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소년육성회 여수지구회가 2019년부터 ‘고교 경찰 희망 청소년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미래의 경찰의 꿈을 품은 지역 고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현직 경찰관을 초청하여 다양한 직무분야 탐방 등 경찰의 꿈을 키워나가며 학교폭력예방활동에도 기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여수시의 예산을 지원받고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여수지구회의 자부담까지 더해 청소년에게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여수시와 여수경찰서 여수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도움과 일선 학교의 학교장님들을 비롯, 담당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프로그램이 더욱 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여수해양경찰서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소통간담회를 하고 여수 관할 해상치안 현장을 점검했다.13일 오후 1시경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여수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업무유공자 표창과 함께 일선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여름 휴가철 연안해역 안전관리 실태점검과 민·관 협조체계 점검 등 일선 근무자 격려를 하기 위해 방문했다.김종욱 청장은 여수서 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일선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고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연안해역 안전관리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경찰관
해양경찰청이 여수해양경찰교육원(이하 여수해경교육원)을 분리하여 제2교육시설인 ‘인재개발원’ 건립을 추진하면서 교육 효율성을 저해하고 국민혈세를 낭비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갑)은 해경의 인재개발원 건립 추진은, “2013년 여수에 세계 최고 교육시설로 완공되어 해경 통합교육의 산실로 운영했던 여수 해경교육원을 빈깡통으로 만들겠다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2005년 국가균형발전 공공기관 이전사업으로 확정돼 명실공히 해양경찰 최대숙원사업으로 여수로 이전된 해경교육원은 최첨단 교육시스템을 갖춰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0월 15일 '여수시민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소통과 화합의 행사를 마련했다.먼저 오는 14일 오전 10시 진남경기장에서 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진행된다.초청인사와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기념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시립국악단과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수단 입장,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과 성화 점화, 시민의 상과 자랑스런 여수인 시상 등이 이어진다.여수시민의 상은 고효주 6.25참전학도병충혼선양회 회장이, 자랑스런 여수인은 주승용 전)국회부의장과 김보라 안성시장, 차정
여수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은 오는 6월 7일부터 11월까지 여수신항에 있는 실습함(바다로함)에서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함정공개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교육원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되었던 함정 공개 행사 재개를 통해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낸 지역민들을 위로하고 여수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드리고자 준비했다.공개행사는 다음 달 7일부터 바다로함이 여수 신항에 머무르는 동안 평일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개방한다. 단, 함 내·외 안전을 위해 일일 최대 60명 이내로 방문객을 제한하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이 ‵이달의 BEST 교수′를 선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수여식은 27일 오전 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5월의 BEST 교수로 실무행정학과 정해영 교수가 선정됐다.‘이달의 BEST 교수’ 는 매월 가장 우수한 강의실적과 업무 유공 등을 바탕으로 학과장 및 학생들의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 후 선발된다.정해영 교수는 해양통신 분야 전문가로서 지속적인 연구 활동과 날로 복잡·다양해져 가는 해양 위성통신 체계망에 대해 쉽고 간명한 설명으로 정평이 나 있다.또한 신임경찰과정 학생들에게 해상무
여수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이 중대재해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기 위해 자체 카카오톡채널 ‘안전생각함’을 새롭게 개설·운영한다.교육생들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실시간 채팅 및 사진전송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으며 각종 위험 요인 제안과 시설 개보수 요청이 들어오면 즉시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조치 결과는 해당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해양경찰교육원 성창현 직무교육훈련센터장은 ‶시설 내 위험 요소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들은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여수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이 신임경찰 여경을 대상으로 경찰 무도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해양경찰교육원은 29일 오후 교육원 무도장에서 주짓수 블랙밸트, 주짓수 국가대표 코치인 이희진 사범을 초빙, 여성경찰관 체포·제압술에 대한 세미나와 현장 맞춤형 교육·훈련을 실시했다.세미나에는 제71기 여경 간부후보생과 제245기 신임경찰 여경 등 60여 명이 참여해 주짓수를 기반으로 한 근접 체포·제압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기능적 움직임에 대한 훈련을 강화했다.이어 무도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및 토의 시간을 통해 여성과
여수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 소속 바다로함(함장 김성수)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충무공 이순신 탄신 기념일을 맞아 해양경찰의 혼・가치 정립을 위한 ‘임진왜란 3대 해전지’ 해상순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순례는 교육원의 원훈인 명예·용기·헌신을 신임경찰에 심어주고, 시공을 초월해 계승되고 있는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혼과 가치를 국민과 함께 되새겨 보고자 마련했다.일정은 여수 신항 전용부두를 출발하여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장인 노량해전의 노량수로, 한산도 대첩 해역인 통영 한산도, 13척의 배로 133척의 적선을 물
여수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이 해양구조 분야 최고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교육원 충용지(구 오천저수지)에 ‵공공안전 잠수구조 야외실습장′을 구축했다.해양경찰교육원에 따르면 새롭게 마련된 실습장은 18일 오픈 예정이며 연중 일정한 수중(수심15m) 및 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기존의 실내 훈련시설(잠수풀장·파도풀) 보다 한층 더 현장에 가까운 해상 구조 활동에 적합한 훈련이 가능하다.또한, 특수 훈련용 모형 차량과 고압 충전시설 갖추고 있어 자동차 침몰·수중 인양·수중 생존자구조 및 좌초선·갯바위 고립자 구조 훈련 등 실전
여수해양경찰교육원 학생들이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연안 정화 활동에 나섰다.제71기 간부후보생 및 제245기 신임경찰과정 학생 등 50여명은 8일 오전 만성리해수욕장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교육원은 오는 7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학생 400여명과 함께 봉사정신을 키우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또한 매주 금요일 여수시청, 수협, 어촌계에서 선정한 여수 관내 항·포구와 해수욕장에서 지역주민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가운데 연안 정화 활동과 해양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여
여수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 대운동장에서 ‵2022년도 제1차 채용 특수임무 분야 실기시험′이 진행중이다.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실기시험은 구조·전술·EOD(폭발물 처리)분야 등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경찰관을 선발하며 4일부터 8일까지 해양구조실습장 등에서 실시된다.총 응시생은 304명이며 ▲턱걸이 ▲왕복달리기(100m 허들) ▲2km 달리기 등 육상종목과 ▲100m 수영능력 ▲구조 수영(42m) ▲중량물(4㎏) 착용 후 손들고 물에 떠있기 등 구조 종목 ▲수중 잠수장비 탈·부착 능력 ▲중성부력 유지 등의 잠수 종목을 평가한다.실기
여수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 내에 야외 수상인명구조 훈련장인 충용지(과거 오천저수지)와 기초체력단련장(9홀 골프장) 잔디밭이 특별한 산책길로 변신했다.교육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충남천안에서 전남여수로 옮겨온 이후 8년만에 처음으로 지역민들에게 개방됐다.개방 첫날인 28일 저녁 오미크론 확산 급증세 등 여파로 별도 행사 없이 차분히 산책로 첫 이용객을 맞았다.해우리 길은 충용지 둘레길(2km, 30분 소요) A코스와 기초체력단련장 9홀 왕복 트래킹(5.4km, 80분 소요) B코스로, 특히 9홀 잔디밭 트래킹 코스는 그 어디
여수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이 18일 오후 교육원 소강당에서 윤태정 전 MBC 아나운서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문장과 단어에 힘을 실어주는 기법′을 주제로 열린 특강에는 교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윤태정 전 아나운서는 50분 동안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특히 문장과 단어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아나운서는 ‶우리의 뇌는 부정적인 문맥보다 긍정적 단어를 먼저 받아 들인다″며 ‶특히 MZ세대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어떤 긍정적 단어와 문장으로 학생들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할지를 고민하는 것이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다″고 말
여수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이 17일 오후 교육원 10층 대회의실에서 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중장 정승균)와 제6회 양 기관 간 교육교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해양경찰교육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우수 해양인력 양성을 위한 선진 교육‧훈련 협력방안에 대해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해 왔다.이번 회의에서는 그간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되었던 일부 교육과정을 다시 재개하기로 하였고, 특히 양 기관의 혁신가치 ‧ 리더십 노하우 공유 등 협력체계를 긴밀히 유지하기로 하였다.여인태 교육원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 있는 교육과목과
여수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이 28일 오전 본관동 교육원장실에서 올해 첫 경찰공무원 승진자 8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승진임용 대상자는 △학생과 경정 기갑서 △교무과 경정 김세영 △교수과 경정 윤종민 △직무교육훈련센터 경감 서봉희 △교무과 경위 송민혜(3.1일자) △운영지원과 경위 이은영 △교무과 경사 강한힘 △교수과 경장 황근상 등 8명이다.임용식은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급증세에 따른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 간소하게 진행됐다.여인태 교육원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승진을 개인의 역
항해 실습에 나선 여수해양경찰교육원 소속 실습함 ‘바다로함’이 바다에서 실제 화재 선박을 마주했다. 21일 오전 11시 35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서쪽 5.5㎞ 해상에서 선원 10명이 탄 충남 서산선적 24톤 근해자망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마침 인근 바다에서 항해 실습을 위해 출항하던 해양경찰교육원 실습함인 바다로함에서도 해양경찰청 상황실을 통해 현장 상황을 접수한 뒤 화재 선박 진화작업 지원을 위해 이동했다.즉각 사고현장으로 이동한 바다로함 승조원들은 소화 펌프 등 가용장비를 최대 활용하여 인근 통영해경서 소속 512함 등
여수해양경찰교육원 내 부지에 해상교통관제 인력의 교육·훈련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국내 유일의 VTS교육훈련센터가 들어선다.16일 오전 교육원 내 시뮬레이션 실습장 옆 부지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여인태 교육원장과 각 과장 및 공사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교육원은 지난 2019년부터 신축부지 협의를 시작으로 예산확보, 현장실사 등을 거쳐 지난해 VTS교육훈련센터 건설을 위한 T/F팀을 별도로 운영, 공사를 착수했다.VTS교육훈련센터 건축사업은 연면적 1,510m²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올 10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며 앞으로
여수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이 9일 오전 교육원 10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교수요원에 표장을 수여했다.이날 표장 수여식은 실무행정학과, 함정안전학과, 해양구조학과, 스마트방제학과 총 4개 학과 신규 교수요원 20명을 대상으로 여인태 교육원장이 직접 가슴에 교수요원의 상징인 교수 표장을 달아주며 앞으로의 연구와 노력을 당부했다.또한 여인태 교육원장은 ‶현장에 강한 우수한 해양경찰 양성을 위해 교수요원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교수요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자질과 능력을 강화하여, 현장에서 즉시 임무수행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