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대회 이틀째 행사로 엑스포홀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향해!” 주제로 한상비전토크 콘서트가 열렸다.한상비전콘서트는 23일 오전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정진홍 컬처엔지니어의 주제 강연에 이은 전문가들의 합동토론으로 열렸다.토론에는 주제 강연자와 함께 건국대 최배근 교수,홍보전문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제18차 한상대회장 고상구(베트남 한상)회장이 비전토크를 펼쳤다.주제 강연에 나선 정진홍 컬처엔지니어는 “대한민국 미래비전을 위해 한민족 그랜드 경영이 요청된다”고 강조하며, 해외진출을 이제는 지혜롭게 전략적인 접근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제18차 여수세계한상대회는 세계 60개국 한상인 3000여명과 국내기업인 1000여명 등 4000여명이 참가한다.[세계한상대회 홈페이지 ‘한상넷’ 바로가기>>>>>]세계 각국에는 대한민국 750만 재외동포가 살고 있다. 이들과 국내 경제인들이 참여해 상생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민족의 경제영토를 넓히기 위해 개최하는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경제행사가 바로 세계한상대회다.특히 올해는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달라진 한상의 위상과
재외동포재단 한상사업부에서 25일까지 한상기업 청년인턴 100명을 모집한다.한상기업 청년인턴은 세계한상대회에서 구축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청년에게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한상기업에 맞춤형 우수인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다.청년인턴 대상자는 만 34세 이하의 최종 학교 졸업생 또는 졸업예정자로 비자 취득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선발 인원에게는 인턴기간 6개월 간 정부지원금 600만 원을 지급하고, 기업에서 매월 500달러 이상의 현금과 현물을 지원한다.참여 신청과 모집 분야 확인은 ‘한상넷’ 홈페이지(www.hansa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