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양교육의 중심! 청소년 해양교육의 시작! 세계를 이끄는 해양인재육성으로 해양강국 건설!여수시 박람회장에 위치한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이 내건 슬로건이다.오세경 원장은 한국해양소년단이 첫 직장이다.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다 이곳에 몸담은지 어언 40년이 되었다. 올해 1월까지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사무총장을 역임후 지난 3월 이곳 청소년해양교육원장에 취임했다. 직원 출신 교육원장은 첫 사례라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단다. 40년 해양소년단 이끈 이사람! 오 원장은 ”여수에 있는 국내 유일 청소년해양교육원은 다른 지역의 롤모
언제나 자상한 인숙씨가 말하는 '요즘 정치' “20년간 많은 정치인을 봤지만, 지금처럼 상대를 받아 들이지 않는 불통정치는 처음봤다“2003년 열린우리당 입당 후 제도권 안팎에서 20년간 정치를 해온 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원의 요즘 정치 논평이다.'언제나 주민에게 자상한 인숙씨'를 내건 여수시의회 제5대, 7대, 8대 3선 의원을 역임한 백인숙 의원은 여서·문수·광림동이 지역구다. 더불어 잘사는 여수를 만들고져 그동안 만든 조례 제·개정 발의만 30여건이다. 20여 차례 시정질의 그리고 16차례의 자유발언과, 8차례 건의안 발의를 통
전라남도와 순천시는 4일 세계적인 정원축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박람회 준비에 나섰다.조직위원회는 10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행사 종합계획 수립과 시행, 재원 조달․집행 등 앞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준비와 운영을 총괄할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이날 창립총회에선 조직위원회 재단법인 설립에 필요한 설립취지문과 정관, 사업계획, 임원(위원장․이사 등) 선임 등 5개 안건을 의결했다.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책무를 담당할 조직위 공동위원장으로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장석웅 전라남
김성곤 전 국회사무총장(더민주)이 29일 강남 갑 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4년 전에 이어 민주당 험지인 서울 강남(갑)에 재출마했다. 김 예비후보는 '품격있는 정치, 품격있는 강남을 만들겠다“며 분열의 정치를 상생ㆍ화합의 정치로 변화시키고 실용주의적 경제 정책 추구, 세계적인 명품 강남으로 변모 등 3가지 공약을 내세웠다."강남을 부자동네라고 하지만 그 어떤 물질적 부(富)도 강남인의 인격과 바꿀 수 없다. 물질적 풍요보다 더 소중한 것이 가난한 이웃들과 나누며 이 사회에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도록 노력해야하는 것이 강남인의 노블레스
여수출신 전 국회사무총장 김성곤 위원장(민주당. 강남갑지역위원회)이 사단법인 ‘평화’ 20주년 기념으로 김성곤 출판기념회 및 ‘로버트 김의 토크쇼’를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개최한다.토크콘서트 주제는 "대한민국의 나아갈 길"이다.
여순사건 71주기를 앞두고 4일 여순사건서울유족회(이하 서울유족회)가 발족했다.서울유족회 발족은 지난 2001년 6월 12일 여순사건유족연합회 출범한 이후 19년 만이다.이로서 여순사건유족회가 전국적인 조직 체계를 갖춘만큼 여순사건특별법 제정이 박차를 가하게 됐다.발족식이 열린 4일 오전 10시, 서울유족회가 서울 종로2가 '문화공간 온'에는 수도권 유족 30여명과 5개 지역회장단, 고문단, 서울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서울유족회 초대회장은 이자훈(일본 오사카 서울서림 대표)씨가 맡았다. 또한 1차 고문단으로 김원웅(광
시민들이 나서서 국회를 직접 방문해 여순사건특별법 제정을 촉구한다.(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소장 이영일)와 여순항쟁진실규명과명예회복을위한범시민위원회(위원장 이요상)가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촉구 국회방문단(이하 방문단)’을 조직하여 11일과 12일 이틀간 국회를 방문한다.총 45명 5개조로 편성된 방문단은 여순사건 재경유족회, 여순사건 유족협의회장단, 여순항쟁진실규명과명예회복을위한범시민위원회(서울),전남도의회여순사건특별위원회, 여수시회의여순사건특별위원회, 순천시의회여순사건특별위원회, 구례군의회, 여수지역사회연구소 등이 참여했다.이들은
지난 12일 오전 10시에 충무동 원불교 여수교당 맞은편에 있는 여수마음학교(교장 김병호) 개교식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개교식 인사말을 통해 김병호 교장은 “마음학교는 마음공부와 인성교육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히고, “타인·공동체·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마음학교의 목적을 설명했다. 마음학교는 마음지도사 양성교육과 마음 치유 프로그램 개발·지원·운영을 하게되
여수출신 김성곤 전 의원이 국회사무총장에 내정됐다.정세균 국회의장은 27일 장관급인 국회 사무총장에 김성곤(66·사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15, 17, 18, 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20대 총선을 앞둔 2015년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을 지냈다.김 전 의원은 현재 서울 강남갑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28일 본회의에서 임명 승인안이 통과되면 곧바로 국회 사무총장에 취임하게 된다.15대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 김대중 총재 특보를 지냈으며 17대이후 내리 국회에 입성해 18대, 19대 의원을
지난 22일 시민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유화 의원이 인문시집 ‘꽃아 피어나라’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이날 출판기념회는 시낭송과 함께 어린이들의 동요와 통기타 노래 연주 등 북콘서트 형식으로 펼쳐져 시민들과 함께 하였다. 특히 이날 출판기념회는 김유화 시인이 직접 사회를 보면서 새로운 출판기념회 장르를 펼쳐 보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지구문학지에 ‘꽃아 피어나라’ 등 세 편의 시로 등단한 김 의원은 지난 5년 동안 바쁜 정치활동을 하면서도 틈틈이 써온 창작시 170여편을 묶 ‘시쓰는 정치인의 삶’을 그려냈다. 김 의원은 이번 시집
제7회 전남청소년 역사탐구대회에서 고흥고 학생들이 1948년 여, 순 사건을 주제로 발표에나서 이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청소년들의 균형 잡힌 역사의식 배양과 역사적 사고력 함양을 통해 살아 있는 역사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상을 수상한 고흥고 (지도교사 양홍석) 송영경 학생(여1) 공명지 (여 1) 학생은 '여수 순천 10ㆍ19 사건 항쟁인가? 반란인가?'를 주제로 발표 해 대상을 차지했다.이 두 학생 은 심사위원과 청중들에게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소논문 수준의 보고서와
오늘(3일)은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 시내 곳곳에 붙은 "차별 없는 세상 우리가 주인공"이란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보수정권 10년 동안 시민들이 가장 절실히 느꼈던 건 바로 '차별'이었습니다. 이명박근혜 정부는 4대강으로 수조원의 혈세를 대기업에 바치더니 비선실세 최순실 사태로 독재가 판치고, 남북관계는 단절되고, 빈익빈 부익부로 서민들의 삶은 파탄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촛불혁명이 시작된 이유입니다. 이제 대통령을 파면시킨 촛불혁명의 완성은 '정권교체'입니다. 그리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도 여수촛불 민심은 15차까지 계속 이어지면서 흥국체육관 앞에서 시민 사이다 발언이 터져 나왔다.“염병하네 박근혜 정부! 염병했다 박근혜!”신기동에서 온 최학중 시민은 이같이 외치고 자신은 “촛불을 오른손에 들었다고 해서 태극기 안든 게 아니다. 왼쪽 가슴에 묻고 왔다”고 밝히고 참다못해 발언대에 나섰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가식적인 태극기’가 아닌 진정한 애국심의 태극기가 자신의 왼쪽 가슴에 있다고 말해, 이른바 ‘태극기’집회에 대해 진정성을 의심했다. 아울러 그는 투표권을 18세부터 주자고 주장했다.
[편집자 소개글]지역 주민들은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고 있다. 때마침 시국관련 시민간담회차 더불어민주당의 송영길 국회의원(인천시 계양을)과 박주민 국회의원(서울 은평구갑)이 5일부터 이틀간 여수를 들렀다.이들은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비’를 찾아 추념하고, 또한 “여순사건 희생자들을 위해 진상규명, 명예회복 특별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반가운 일이다. 지역의 아픈 현대사. 그렇다면 어떻게 풀어가야할 것인가 ? 역사학자 주철희 박사의 견해를 싣는다.주 박사는 두 의원을 안내하며 현장을 함께 답사하면서 아래 내용에 대한
28일 오후 4시 ‘로버트 김의 편지’ 출판 기념회가 여수시 문수동 성결교회에서 있었다.축사에 나선 로버트 김의 유일한 초.중.고 동창생인 김광현 전 여수시장은 마지막에 “우리, 반드시 조국 통일이 되는 것을 보고 죽자”며 남북 분단의 희생자인 저자를 격려했다.저자는 본지와 인터뷰에서도 ‘로버트김 스파이 사건’은 한미관계의 문제라기보다는 ‘남북관계의 부산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여수출신 재미동포인 로버트김(한국명, 김채곤. 76세)은 미해군정보국에서 정보분석관으로 근무하던 중 한국에 북한 관련 몇 가지
... 한국에 대한 노파심 표현메일로 조국을 향해 425회 편지 보내, 그중 80여편 묶어조국을 위해 스스로 한 일, 조국 원망 안해한.미간의 문제 아닌 남북분단이 가져다 준 부산물동생과 함께 아버지(김상영)의 ‘선공후사’ 가르침 받아 이제 8명 손주의 할아버지... 건강하게 사람답게 살고파 출판기념회차 지난 9일 귀국한 ‘로버트 김’이 여수에 왔다. 28일(수) 오후 4시 여수 문수동 성결교회에서 ‘로버트 김의 편지’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서울에서 지난 21일 출판기념회를 갖는데
여수출신 미국 해군 정보분석가였던 로버트 김(한국명 김채곤, 76세)이 출판기념회를 위해 9일 귀국했다. 그는 ‘로버트 김 스파이 사건’ 혐의로 1996년 미국연방수사국에 구속돼, 한국에서는 전국적인 구명운동이 일어나기도 했던 인물이다. 그의 죄는 북한 관련 미국 중요정보를 대한민국에 넘겨준 혐의였다. 미국의 ‘기밀 누설죄’와 ‘국방기밀 취득공모죄’가 적용됐다. 당시 그는 징역 9년과 보호관찰 3년 형을 받았다. 징역형 후 보호관찰 집행정지가 내려진 2005년도에야 자유의 몸으로 한국에 올 수 있었다.로버트 김은 여수에서 8,9대
6일 오후 3시 여수문화원에서 여수기독교단체총연합회(이하 여기총)가 주최하고 여수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주관한 ‘여수갑 국회의원 후보자 정책토론회’가 열렸다.전국 혼탁지수 2위 여수갑...시민들 착잡한 심정토론회에는 기호 1번 새누리당 신정일 후보,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 송대수 후보, 기호 3번 국민의당 이용주 후보, 기호 5번 무소속 김영규 후보, 기호 6번 무소속 이광진 후보와 패널로 여수직장선교연합회 이광식 회장, 여수기윤실 곽종철 상임대표, 여수YWCA 김숙자 회장이 참석했다.이날 CBS전남방송, CTS전남방송, 전남극동방송에
불출마 선언으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3선의 김성곤 의원이 서울 강남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략공천 됐다.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 17~19대 3선 의원을 지낸 김 의원을 서울 강남갑 선거구에 전략 공천하는 등 총 8곳에 대한 전략공천 지역을 의결했다.이번 총선에서 더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일찍이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김경호 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여수갑)가 후보자 검증을 위해 TV토론회를 개최하자고 주장했다.김 후보는 “후보자 검증을 위한 가장 유용한 제도가 TV토론회인 만큼 후보자 선택에 필요한 유권자의 알 권리 충족과 후보자의 공직 적격여부 검증을 위해서는 TV토론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 후보는 후보자들의 공약과 정책, 정치철학, 자질 등은 TV토론회를 통해 검증이 가능하고, 옥석을 가리기 위해서는 예비후보 시점부터 TV토론회를 개최해 주는 것이 후보자 자신이나 유권자들을 위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여수갑 지역에서 4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