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통계청과 함께 25일까지 전남지역 전체 90만 가구를 대상으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5년마다 실시하는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를 설정하고, 등록센서스의 품질을 개선하며, 준주택 통계의 모집단 자료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이번 조사에선 태블릿PC를 이용한 전자조사(CAPI) 방식을 최초로 도입, 조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였다.전체 가구 중 표본으로 선정된 일부 가구에 대해선 조사원 650여 명이 직접 방문해 ‘빈집 여부’와 ‘거처 종류’, ‘건축 연도’, ‘총 방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2019년 가구주택기초조사’가 진행된다.올해로 2회를 맞는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전 조사구 표본을 위해 통계청이 5년마다 전국 모든 가구와 거처를 조사하는 국가승인 기본통계조사다.여수시 조사 대상은 12만 8,462가구로 11월 1일 0시 기준 관내 모든 가구와 거처(빈집 포함)가 이에 해당된다.조사항목은 주소, 거처 등 기본항목 4개와 빈집 여부, 농림어가 여부 등 특성항목 8개이다.시는 조사 대상 전체에 대한 현장 조사로 기본항목을 확인하고, 전체 가구의 18
여수시는 내달 4일부터 17일까지 ‘201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5년마다 우리나라 모든 인구와 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인구주택 총 조사와 농림어업 총 조사에 필요한 기초 정보를 사전 수집하는 목적으로 추진된다.대상은 11월1일 0시 현재 관내 거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거주 주택이다.조사 항목은 주소, 조사대상 여부, 거처 종류, 빈집 여부, 거주가능 가구수, 가구종류, 농림어가 여부, 가구수 성명, 가구원 수 등 9개 항목으로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해 응답자와 면접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조사에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