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오는 9월 7일까지 ‘2023년 청년몰 벤치마킹 원정대’에 참여할 청년 50여명을 모집한다.‘청년몰 벤치마킹 원정대’는 여수시 청년들이 전국 청년몰 방문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공간 조성, 네트워크 구축 등 청년이 주체가 돼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사업이다.전국 청년몰 체험 후 보고서를 제출하면 개인당 25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활동비는 교통비, 숙박비, 체험비, 입장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참여 자격은 여수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팀(3명~5명)으로 오는 9월 7일까지
이석주‧진명숙 시의원이 16일 여수시의회 제229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시 정부를 대상으로 시정 질문에 나섰다.이석주 의원은 여수시의 현 청년 정책 실태를 진단하고 대책을 촉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여수시 인구는 2023년 상반기 0.4% 감소했으나, 청년인구는 같은 기간 1.9% 감소해 청년인구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민선 8기 여수시는 ‘청년이 여수의 미래다’라는 생각으로 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청년의 삶을 향상시키고 기회를 보장하며 자립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청년 정책 변화와 활성
여수시가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온라인교육 참가자를 오는 1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NCS(국가직무능력표준)’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기술‧태도를 국가가 표준화한 것이다.신청대상은 만 19~39세 이하 청년으로, 여수시 거주 또는 관내 대학 재학생으로 선발순위에 따라 선착순 20명이다.교육과정은 의사소통‧수리‧자원관리‧문제해결능력 4과목이며, 기본이론을 중점으로 총 51강이 진행된다.수강료는 전액무료이며, 6개월 동안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여수시가 ‘청년도전 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청년도전 창업 지원사업’은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가 있지만 경험과 자본이 부족한 예비 청년창업자들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13명을 선발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사업대상은 만 19~39세 이하 청년으로, 공고일 18일 기준 여수시에 주소를 두거나 선정된 후 협약일로부터 1개월 이내 여수시로 전입이 가능해야 한다.선정자는 최대 2천만원 이내에서 차등 창업지원금과 경영‧마케팅‧회계‧세무 등의
여수시 청년지원센터는 구직청년에게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꿈뜨락 옷장’을 올해도 운영한다.‘꿈뜨락 옷장’은 여수중앙시장 2층 꿈뜨락몰 내에 위치해있으며, 구직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여수시 거주 또는 관내 대학생(졸업자 포함)은 연 3회까지 1회 대여 시 1주일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전 연습을 위한 AI면접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여수시는 대여, 관리까지 모두 무료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타 시군에 비해 이용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신청은 ‘여수시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여수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기창)가 오는 10일 여수 중앙시장 꿈뜨락몰(청년몰)에서 ‘2022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소상공인의 날’은 매년 11월 5일로,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 및 지역 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관련법에 따라 정한 법정기념일이다.올해 한마당 행사는 이태원 참사 국가 애도기간으로 연기 개최된다.▲소원마켓(소상공인을 응원하는 프리마켓) ▲무드등 만들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 공예체험 ▲밴드 공연 ▲크리스마스 포토존 ▲전통놀이 체험 등 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9일 여수 꿈뜨락몰에서 ‘제4기 청년활동가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제4기 청년활동가는 학생, 자영업자, 직장인, 취‧창업 준비생 등 다양한 계층의 청년 2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수시의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지역 청년과의 소통창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올해 청년활동가의 활동성과를 돌아보고, 여순사건 강의, 기념비 참배 등 지역의 아픈 역사를 느끼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특히 참석자들은 청년활동가 활성화와 여수시의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깊이 있는 의견들을 나누었
여수 꿈뜨락몰 ‘청년파스타’ 민병철 대표가 지난 10월 경북 영주시에서 열린 ‘2022년 전국 청년상인 요리경연대회(청년으로 열어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여수시에 따르면 민 대표는 여수 특산물인 ‘갓’을 활용한 ‘갓페스토 파스타’와 ‘갓크로플 브런치’로 우수상(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요리 실력을 인정받았다.이번 수상으로 상금 200만원과 함께 유튜브를 통한 소개 및 홍보, 1:1 컨설팅 지원, 수상자 개별점포와 여수시 청년몰(꿈뜨락몰) 홍보 지원도 받게 된다.이번 대회는 ‘2022 전국 우수시장박람회’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25일 중앙동 꿈뜨락몰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권역별 현장 간담회’에 나섰다.연말까지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 현안사업, 집단민원, 장기 미해결 사업과 관련한 현장 17개소를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25일에는 그 첫 번째 행보로 중앙동 꿈뜨락몰과 진남관 보수정비 현장, 고소천사벽화마을을 방문했다.추석 명절을 앞두고 꿈뜨락몰 청년 상인들을 만난 정 시장은 애로사항을 듣고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이어 진남관 보수정비 현장에서 추진상황을
여수시가 공공기관에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직무능력(NCS)’ 온라인 교육 참가자를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국가직무능력(NCS)’이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을 국가가 체계화한 것으로 공공기관과 공기업 채용시험의 필수 코스이다.신청 대상은 여수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취업준비생으로 순위에 따라 선착순 20명을 선발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온라인을 통해 연말까지 NCS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단, 교재는 직접 구입해야 한다.
여수시가 구직활동 청년들의 면접 정장을 무료 대여하는 ‘꿈뜨락 옷장’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여수중앙시장 2층 꿈뜨락몰 내에 위치한 ‘꿈뜨락 옷장’은 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연 3회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1회 대여 시 1주일간 사용할 수 있다. 사전 연습을 위한 AI면접도 무료로 진행한다.이용 방법은 ‘여수시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꿈뜨락 옷장을 방문해 자신의 사이즈에 맞는 옷을 선택하면 된다.단, 옷장 방문 시 ▲여수시 거주 또는 관내 대학(교) 재적(재
김유화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생활밀착형 민생공약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김 예비후보의 첫 번째 민생공약은 청년생활안정자금 지급, 두 번째 여수시 어르신 무료택시, 세 번째 민생공약으로는 24시 아이 돌봄 통합 플랫폼으로 세대를 아우르고 있다.소통과 강한 정책을 표방하고 있는 김유화 예비후보는 청년생활안정자금으로 만 24세 청년에게 1인당 연간 50만원을 지역 화폐로 지급하여 사회진출 디딤돌이 될 수 있는 공약을 제시했다.어르신들을 위한 공약으로는 만 75세 이상 2만3천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행복 택시를 운영하는 정책이다. 이는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온라인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기간은 20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NCS'란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지식·기술·태도)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으로,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는 공기업 채용시험 필수코스로 자리잡았다.성황리에 마감된 상반기 온라인 강좌에 이어, 하반기 여수시는 잡코리아와 함께 NCS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시는 단기간에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9과목으로 추려 27강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참여를
여수 교동 진남상가 일원에서 골목상권 살리기 일환으로 8월까지 석 달간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여수골목문화축제’를 연다.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골목상권에 행인들을 불러모으겠다는 취지로 구상됐지만 정작 그 자리를 지키는 상가 상인들이 소외됐다는 불만과 홍보 부족으로 플리마켓 참여자들도 소득을 보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26일 오후 2시 플리마켓이 자리한 진남상가를 찾았다. 마주하는 상가들이 즐비한 이곳의 '골목문화축제'는 다른 마을에서 공방을 꾸리는 사람들이 진남상가 매장 앞에 좌판를 만들어 플리마켓을 꾸리는 방식이다. 조
개장 3주년을 맞이하는 여수 중앙시장 ‘꿈뜨락몰’ 4기 청년상인을 모집한다.‘꿈뜨락몰’은 지난 2018년 7월 12일 개장 이후 다양한 먹거리와 쇼핑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tvN 「따로 또 같이」, 채널A 「신 대동여지도」 등의 예능프로그램을 촬영하며 전국 대표 청년몰로 자리매김 해왔다.그동안 청년몰을 통해 총 43개 점포가 창업했고, 13개 점포는 확장 이전하고 현재 20개 점포가 영업활동을 지속하고 있다.시는 꿈뜨락몰이 안정적인 청년창업 공간으로 정착하도록 6개월 동안 음식점 영업을 체험할 수
창업 기반이 약한 청년소상공인의 사업안정화를 돕는 ‘청년 소상공인 맞춤형 방문 컨설팅’ 사업이 추진된다.시는 청년소상공인 10명을 선발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지원한다.사업대상자는 4월 8일 기준 여수시에 주소를 둔 청년 창업자(19세 이상 39세 이하)로, 창업 기간이 6개월 이상 3년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연 매출액이 8천만원 이하인 소상공인이어야 하며, 사업기간 동안 여수시에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선정된 점포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매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먼저 현장진단, 상권
중앙시장 꿈뜨락몰에 핵점포 ‘에드워드권 청년롤까스 여수점’ 이 오픈했다.9일 오픈식은 코로나19로 최소한의 관계자들만 참석해 간소하게 개최됐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와 여수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청년상인육성재단 관계자가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도 논의했다.‘청년몰 핵점포 양성지원사업’은 유명셰프와 협업으로 창업을 지원해 청년몰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전국 청년몰 중 여수를 비롯해 대전, 수원, 춘천, 평택 5개소가 선정됐으며, 창업 희망자를 모집해 총 4단계의 서바이벌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년들이
지역에 맞는 청년 일자리를 발굴하고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년지원사업이 추진된다.시는 올 한해 52개 청년사업을 추진하여 700여명의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와 소통, 문화·교육, 주거‧복지 등 청년의 삶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정책을 펼칠 예정이라 전했다.먼저 행안부 주관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9개 사업(국도비 18억 원)이 선정되어 130여 명의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대상 공공근로 19개 사업을 발굴하여 청년일자리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아울러 청년의 창업을 기획부터 안정화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대비 온라인 교육 참가자를 이달 2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시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 시행하는 NCS교육을 ‘2021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공식 초빙된 해커스와 손잡고 지원한다.선착순 20명을 선발해 직업기초능력평가 이론(종합)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며, 수강기간 180일로 충분한 학습이 가능하다.NCS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국가직무능력 표준제도다.최근 공기업‧대기업 등에서 인력 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중앙시장에 위치한 꿈뜨락몰 상가 휴폐업이 속출하고 있다.지난 2018년 7월, 29개 점포로 문을 연 여수 청년몰 '꿈뜨락몰'은 경영난으로 3년도 되지 않아 상가가 절반 넘게 문을 닫았다.이에 여수시가 꿈뜨락몰 상가에 임대료 절반과 공용요금 월 50만원, 홍보비 월 100만원을 긴급 지원에 나섰다.여수시, ㈜중앙시장, 꿈뜨락몰 청년상인회는 연말부터 3개월간의 협의 끝에 지난달 29일 상가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올 한해 여수시는 ‘꿈뜨락몰 청년상인 붐업(Boom-up)사업’으로 임대료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