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약사회(회장 윤서영)가 5일 밤 “200만 도민과 함께 의과대학의 전남 설립 확정을 환영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목포 약사회관에서 가진 성명서 발표에는 정승원 전남약사회 부회장을 비롯해 약사회 회원 16명이 참석했다.전남약사회는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도민은 몸이 아플 경우 대학병원이 없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과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지적했다.또한 “의료취약지역이 전국에서 제일 많고 의료 인프라가 부족해 매년 80만 명이 1조 3천억 원이나 된 막대한 비용
9일 오후 6시 반 시민감동연구소에서 여수지역경제포럼이 주관한 제10차 지역경제 명사 초청 토크쇼가 열렸다.이날 ‘여수블루오션산업 요트관광 현실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여수출신 사업가인 푸른요트투어 정승원 대표가 출연했다. 심명남 편집위원장이 대담을 진행했다.떠오르는 4차 신산업인 요트투어 토크쇼에 4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토크쇼가 끝나고 시민감동연구소 한창진 소장은 “지역에서 그 누구도 요트사업에 눈 돌리지 못할 때 나서서 했다는 것만으로 대단한 젊은이라 생각한다”면서 “이런 정대표 같은 분들을 박수 쳐주고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