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겨울철 난방기구 과열 등으로 인한 아파트 및 주택화재가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다.특히 설 명절에는 추운 날씨와 다수의 사람들이 실내에서 난방 기구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은 화재 위험성은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난방 기구의 장시간 사용은 난방 기구 과열은 물론 실내가 건조해져 화재에 매우 취약하게 한다.이러한 난방기구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해마다 늘고 있으며 지난달 전북 남원에서는 전기매트를 겹쳐 사용하다 화재로 인해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된 사고도 있었다.화재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화재가 났을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국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도록 27일까지 2023년도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나선다.연휴 기간 여행인구 증가로 공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위험성이 높고, 전통시장은 제수용품 사전구매, 이용객 증가 등 화재위험요인이 증가한다.또한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이후 처음 맞는 추석으로 국내·외 여행객 증가 및 최대 6일간 연휴로 주택거주 시간이 많아 부주의에 의한 주거시설 화재발생 증가도 예상한다.이에 여수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및 노유자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2019~2022) 전국 화재 발생 15만347건 중 주택화재만 3만9,068건에 달하며 686명이 사망하였다고 한다.전체 화재의 약 25%를 차지하는 주택 화재를 예방하고, 초기 화재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법으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아파트 및 기숙사는 제외)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화 하고 있다.하지만 2012년 전에 지어진 건물들은 이 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화재에 더 조심해야할 노후화된 주택들은 설치되지 않은 곳이 태반이다.주택용 소방시설에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있다. 소화기
여수소방서(이달승) 119생활안전순찰대가 도서지역인 화정면 조발도를 방문하여 화기시설 소방안전점검 및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119생활안전순찰대는 구조, 구급 등 전문자격을 갖춘 소방대원이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미리 찾아 제거하여 생활 속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맞춤형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여수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상전마을 30여 가구를 방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점검 ▲가스․전기시설 교체 및 점검 ▲안전손잡이 설치 등 생활불편 해소 ▲혈압, 산소포화도 등 기초건강
여수소방서가 여수소방서 청사를 활용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에 나섰다.겨울철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번화가에 위치한 청사를 활용해 이색적인 홍보로 지역민의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설치됐다.여수소방서 1층에 설치된 대형 고정 유리창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시트지를 부착한 후 야간조명을 설치했다. 밝은 분위기의 홍보 시트지라 청사가 더욱 밝아진 모습을 느낄 수 있다.청사 양쪽에는 로고젝터를 설치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뿐만 아니라 총 8개의 다양한 주제의 안전 홍보문구를 내보내 지나가는 시민들과 정차한 차량 운전자들
여수소방서는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과 화재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전함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화재 발생 초기에 소화전을 이용해 스스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소화장치 효용성·사용목적, 사용법·관리요령, 소화기 사용법·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등의 내용을 교육했다.비상소화전은 주택이 많은 밀집지역이나 신속한 소방차 도착이 어려운 지역에 주로 설치되며 소화전 내부에는 수관·관창·렌치·소화기 등이 비치돼 있다.여수소방서 박정희 소라센터장은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진입이 곤란하고 주택이 밀집하고 있는 지역은
31일 오전 6시 2분경 여수 여서동의 한 원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해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이른 시간에 발생한 사고였으나 빠른 신고와 소방관의 신속한 현장 도착으로 인해 13명의 거주자들은 피해 없이 대피했다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 관계자는 “자칫하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화재 초기 감지기의 작동으로 거주자가 화재 사실을 인지하고 즉시 신고해 연소 확대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주택용 소방시설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며“주택용 소방시설로 우리 가족과 이웃들의 안전을
찬바람 부는 건조한 겨울이다. 겨울철은 난방용품 사용으로 인해 사고 발생의 위험성이 도사린다.특히 코로나19로 어린 자녀들이 집에서 혼자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 가스레인지나 전기난방용품(전기매트ㆍ전기난로 등)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 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화재는 초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안일한 대처는 누군가의 재산이 막대한 피해를 입거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기도 한다.필자는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정집의 안전을 책임질 ‘주택용 소방시설’을 소개하고자 한다.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로 인한 인명ㆍ
여수소방서 소라119안전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고 설치하기’를 홍보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 내용은 화재 발생이 잦은 설 명절 기간 동안 저렴한 비용으로 가족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을 선물하고 함께 설치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홍보방법으로는 ■언론 및 방송매체를 통한 홍보 ■대형전광판 등 각종 영상매체 활용 홍보 영상 송출 ■다중이용장소 트릭아트 제작 및 배너 전시 등이 있다.여수소방서 소라119안전센터장(소방경 박정희)은 “이번 설 명절 기간
전남소방본부는 화재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피난약자․주거취약 시설 등에 대해 설 연휴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키로 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최근 3년 동안 설 연휴 기간 전남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18건으로 이에 따른 인명피해는 총 7명(사망 5명․부상 2명), 재산피해는 4억 9천여만 원이 다.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79건(66.9%)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 22건(18%), 기계 5건(4.2%), 방화․화학 등 기타요인 12건(10.1%)으로 나타났다.전남소방은 화재 걱정 없는 행복한 설 명절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설 명절동안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화재안전을 위한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화재취약대상 화재안전관리 강화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조성 ▲언론매체 등을 활용한 화재예방 집중 홍보 및 소통 등이다.최근 3년간(2020~2022년) 설 명절 기간 중 화재 118건, 인명피해 7명(사망5, 부상2), 재산피해 약 4억9천여만원이 발생했다. 그 중 주거시설 화재는 25건에 사망자 4명으로 모두 단독주택에서 발생하였다.이에 따라 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검은 토끼의 해가 떠올랐습니다.2023년에도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소방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이 시기에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구 사용의 증가로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서 주택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거,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은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일상에서 많은 온열기기들을 사용하고 있다지자체 및 소방에서는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많은 홍보활동 및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있음에도 주택화재는 계속적으로 발생하여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고 있다.최근 전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화재 7,590건 중 겨울에 발생한 화재는 2,706건(35.6%)으로 계절 중 두 번째로 화재 발생률이 높다. 또 3년간 단독주택에서만 15.8%인 1,203건이 발생해 사망자는 전체 66명 중 30명인 45%에 달한다.이러한 큰 피해를 야기하는 주택화재를 줄이고 인
기온이 점차 낮아지고 날씨가 건조해지는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우리 지역의 경우 2018년 화재는 전년 대비 증가하였으나 2019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급격히 감소하다가, 2020년 이후 다시 증가하는 추세이다.물론, 지금은 예전과는 달리 겨울철이라고 해서 화재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계절에 비해 난방용품 등 화기취급이 많기 때문에 이 시기에 화재가 발생할 확률이 더 높음으로 화재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최선임을 인식
온화한 낮기온은 내려가고 새벽 차디찬 바람이 불어오는 추운 겨울 날씨에 난방용품 사용 증가로 화재가 발생할 확률은 높아진다.또한 대형화재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난방기구를 사용할 때는 각 기구별 안전수칙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겨울철 난방용품 화재예방을 위하여 어떠한 안전수칙이 있는지 알아보자.첫째. 전기장판의 경우, 사용하지 않는 기간에는 접어서 보관을 하기 때문에 다시 사용을 하고자 할 때 장판내부 열선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또한, 먼지로 인한 스파크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온화한 낮기온은 내려가고 새벽 차디찬 바람이 불어오는 추운 겨울 날씨에 난방용품 사용 증가로 화재가 발생할 확률은 높아진다.이 사고는 대형화재로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난방기구를 사용할 때는 각 기구별 안전수칙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겨울철 난방용품 화재예방을 위하여 어떠한 안전수칙이 있는지 알아보자.첫째. 전기장판의 경우, 사용하지 않는 기간에는 접어서 보관을 하기 때문에 다시 사용을 하고자 할 때 장판내부 열선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확인을 해 주어야한다. 또한, 건조한 대기로 인해 먼지로 인한 스파크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가 도깨비시장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에 나섰다.여수시,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한전KPS와 함께 한 캠페인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관계인과 시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겨울철 화재예방법을 적극 홍보하고자 실시하였다.주요 내용은 ▲점포 내 소방시설 및 전기·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점검 ▲관계인 안전교육 및 안전컨설팅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안전사용 안내·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물 배부 ▲화재취약장소 예방 순찰 등이다.여수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이 많은 겨울철이 다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화기시설 소방안전점검 및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119생활안전순찰대는 구조, 구급 등 전문자격을 갖춘 소방대원이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미리 찾아 제거하여 생활 속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맞춤형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여수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10월 한 달 동안 해산동 해산마을 등 51가구를 방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점검 ▲가스․전기시설 교체 및 점검 ▲안전손잡이 설치 등 생활불편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가 25일 연등119안전센터 앞에서 한화솔루션 · (주)한화 · 쌍봉종합사회복지관과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을 개최했다.한화솔루션 · ㈜한화는 2024년까지 여수시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매년 주택용 소방시설 1천 세트를 기증하기로 했다.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한화솔루션, ㈜한화, 여수소방서는 지난해 8월까지 4년간 1억2천만원을 지원해 주택용 소방시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11일 소라면 일대에서 금호미쓰이화학과 함께 기초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 나섰다고 밝혔다.직접 소라면 일대 마을을 돌며 주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을 안내하였으며, 설치에 나섰다.금호미쓰이화학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여수시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1천세트를 기증하였다.여수소방서는 올해 10월까지 1,900여 가구를 방문해 소화기 1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1개를 배부하였으며, 12월 말까지 1,300여 가구에 더 배부할 예정이다.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