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김대중교육감)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관장 김두복)은 4월 18일 전남교육청에서 미래세대 평화·인권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은 김대중 교육감과 김두복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두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민주주의, 인권, 평화를 지키기 위해 평생을 바친 한국인 최초 노벨평화상 수상자 고 김대중 대통령 정신 계승 교육하기로 합의했다.또, 평화·인권 교육콘텐츠 개발과 인적, 행정적 지원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김대중 교육감은 고 김대중 대통령의 ‘행동하
22대 총선을 3일 앞두고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과 조계원 국회의원 후보 후원회장인 이한주 전 경기원장이 여수에서 조계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7일 오후 5시 신기동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열린 지원유세장에는 시도의원과 김순빈 조계원 후보 총괄선대본부장, 박영평 시의원, 강재헌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정동영, “조계원을 심판의 도구로 삼아달라”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은 대한민국 17대 대선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이날 정동영 전 장관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를 찍은 사람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말한다. 선거는 정권심판이며,
제22대 총선 여수을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후보가 5일 오전 6시 쌍봉동 주민센터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조계원 후보는 투표 후 “윤석열 검찰정권이 판을 치며 대한민국을 후진국으로 만들고, 기득권들만의 세상으로 만드는 것을 더 두고 볼 수 없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한시도 지체할 수 없어 이른 새벽 투표소로 나왔다”고 전했다.이어 조계원 후보는 “윤석열 검찰정권의 폭주를 막고, 심판할 방법은 주권자인 국민이 투표하는 방법밖에 없다”며 “하루라도 빨리 나오셔서 뻔뻔한 윤석열 검찰정권을 꼭 심판해 달라”고 사전투표를
제22대 총선 여수시 을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후보 지지 선언이 줄을 잇고 있다.조계원 후보 선대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민주노총 화물연대 전남본부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약을 맺고 지지를 선언했다.조원영 민주노총 화물연대 전남본부 조원영 본부장은 “조계원 후보가 산단에 관심이 많아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고 있어, 관심과 기대가 많이 간다”며 “화물연대와 관련 있는 안전운임제를 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하고 국회 통과가 되도록 결을 같이 하고 있음을 안다. 노동자들을 많이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조계원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제22대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권오봉 여수을 무소속 후보가 지역 유권자를 향해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기획재정부와 전남도경제부지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그리고 여수시장을 역임한 권 후보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약을 발표하며 유권자의 표심에 호소하고 있다.권 후보는 ‘시민 먼저! 경제가 우선!’을 슬로건으로 ‘경제예산 전문가 권오봉’을 부각시키고 있다.권 후보 대표 공약은 ◇대학병원 율촌지역 유치 ◇섬박람회 국비예산 확보 ◇시,도의원 시민공천제 도입 ◇여수국가산단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가 제22대 총선을 맞아 여수 갑·을 지역의 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전국 및 여수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질의서를 발송하여 후보자들의 입장을 들어보았다.정책질의서에 포함된 주요 현안은 6개로 선거제도 개혁, 전남동부권 의과대학 설립유치, 여수시 해양보호 구역 지정, 여순사건특별법 개정, 노란봉투법 재추진, 사회서비스 돌봄 일자리 및 여성노동자 일자리 개선, 여수산단 근로자 안전과 여수시민 불안요소 대책 등이다.이들은 갑·을지역구 6명의 후보자에게 정책질의서를 발송하고 응답을 요청했으며, 갑지역구
4.10 총선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 후보(여수 갑)와 조계원 국회의원 후보(여수 을)가 합동출정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28일 오후 5시 신기동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열린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시 갑을 합동출정식에는 여수 시.도의원과 지지자들이 모였다. 두 후보는 적극 연대를 추진하여 하나 되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주철현 후보 선대위원회 수석 선대위원장인 김영규 여수시의장은 “4월10일은 윤석열 정권의 심판의 날이요, 또한 정권 교체의 날이다. 우리 여수시민과 당원 동지여러분들은 전국의
더불어민주당 여수을지역구 조계원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학동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23일 오후 3시에 열린 현판식에는 주철현 여수갑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와 지역 시.도의원, 박상근 여천농협 조합장, 김영규 여수시의장 등이 참석해 조 후보를 응원했다.방문객을 맞이한 조 후보가 인사말에 나서자 선거사무소를 가득 메운 사람들은 연이어 조계원을 연호했다. 조 후보는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감에 있어서 이념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된다. 윤석열 정부는 이념과 지역주의를 앞세워 나라를 갈라세우고 분열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서너집 걸러 '임대
여수YMCA(이사장 정금호)가 14일 저녁에 여수시민 백인원탁토론을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은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시민이 바라는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여수YMCA 정금호 이사장은 “여수가 이렇게 아름답고 큰 도시로 성장한 것은 열린 마음의 포용의 도시라서 가능했다”며 “오늘 여기 모인 시민의 기운이 더 좋은 여수를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며 토론장의 문을 열었다.백인원탁토론은 순천YMCA 김석 총장의 총괄 사회로 ‘세상을 바꾸는 성평등’, ‘걷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 ‘우리, 행동하는 지구시민’,
1960년 3월9일 이승만 독재정권의 부정선거에 항거하다 희생된 고 김용호 열사의 추모식이 여수에서 열렸다.9일 오전 11시 중앙동 진남상가길 옛 민주당사 앞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과 주철현 국회의원, 여수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등 시민 80여명이 참여했다.김용호 열사는 이승만정권의 3.15부정선거를 알리는 옥외방송 중 경찰과 정치깡패에 의해 사망하였으며 이는 여수지역 4.19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이후 법정에서 밝혀진 김용호 열사의 사망원인은 전국 경찰이 조직폭력배를 동원한 계획적인 살인이었고 여수경찰서장 등 경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지역 도·시의원이 김회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최무경 도의원과 이선효, 김종길, 정현주, 최정필, 이석주, 홍현숙 시의원은 6일 호소문을 발표해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여수의 미래를 위한 최고의 선택임을 자신한다”고 전했다.이들은 “조계원 후보는 국민의힘의 전신 격인 과거 한나라당 보좌관 출신이며, 창조한국당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다. 그런 후보가 어떻게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과 검찰 독재 저지를 제대로 할 수가 있겠습니까”라고 물으며 “가장 경계해야 하는 소위 정치철새라고 불리는 행보로 여러 차례 선거
여수YMCA(이사장 박원균)가 6일 오전 10시 여수YMCA회관에서 의정지기단 ‘시민의눈’ 출범식을 열었다.‘시민의눈’은 여수YMCA 회원과 여수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되었고 시민자치활동으로 운영된다.이날 대표로 선임된 노유림 단장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인 지방의회가 시민을 대변하는 역할을 잘 수행하는지 시민의 눈으로 견제하고 더 나아가 정책의 방향을 제안하는 민주시민운동 전개를 목적으로 한다고 말하였다.의정지기단 ‘시민의눈’은 지난 2월 제234회 임시회 모니터링을 시작으로 활동의 문을 열었다. 시의회 모니터링 결과는 시의회
권오봉 예비후보가 민주당 경선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를 강행했다.권 후보는 4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민주당 경선은 이미 짜여진 각본대로 진행된 것”이라고 전한 뒤 “자신을 제외한 채 지난달 15일과 23일에 시행된 여론조사에서 보듯이 공정한 경선과정이 아니었다”고 전했다.이어 “전국에서 발생한 유사한 여론조사를 종합해 볼 때 당내 비선조직이 개입한 의혹이 충분하다”며 “말로는 시스템 공천을 외치지만 허울 좋은 겉치레에 불과했다”고 강력하게 성토했다.권 후보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현재 민주당 경선과정은 민주
‘전남국학원(원장 강태숙)은 여수 거북선공원(학동)’에서 1일 오전 11시에 3·1운동 제10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기념행사는 △기념 공연 △국민의례 △내빈 소개 △주제 영상 링크 소개 △국학원 설립자 일지(一指) 이승헌 이사장의 기념사 대독 △독립운동가 어록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기념 촬영 △나라 사랑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 순서로 진행됐다.식전 행사로 ‘기념 공연’은 국학원 회원들이 애국가에 맞추어 ‘국학기공’ 공연을 했다. ‘국학기공(國學氣功)’은 한국의 전통 수련법을 현대인의 생활에 맞게 체계화한 운동이
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여수을)가 28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조 예비후보 캠프의 한 관계자는 이번 총선 경쟁 후보인 조 예비후보를 비방하는 글을 김회재 국회의원이 27일 본인의 페이스북(SNS)에 게재하고, 불특정 다수의 여수시민에게 무분별하게 문자메세지를 보낸 것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이라고 밝혔다.조 후보는 “김회재 예비후보의 상식 밖의 후보자 비방을 규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나를 비방하는 김 의원 본인의 페이스북 게재와 대량의 문자폭탄은 작금의 여수 정치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라 생각되어 씁쓸함
존경하는 여수넷통 회원 및 가족 여러분!60년 만에 한번씩 찾아온다는 푸른용 갑진년(甲辰年)을 맞았습니다. 우리 앞에 찾아온 희망찬 새해가 밝았지만 서민의 주름살은 늘어만 갑니다.문재인 정부에선 코로나가 국내는 물론 세계경제를 어둡게 하더니 정권 출범 2년을 맞이한 윤석열 정부는 오직 미일(美日)에만 의존하는 외눈박이 경제정책을 펼친 결과 산업생태계에 2년째 곡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지지율이 말해주듯이 윤석열 정부의 민낯이 낱낱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히 주가조작에서 비롯된 김건희 리스크가 온 나라를 뒤흔들면서 정치도 경제도 끝없
여수YMCA(이사장 박원균)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시민이 바라는 정책을 제안하기 위하여 ‘여수시민 백인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여수시민 백인원탁토론회’는 내달 14일 저녁 6시 30분 여수YMCA 광무동회관(좌수영로 177)에서 열린다. 여수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구글링크로 사전 참여 신청을 받는다.토론회에서 모인 의견은 정책제안서로 만들어 여수에 출마하는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온라인 링크로 시민 의견도 접수한다.여수YMCA 관계자는
17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김대중 재단 전남지부회(회장 주정철) 주최로 열린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다시 100년 평화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이번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다시 100년 평화콘서트’ 김대중 재단 전남지부회 행사 준비위원장을 맡았다.주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은 국민과 역사를 믿고 정치를 했으며, 민주주의와 인권ㆍ평화의 기초를 다진 분이다”라고 강조하며 그의 정신을 되새겼다.이어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다시 100
전국 17개 의제별 연대기구와 73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2024총선시민네트워크’가 발표한 현역국회의원 공천반대 1차 명단에 김회재 국회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2024총선시민네트워크’는 지난 1월 31일 ‘혐오정치를 끝내고 희망 정치를 만들겠다’는 모토 아래 출범하였다.2024 총선넷은 1월 31일 출범과 동시에 21대 국회에서 기후와 환경, 평화와 인권, 정치개혁과 민주주의, 복지노동의료, 민생경제 등 각 분야에서 개혁을 후퇴시키고 저지하거나, 반개혁적인 입법·정책을 추진해온 후보자, △인권침해나 차별혐오 등 사회적 논
17일 오후 1시 20분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다시 100년 평화 콘서트’가 김대중 재단 전남지부회(회장 주정철) 주최로 열린다.1부에서는 ‘식전 공연 및 김대중 재단 전남지부회 임명장 수여식’이, 2부에서는 ‘다시 100년 평화 콘서트’가 진행된다.2부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맵핑 : 용 그리고 DJ / 뿌리패 예술단(대북) / 가수 김희진(목포의 눈물 외), 국악인 신영희 / 희극인 엄용수의 DJ 나레이션 / 가수 안치환 등이 공연을 펼친다.여수시민은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