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전라남도 학생들의 등하교길 안전을 위해 학교 앞 교통정리 등 사고 예방 활동을 중·고교로 확대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강 의원은 지난 2일 제372회 전라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의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결산심사에서 이같이 말했다.강 의원은 “경찰 인력 부족을 보완해 교통정리, 사고 예방 활동을 하는 모범운전자회에 활동수당을 지급하는 등 협조를 구해야한다”며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학교 인근에서 등하교시간 교통정리 등 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방안을
* 위 동영상은 목포MBC 에서 방영한 내용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광역과 지자체가 대응하느라 애쓰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의회 의원들이 9일짜리 해외연수를 떠났다.지난 27일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확진환자가 4명으로 늘었고, 28일은 정부에서 감염병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격상시킨데다 전남 시군 병원에도 선별진료소가 설치되는 등 대응이 시작된 날이다.28일 바로 그날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의원 7명과 농수산위원회 의원, 교육위원회 의원 총 9명은 독일과 헝가리, 체코로 향했다.또한 안전건설소
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가 6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가 여순사건 단독조례안을 즉각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에서 여순사건 단독조례안을 제정하여 특별법 제정에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아래 성명서 전문을 그대로 싣는다여수∙순천 10∙19사건 71주기를 맞아 국회 특별법 제정을 위해 어느때 보다 정성을 쏟아야 할 시기에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혜자)가 도리어 여순사건 단독조례안 통과에 소극적이거나 내년도 관련예산안을 삭감하는 등 퇴행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1. 여순사건특별법 제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