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5일 여수국가산업단지 롯데케미칼(주) 첨단소재 사업장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제훈련을 실시했다.‘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올해 훈련의 마지막 순서인 실제훈련은 대규모 화학물질 유출 화재‧폭발을 가정해 여수시와 유관기관, 인근사업장의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실제훈련에는 여수시, 여수소방서,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11개 유관기관과 여천NCC(주) 등 5개 업체, 2개 병원에서 참여하고, 유해화학물질탐지차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26일 오후 2시 소노캄 호텔에서 2022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에는 여수시청 등 14개 기관·단체, 인원 149명과 장비 40대가 대규모로 동원되어 실제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숙박시설에 대형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으로 하였으며 ▲출동대 출동상황 보고 및 현장상황 파악 ▲자위소방대 활동 ▲긴급구조지휘대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통합지원본부 운영 및 사고수습·복구 순으로 진행됐다.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개인의 임무와 역할을 명
여수소방서가 31일 대형화재 신속 대처와 복구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 숙달 도상·불시 가동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긴급구조통제단 기능 숙달 도상·불시 가동훈련은 재난 규모에 따른 대응조직의 확장과 역할을 숙달해 전략적인 현장대응 기능 강화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지역 내 주상복합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는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통제단 가동부터 각 부·반별 담당 임무 수행과 대응 방안 모색, 복구와 수습을 실시하는 것으로 진행했다.특히 이번 훈련은 각 임무와 역할을 숙달해 불시의 재난 상황에서
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는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기간 중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로 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소방서는 오는 24일부터 4일 간 성탄절 특별경계근무를, 이달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는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지정하여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에는 긴급 상황을 대비하여 소방공무원과 보유 소방장비의 100% 긴급대응출동태세를 유지하며, 유사시에 긴급구조통제단을 조기에 가동하는 등 만반의 태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가 ‘2019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 평가’결과, 육군 제31보병사단을 최우수기관, 공군 제1전투비행단과 전남지방경찰청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이번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사고 발생 시 긴급구조 지원 기관과의 유기적 협업 및 신속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심사는 긴급구조지원 기관에서 제출한 자원조사서를 바탕으로 김경완 순천 청암대학교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 5명이 참석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전문인력 △시설․장비․물자 △운영체계 △긴급구조 대응활동, 4개 분야 18개 항
여수소방서(서장 김용호)가 7일 진남체육공원 실내테니스장에서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과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과 유연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을 목적으로 하여, 다중이용시설 화재로 인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경찰, 보건소, 의료기관 등 10개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장비 27대, 인원 150여명이 동원되어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선착대 초동 대처와 현장상황보고 숙달 ▲소방차량 진입로와 통제구역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