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 베트남, 몽골 등 22개 참여국과 지속적인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구축된 네트워크는 해외 국가의 교육 리더들을 전남의 22개 시‧군으로 초청해 교육기관과 명소를 소개하고, 2025년 강진에 설립될 (가칭)국제직업고등학교 등과 연계한 해외 유학생 유치, 지역 중심 미래교육 발전에 관한 논의를 추진한다.또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은 박람회의 콘퍼런스와 국제교육관 등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해외 국가와 일대일로 매칭 해 참
정기명 시장이 26일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를 찾아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했다.이번 방문은 ‘글로벌 해양관광휴양도시’ 및 ‘여수만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지역현안 사업을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코자 함이다.특히 2년 반 앞으로 다가온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준비함에 있어 지방교부세 및 자체 세입 감소 등의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으로 지방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국비확보에 전력투구하겠다는 의지다.이날 정 시장은 행정안전부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 진선주 교부세과장, 기획재정부 조용범 사회예산심의관, 황순관 경제예산심의관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활용 특별위원회(위원장 백인숙)가 6일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민관협의체와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박람회장 활용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사는 단순 개획뿐만 아니라 개발도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세계적인 업체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의견을 모아 운영주체인 여수광양항만공사(YGPA)에 건의하기로 했다.자유토론에서 마스터플랜 수립과 사후 활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박계성 민관협의체 위원은 “지난달 14일 YGPA가 준비한 예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방향성 기
여수시 사회적기업 다락방이 주최하는 ‘제4회 여수맘 베이비&키즈페어’가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에서 개최된다.‘여수맘 베이비&키즈페어’는 여수에서 열리는 상반기 첫 육아박람회로 출산·육아용품, 교육·미디어, 유아식·먹거리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참여하여 임산부와 영유아는 물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또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캠페인 일환으로 ‘아이와의 행복한 에피소드 공모전’과 함께 ‘사연 읽어주는 남자’ 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박람회 개막행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가 지난 4일 수도권 SNS홍보단 11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개최했다.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은 여수세계박람회장,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 부행사장인 금오도, 개도를 탐방하였다.탐방 후에는 세계섬박람회 프리젠테이션을 청취하고, 박람회 홍보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팸투어 참가자들은 “섬생태계 보전, 해양자원의 현명한 이용을 표방한 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지지한다”면서 “국내외 홍보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섬박람회조직위원회 관계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해 국민 인식 확산을 위해 인플루언서, 기관·단체
전라남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동조합)는 4일 전남교육청 5층 상황실에서 ‘2024년 단체교섭 개회식’을 가졌다.전라남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단체교섭을 통해 학교 또는 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노동자’의 고용조건, 근로시간, 안전 및 보건 등과 관련된 근로조건을 협의하고 결정하게 된다.전라남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지난 2013년과 2017년, 그리고 2021년에 각각 단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단
여수시가 지난달 29일 서울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민·관 합동 마이스 유치 상담교류회를 열고 수도권 마이스 유치 공략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여수시와 전라남도관광재단, 지역 마이스시설이 공동으로 참여해 서울경기지역 소재 학회 및 한국MICE협회 회원사 등 43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특히 여수시의 MICE 인프라와 인센티브 지원제도 소개를 비롯해 각 호텔 및 컨벤션시설의 개별 상담테이블을 운영, 기관별 B2B 밀착 상담으로 효과성을 높여 행사 당일 150여건의 상담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한 상담자는 “전라남도 자체도 충분히 매력
여수시의 교육대전환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여수시 행복교육지원센터가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김철민 의원은 2월 23일 제234회 임시회(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행복교육지원센터 개편방안 세 가지를 제안했다.먼저 김 의원은 “좋은 교육 여건과 교육 환경은 도시의 정주 여건 형성뿐 아니라 학령기 자녀를 둔 가족의 타 지역 유출 방지책이 되는 도시의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밝혔다.최근 ‘2022년 행복교육지원센터 중장기 발전 방안 연구용역’에 따르면, 센터가 학교와 교사들에게 새로운 교육 전략과 교수-학습 방법을 공
최정필 의원은 여수박람회장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여수시와 항만공사의 협력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최 의원은 20일 여수시의회 제234회 임시회 해양수산국 해양정책과 업무보고에서 “총 사업비 30억원 중 여수시가 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나, 국비 10억원을 확보하지 못하여 마스터플랜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해양정책과장은 “여수시가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으로 국회 예산이 반영되지 못했다”고 답했다.지난 15일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 수립 기초조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박성현 항만공사 사장은 “여수박람회
여수시가 올해 청년 예산에 전남 최대 규모인 446억여원을 투입, ‘일자리 가득한 청년 희망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지난해 체계적 청년정책 실행을 위한 청년 전담 부서인 청년일자리과 신설, 청년정책 5개년(2023~2027)기본계획 수립, 청년 나이 18세~45세로 상향 조정 등 청년 희망 도시 조성을 위한 포문을 열었다.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5개 분야 60개 청년정책 사업에 446억여원을 투입, 15개 부서가 협업해 맞춤형 청년 정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분야별로는 ▲일자리 19개 사업 49억원 ▲주거와 정착 18개 사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재)광주영어방송(사장 김휘)이 20일 전라남도교육청에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김대중 교육감과 김휘 사장이 서명한 협약서에서 두 기관은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진 교육 콘텐츠의 세계화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특히, 광주영어방송은 박람회 공식 외국어 주관 방송사로서 ▲현장 생중계 이중언어 방송제작 ▲전남과 세계 글로컬 미래교육 정책 홍보 ▲박람회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9일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D-100일을 맞아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성공 개최를 위한 교육가족 다짐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대중 교육감, 황성환 부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간부, 전라남도민관산학협력위원, 전남학부모회연합회 회원, 전남학생의회 학생 등 교육가족 250여 명이 참석해 100일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이들은 5월 29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교육가족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방향성 기초조사 용역 최종보고회가 엑스포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14일 오후 2시에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해양수산부 관계자와 박람회사후활용위원회,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시의회, 사단법인 여수선언실천위원회와 시민들이 참석했다.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에 따르면 최종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박람회장 마스터플랜이 세워지며 용역비는 총 30억원이 투입된다.박성현 사장은 인사말에서 “여수세계박람회장은 여수의 유산이 아닌 남해안, 대한민국의 유산으로 후손에게 물려줘야 한다. 올해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핵심 콘텐츠인 ‘글로컬 미래교실’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전남교육청은 유치원을 포함한 초·중등 교과교육연구회와 연계해 36개 교과, 300명 교원으로 ‘글로컬 미래교실 수업운영단’을 구성해 박람회장에서 구현할 미래교실 수업 모델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수업운영단은 미래교실 수업 모델을 도출하고자 △교육과정 재구성 △미래교실 콘텐츠 개발 △교과별 연수 등 교과연구회와 연계해 연중 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8일 오후 설 명절 귀성객 및 도민들을 대상으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에 나섰다.김대중 전남교육감, 박선미 박람회 추진단장을 비롯한 도교육청 직원, 목포‧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남교육청목포도서관장 및 직원들은 이날 설 귀성객이 많은 목포역, 버스터미널, 여객선 터미널 등에서 박람회 홍보를 진행했다.이들은 도민과 귀성객 한 명 한 명에게 리플릿을 전달하며, 개막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를 적극 홍보했다.전남교육청 프렌즈인 ‘미래’와 ‘창조’도 목포역 앞 광장에서 박람회
여수시가 여수 관광 빅데이터 분석 결과 2023년 누적 관광객이 2,759만명으로 2022년 관광객 대비 1.6%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여수 관광 빅데이터 분석’은 시가 매년 관광 정책의 질적 향상을 도모코자 여수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이동통신과 신용카드 매출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외지인 관광객을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분류한 자료다.2023년 분석 결과,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성과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총 23만 명으로 2022년 대비 8배 이상 증가하며 ‘글로벌 해양관광 휴양도시’로의 도약에 힘이 실리게 됐다.이는 그간 여수시가
재단법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박수관 ㈜YC-TEC 회장)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향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2일 오전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 A동 2층에서 열린 현판식은 재단법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제막 세러머니에 이어, 사무처 직원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현판식에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섬박람회를 이끌어갈 30여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 인사는 박수관 ㈜YC-TEC 회장, 명창환 전남
여수시가 지난 29일 ‘2025년 국고지원 건의사업 신규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고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이날 보고회는 정기명 시장이 주재로 부시장, 국소단장 등이 참석해 관광, 산업·에너지, 해양·수산 등 신규 사업 64건과 계속 사업 60건 등 총 124건, 5,995억원에 대한 추진 계획과 국비 확보방안 등의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시는 올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준비가 본격화됨에 따라 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이와 연계한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에 중점을 두고 국비 확보에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이를
개막 4개월여를 앞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캐나다, 독일, 호주 등 교육 선진국들의 참여가 속속 확정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전시 및 콘퍼런스 세션에 25여 개국이 참여해, 각 나라의 미래교육 관련 정책을 공유한다고 밝혔다.현재까지 국제교육관에는 캐나다‧독일‧호주‧네덜란드 등 교육 선진국과 국내 거주 다문화 가정 대표국인 베트남(호치민시 교육청), 필리핀(마닐라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공식 엠블럼을 1월 15일 공개했다.박람회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엠블럼은 교육·공생·지속가능·미래를 키워드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선언하는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정체성을 시각화했다.무엇보다 글로컬교육과 대전환을 지역(Local)에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아 알파벳 G를 이미지화한 게 눈길을 끈다. 박람회가 지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