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가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서비스와 함께 해양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오는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웅천 이순신마리나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전문수리업체 2곳이 참여해 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등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을 진행한다.최근 수상레저기구 사고는 장비 점검 소홀, 운항 부주의 등 활동자의 안전의식 부족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73%를 차지하며, 장비 점검 소홀로 인한 표류사고가 충돌․좌초 등 2차 대형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하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 수립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이순신마리나 이승태 지점장이 제안한 시민정책이 1위로 선정됐다.공모전인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8일까지 ‘미래비전 슬로건’과 여수 5개만 특화 ‘정책사업제안’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승태 지점장은 이중 ‘정책제안’ 공모에서 ‘여수 마리나 전문인력양성’을 주제로 여수의 해양관광컨텐츠사업을 운영할 인력을 늘일 것을 제안했고 이같은 성과를 얻었다.웅천 이순신마리나 종합관리자이자 요트 선주인 이승태 지점장은 일찍부터 여수 가막만의 잠재력을 알아봤다. 이 지점장은 제안서에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여수시 해양레저관광도시 활성화 토론회’를 열고 마리나시설을 중심으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토론회는 이선효․김종길․정현주․홍현숙 의원 공동 주최로 열려 시의원 및 시 정부 관계자와 만 관련 민간단체 회원, 요트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토론회에서는 전문가 세 명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먼저 용인대학교 김천중 명예교수는 여수시가 해양레저관광을 선도하기 위해 마리나시설과 크루즈 항을 확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관광산업이 규모의 경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세계 최대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가 여수교육지원청으로부터 여수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동체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23일 오전 11시께 여수교육지원청에서 서금열 교육장으로부터 여수해양경찰서 직원 4명이 표창을 받았다.여수해경은 지난 5월 4일 여수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약 2개월간 여수관내 도서지역을 포함한 15개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85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하며,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과 물놀이 안전 수칙 등을 교육했다.또한 지난 5월 12일부터 5주간 이순신마리나와 소호요트경기장에서 6회에 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일부 종목이 여수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시민들이 대회운영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3일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전’이 전남도 22개 시‧군 70여개의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되고 있다. 여수에서는 요트와 철인3종, 야구, 테니스 ,족구 등 5종목의 경기가 오는 19일까지 열린다.17일 현재 대회 5일째를 맞은 가운데, 5종목이 펼쳐지는 여수 주요경기장과 시내 곳곳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도우미로 참여해 대회 진행을 돕고 있다.우선, 지난 14일과 15일 철인3종 경기가 펼쳐진 이순신마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 이순신마리나에서 10월 14일부터 15까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철인3종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철인3종경기는 수영, 싸이클, 달리기를 말한다. 아름다운 해안을 자랑하는 여수는 철인3종경기의 적기로 알려져 참가 선수들은 감탄사를 연발한다. 이번 개인전에 남자 45명, 여자 43명이 출전해 멋진 기량을 선보였다.이날 천안시청 철인3종팀이 창단 후 처음으로 전국체전에서 남자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하는 이변을 낳았다. 여자일반부 경기에 김민소, 조우린, 편차희 선수가 참가해 단체전 4위를 차지했
9일 한글날을 맞아 여수시 이순신 마리나에서 전남 소셜페스타 2023(Jeonnam Social Festa 2023) 행사가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같이 만드는 내일, 가치 만드는 내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남소셜페스타 추진단이 주최했다. 또한 전남소셜캠퍼스온,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가 공동주관하며 전라남도, 여수시,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사)상생나무의 후원으로 행사가 진행됐다.전남 소셜페스타는 전남에 있는 사회적 기업 31개가 모여 해마다 전남 각지를 돌며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 4년째를
여수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여수 소호요트경기장 및 이순신마리나에서 ‘제1회 거북선배 전국요트대회’를 개최한다.‘제1회 거북선배 전국요트대회’는 시가 매년 개최했던 ‘여수시장배 전국요트대회’를 전남을 대표하는 전국규모의 요트대회로 확대 개편한 것으로 여수시가 주최하고 전남․여수시 요트협회가 주관한다.여수시를 상징하는 거북선 이미지를 접목해 ‘거북선 코스’가 추가되며, 킬보트 크루저와 스키프 원디자인 2개 종목 20여 척의 요트가 참가해 가막만 일대를 수놓을 예정이다.대회 첫날인 22일에는 선수 등록과 안전교육 후 본격적인 경
여수시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 점검에 나섰다.14일 시에 따르면 ‘제104회 전국체전·제43회 장애인체전’이 오는 10월 13일부터 전남도 22개 시군 70여개의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이는 지난 2008년 여수 개최 이후 15년 만의 전남 개최로, 여수시에는 전국체전 5종목(요트·철인3종·야구·테니스·족구)과 전국장애인체전 4종목(요트·트라이애슬론·배드민턴·댄스스포츠) 등이 열릴 예정이다.이에 따라 시는 전국체전 개최 30일을 앞두고 지난 13일 김종기 부시장 주재 하에 안
여수 이순신마리나에서 16일 오후 5시 ‘2023년 여수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가 개최된다.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시 (예비)사회적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가치에 가치를 더하는 일상의 착한 소비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열린다.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우수 상품을 알리고 사회적경제인들간 협력과 교류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관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사업을 실현함으로써 사회적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20여 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홍보 부스와 프리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다.1부 기념식은 관내 문화예술단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가 수상레저기구 안전 점검 서비스와 함께 해양 안전 문화 캠페인을 실시한다.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웅천 이순신마리나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및 전문수리업체 2곳이 참여해 모터보트와 수상 오토바이 등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이 진행된다.최근 수상레저기구 사고는 대부분 장비 점검 소홀, 운항 부주의 등 활동자의 안전의식 부족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출항 전 점검만으로도 기관 고장에 의한 표류 등 해양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이번 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및 해양 안전 캠페인은 수
여수시가 ‘제104회 전국체전’ 철인3종 경기 개최 관련 기관과 간담회를 갖는 등 준비가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전국체전 철인3종 경기’는 관광대표도시 여수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 웅천 이순신마리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순신마리나는 오는 10월 10일부터 4일간 이어지는 전남도 22개 시군 성화 순회봉송에서 도내 유일 이색적인 요트봉송 구간(이순신마리나~소호요트마리나)이기도 하다.이에 여수시는 지난 11일 오후 2시 이순신마리나에서 철인3종 경기와 대회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이순신요트마리나 선주들 10여 명과
여수시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에 혼 힘을 쏟고 있다.2일 시에 따르면 ‘제104회 전국체전·제43회 장애인체전’이 오는 10~11월 전남도 22개 시군 70여개의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여수시에서는 전국체전 5종목(요트·철인3종·야구·테니스·족구)과 전국장애인체전 4종목(요트·트라이애슬론·배드민턴·댄스스포츠)이 열릴 예정이다.특히 올해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은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며, 코로나 일상회복 후에도 처음 열리는 만큼 약 3만명의 선수단과 많은 관람객이 전남도를 방문할 것으로 전망
여수시가 지난달 27과 6월 3일, 이순신마리나에서 개최한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가치장터’가 성료했다.(예비)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사회적기업의 판로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30여개의 기업과 6천여명의 시민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행사에서 플리마켓에 참가한 사회적경제 및 소상공인 기업은 각종 밀키트‧반찬류‧제과‧커피 등 60여종의 다양한 품목을 판매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또 지역 청년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음악 공연과 딱지치기‧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
여수시가 오는 27일과 6월 3일 이순신마리나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가치장터’를 개최한다.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여수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여 기업의 판로시장 개척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여수시 사회적경제기업 30여개소에서 밀키트․반찬류․수공예품․천연화장품․전통주․천연조미료․체험활동 등의 60여종의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또 지역 청년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투포던지기․딱지치기․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
제20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12일 오후 2시 이순신 마리나항에서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요트 승선 체험을 개최했다.전남요트협회 소속 요트 2척을 이용한 행사는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기념하고 제20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6.8~6.12) 여수 유치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남요트협회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진행되었다.이순신마리나항에서 출항하여 돌산대교 앞 해상을 약 1시간가량 선회하는 코스로 해양레포츠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어린이들에게 사진촬영·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요트 승선 체험을 진행한다.전남요트협회와 협업하는 체험은 이순신마리나와 소호요트경기장에서 출발해 돌산대교 인근 해상까지 선회하는 약 1시간 코스이다. 올해 20년째를 맞이하는 해양경찰청장배 전국 요트대회를 기념하고 어린이들에게 바다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내달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이순신 마리나항에서 초등학생 200명이 요트를 체험하며 해양 레포츠를 이해하고 바다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25일 오전 전남 여수에서 '2023 개해제 및 2026 여수세계섬박회 성공기원'을 내건 요트퍼레이드가 펼쳐졌다.주최측인 이순신마리나는 이순신·원형 마리나의 안전과 요트 동호인 씨맨쉽을 고취하고 가막만 해양관광 활성화를 기치로 내걸었다. 요트인의 봄날이 온다이날 이순신마리나에서 국내 유일 범선인 정채호 전남요트협회장을 비롯 김승진 (사) 한국요트 세계일주 협회장과 마띠유호텔 지분순 회장과 여수시 해양항만정책과 마동현 팀장, 한해광 서남해 환경센터장, 김채관 웅천어촌계장 등 요트인 40여명이 참여해 한해동안 무사운항을 기원하는 개해제
㈜대한이앤씨가 부산항 북항 마리나 시설관리용역 사업자로 선정됐다.㈜대한이앤씨, PANGKOR MARINA, ㈜갤러리케이 3개사로 이뤄진 부산마리나 컨소시엄은 부산항만공사와 협상을 남겨두고 있다.㈜대한이앤씨가 기술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종합평점에서 1위를 차지, 적격 판정을 받았다.현재 ㈜대한이앤씨는 여수 웅천에 위치한 이순신마리나를 수탁운영하고 있다.이승태 지점장은 “그간의 실적과 전문인력, 관리방안 등을 토대로 기술력을 점검했다. 시설관리 노하우를 가진 인력이 풍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앞으로 국내 마리나 전
10일 이순신마리나 대강당에서 '요트인의 밤' 송년회가 열렸다. 선주들의 화합과 씨맨쉽 고취 그리고 여수 해양문화 발전 도모를 위한 이번 행사에 약 30여명의 선주들이 모였다.행사를 주관한 이순신마리나 이승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신순마리나가 7년째되는 시스템이라 자리가 잡혔을 것이라 기대했는데 많이 취약했다"면서 "그동안 시스템을 만드는데 8~9개월이 지나갔다"라며 "이번 송년회 만남을 시작으로 매년 선주들과 송년회를 가지려고 한다"라고 입을 열었다.이 대표는 이어 "씨맨쉽의 기본은 단합"이라며 "내년 3월 25~26일 1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