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KACCOC)와 ‘제21차 세계한상대회’ 성공 개최 지원을 비롯해 두 지역 비즈니스 협력 및 경제교류를 위해 지난 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오는 10월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제21차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원사의 한국 진출과 대미 수출 확대, 지역 경제단체 교류 촉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세계한상대회는 매년 10월 개최되는 한민족 최대 글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여수 미래 MICE콘텐츠 아이디어 발굴 발표회’ 가 개최된다.21일 열리는 온라인 경연대회에서는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여수 MICE 활성화 방안 구축’을 주제로 서울 건국대학교와 여수 한영대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먼저 건국대학교 서병로 교수의 ‘지역특화 마이스 활성화 전략’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건국대학교 6팀, 한영대학교 3팀 등 총 9개 팀이 여수 MICE콘텐츠 아이디어를 녹화영상으로 발표하고, 질의응답도 실시간 화상으로 진행한다.또한 팀 발표 중간에는 여수의 컨벤션 시설과
굴뚝 없는 황금산업인 마이스(MICE)의 시군 확산을 위해 중․소규모 회의 유치활동에 나선다.전남도는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1,800여 명이 참가한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국제회의 등 총 73건의 크고 작은 마이스 행사를 유치했다.참가자 규모는 총 3만 6,987명으로 연도별로는 2017년 9,741명(20건), 2018년 9,062명(15건), 2019년 1만 8,184명(38건)이다. 이는 대규모 전시․컨벤션센터가 없는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도 마이스 연관시설이 일정 부분 갖춰진 여수를 중심으로 얻어낸 성과다.이에 전남도는 올해
대규모 마이스 행사인 국제시스템온칩설계학술대회와 한국화학공학회 국제학술대회가 10월 여수서 열린다.국제시스템온칩설계학술대회는 6백명(외국인 2백명)이 4일간, 한국화학공학회 국제학술대회는 2천명(외국인 1백명)이 3일간 참여하는 대규모 마이스 행사다.시에 따르면, 올해 1월 메트라이프 기업회의를 시작으로 현재 10여 건의 신청이 접수되었고, 이외에도 개최 문의와 사전답사 신청만 40여 건이다.시는 마이스 산업을 미래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마이스 산업을 통해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룬다는 목표다.특히 여수포럼 및 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올 한 해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비전 실현 본격화로 지역의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며 “2020년엔 의과대학과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방사광가속기, 3대 핵심과제 유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2019년 송년 기자회견을 열어 올 한 해 8대 분야별 주요 성과를 설명했다.전라남도는 올해 정도 새 천 년을 밝힐 새로운 비전으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선포, 풍부한 청정 자원과 찬란한 역사․문화자원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고,
‘제55차 APEC 관광실무그룹회의’와 ‘2019 UNEP One Planet 지속가능관광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이달 8일부터 3일간 열린 APEC 관광실무그룹회의에서는 12개국의 관광부 관료가 참석하여 디지털 전환시대에 관광산업이 나아갈 길 등 아·태지역의 관광진흥을 집중 논의했다.11일부터 3일간 ‘2019 UNEP One Planet 지속가능관광회의’에는 12개국 관광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탄소‧쓰레기 배출량 절감, 관광메가 트렌드 등 지속가능한 관광에 대해 논의했다.12일 포럼은 관광관계자들을
52개 나라 7천여 한상 및 국내 경제인이 참여한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2억 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성과를 기록하며 역대 가장 내실있는 대회로 막을 내렸다.특히 올해 한상대회는 그동안 행사를 치르며 다져온 네트워크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활로 모색’은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의 장’으로도 발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재외동포재단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우수 기업 100개사를 포함한 245개 기업(313개 부스)이 참가한 ‘기업전시회’와 ‘1대1 비즈니스 미팅’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에서 1만 2천652건의 상담이 이루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에서 열린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제18차 세계한상대회’는 세계 52개국 경제인 4천5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주제로 22일부터 24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렸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업전시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혁신기술 구매상담회, 한상비전콘서트, 청년채용 인턴십, 일자리 박람회가 있었다.대회를 주최한 재외동포재단은 이번 대회를 풍성한 비즈니스 교류와 다양한 볼거리, 많은 관람객이 참여한 내실 있는 대회라고 평가했다.재외동포
여수서 열린 세계한상대회가 막을 내렸다. 지난 22일부터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3일간의 공식일정을 마치고 24일 저녁 막을 내렸다.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된 폐회식은 여수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환송사 및 답례사 , 글로벌한상드림 장학금 전달식 , 차기 개최지 홍보영상 상영 , 한상기 전달식 , 폐회사 및 환송만찬 , 피날레 공연 등이 이어졌다.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폐회사를 통해 “한상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100년의 비전을 널리 확산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과
22일 오후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경제행사인 ‘제18차 여수 세계한상대회’ 개막식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국내외 경제인 등 5천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국방부 의장대는 장보고의 후예 세계 한상인에게 힘찬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 시작을 알렸다.이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과 함께 했던 한상의 역사를 노래와 영상으로 표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다음으로 의장대 사열에 맞춰 한상기가 입장했고, 환영사, 축사가 이어졌다.권오봉 여수시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대표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제18차 여수세계한상대회는 세계 60개국 한상인 3000여명과 국내기업인 1000여명 등 4000여명이 참가한다.[세계한상대회 홈페이지 ‘한상넷’ 바로가기>>>>>]세계 각국에는 대한민국 750만 재외동포가 살고 있다. 이들과 국내 경제인들이 참여해 상생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민족의 경제영토를 넓히기 위해 개최하는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경제행사가 바로 세계한상대회다.특히 올해는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달라진 한상의 위상과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경제행사인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22일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성대한 막이 올랐다.이날 오후 5시부터 시작된 한상대회 개회식에는 강경화 외무장관과 주승용 국회부의장, 김영록 전남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강경화 장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세계인에게 한상은 대한민국 경제를 대표하는 이름이 됐다"며 "여러분은 세계를 무대로 성공신화를 써가며 현지에서 쌓은 소중한 경험과 식견을 국내 중소기업과 청년 창업가들에게 아낌없이 나눠주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또 "한상 여러분이
전남도가 24일 여수엑스포 국제관 D2동에서 제18차 세계한상대회와 연계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박람회에는 한상과 국내 34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50개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구직자 1천500여 명이 1대1 면접과 관람을 할 예정이다.운영부스는 전남도·고용노동부·여수시 등이 참여하는 정책홍보·상담관 14개, 가상현실(VR) 면접체험·취업 성공 캘리그래피 등 취업컨설팅관 8개, 한상기업·국내기업 등이 1대1 채용상담을 하는 현장채용관 28개가 운영된다.특히 한상기업 청년 채용 인턴십은 재외동포재단에서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인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주제로 22일 여수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개막식에는 강경화 외교부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등을 비롯한 재외동포와 국내외 경제인 1천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2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6천여 명이 참가한다. 한상 비즈니스 성과는 물론 지역 기업 역량 강화와 청년 채용,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홍보의 장으로 이어지는 다양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열리는 여수에서 21일 전야제 행사인 선상(船上) 네트워킹이 펼쳐졌다.한상CEO와 지역 경제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선상 네트워킹은 돌산 한려수도 유람선 선착장에서 오동도와 엑스포 앞바다를 크루즈로 1시간 30분 정도 왕복하면서 이뤄졌다. 한상과 지역 경제인 간 의미 있는 만남의 시간을 넘어 ‘정보 공유의 장’으로 진행됐다.한상대회를 총괄하는 고상구 대회장은 “국내외 경제인을 이어주는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상과 한상, 한상과 국내 경제인 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여수소방서가 오는 22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19년 제18차 세계한상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한상대회가 열리는 박람회장에 소방력을 전진배치하고 대회장 사전점검 등 각종 안전활동을 지원한다.소방서는 대회기간 동안 안전과 관련된 소방활동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기 위해 소방현장지휘본부(CP) 설치·운영하고, 24시간 화재예방을 위한 119안전순찰요원 배치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로 대회장 내 소방안전에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또한, 안전사고 방지 및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대회운영본부 등 3개소에 소방인력 60명, 구급차 등 소방
재외동포 한상(韓商)과 국내 경제인 6천여 명이 참여하는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올해 세계한상대회는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주제로 22일부터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다.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전남도와 여수시가 공동 주관하며 지역 청년 채용과 기업 역량 강화, 블루 자원 홍보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전남도는 지난해 4월 대회 유치 확정 이후부터 재외동포재단, 여수시와 함께 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9월 말 전남도지사 주재로 최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기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가 오는 22일부터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제18차 세계한상대회’를 앞두고 소방력 전진 배치 및 화재 예방 활동 등 소방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있다.이들은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여수공항, KTX역, 호텔, 대형 판매시설, 전통시장 등 행사관련 주요시설 39개소의 소방시설과 비상구 관리상태를 확인하는 등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이어 오는 10일까지 대회장과 여수공항, KTX역, 주요 호텔 등 8개소에서 현장대응능력 향상 현지 적응훈련에 들어간다. 전남소방본부는 우발사태 발생 시 피난로
전남도가 '제18차 세계한상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27일 주관기관 합동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막바지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내달 22일부터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제18차 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 한상(韓商)과 국내 경제인이 한곳에 모이는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경제행사다.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열린 이번 보고회에선 재외동포재단, 중소기업유통센터, 전라남도, 여수시 관계자가 기관별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보완점을 논의했다.전남도는 지역경제 파급 효과 극대화를 위해 추진하는 투자유치설명회와 일자리 박람회, 전국 중소기업
재외동포재단 한상사업부에서 25일까지 한상기업 청년인턴 100명을 모집한다.한상기업 청년인턴은 세계한상대회에서 구축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청년에게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한상기업에 맞춤형 우수인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다.청년인턴 대상자는 만 34세 이하의 최종 학교 졸업생 또는 졸업예정자로 비자 취득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선발 인원에게는 인턴기간 6개월 간 정부지원금 600만 원을 지급하고, 기업에서 매월 500달러 이상의 현금과 현물을 지원한다.참여 신청과 모집 분야 확인은 ‘한상넷’ 홈페이지(www.hansa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