매가 사라진 자리, 인권이 피어납니다”다.여수시와 성매매피해여성지원기관(여수여성자활지원센터,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 무지개쉼터)과 여수여성복지시설협의회는 성매매추방주간에 여수시민을 대상으로 성매매방지와 성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는 오는 24일부터 25일 이틀간 ‘2017년 청소년 멘토링캠프’를 진행한다.소라면에 위치한 여수 YMCA 가사리 생태관에서 지역의 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인 이번 캠프는 김유화 여수시의원의 멘토링과 강형규 여수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 멘토링 강사로 나선다.그밖에도 여수시청·여수경찰서· 기업활동가·청소년육성회·여수YWCA청소년위원장·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위원장 등 각계각층 멘토들과 함께하는 멘토링은 ‘나도 니 나이에는’ 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미래를 위한 비전을 설계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