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경제행사인 ‘제18차 여수 세계한상대회’ 개막식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국내외 경제인 등 5천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국방부 의장대는 장보고의 후예 세계 한상인에게 힘찬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 시작을 알렸다.이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과 함께 했던 한상의 역사를 노래와 영상으로 표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다음으로 의장대 사열에 맞춰 한상기가 입장했고, 환영사, 축사가 이어졌다.권오봉 여수시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대표
돌산대교 노후 케이블 교체와 도장작업으로 오는 17일부터 통행이 금지된다. 기간은 12월 27일까지 3개월이다.익산청은 1984년 준공된 돌산대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176억 3300만 원을 투입해 성능개선공사를 추진하고 있다.주요 내용은 노후 케이블 교체, 케이블 도장, 교량받침 교체, 케이블 장착구 보수보강, 강교도장 등이다. 이번 통제 기간 중에는 9곳의 노후 케이블 교체와 케이블 도장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통제기간 운전자들은 ‘거북선대교↔엑스포 박람회장↔중앙동 로터리↔서교로터리’로 우회해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8차 여수 세계한상대회 중간보고회’가 열렸다.이날 보고회에는 권오봉 여수시장과 18개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주관 부서인 지역경제과는 개회식과 환영만찬, 기업전시회 참여기업 모집‧지원 등을 설명하고 대회 성공 개최를 독려했다.인구일자리과는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지원을 중점적으로 보고했고, 사회복지과는 수송‧행사‧안내 자원봉사자 150명에 대한 모집‧운영 계획을 이야기했다.관광과는 웹드라마 동백 등 홍보영상 제작과 관광 추천 코스 기획을 설명하고 앞으로 관광종합안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