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청년인구유출 방지를 위한 ‘여수형 청년지원 주거정책 토론회’가 개최됐다.5일 오전 10시반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여수시 청년정책위원회, 여수시 중소기업협의회, 청소년터전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이들은 청년유출로 인한 채용 고충사항을 공유하고 지역의 청년층을 유입할 수 있는 여수형 주거공급정책을 논의했다.송하진 의원은 “2022년 실시된 여수시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에 따르면 여수시 청년 45.6%가 여수시내 일자리를 희망하고 35.9%는 일자리 지역이 상관없다고 답했다. 즉 여수를 무조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여수
여수해경이 22일 조종면허증 우편등기 및 모바일 발급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해경은 지역 우체국과 협력하여 수상레저종합정보시스템(https://boat.kcg.go.kr)에서 신청을 통한 비대면 방식의 발급 서비스를 도입했다.또한 취득자가 자격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인터넷 검색 사이트를 통한 스마트폰 모바일면허 발급 서비스도 함께 도입했다.해당 사이트를 통해 발급된 조종면허증은 국내 취업사이트(사람인, 잡코리아 등)와 연계되어 온라인 제출 및 확인이 가능하여 법적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여수해경 관계자는 “수상레저 조종면허증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온라인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기간은 20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NCS'란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지식·기술·태도)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으로,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는 공기업 채용시험 필수코스로 자리잡았다.성황리에 마감된 상반기 온라인 강좌에 이어, 하반기 여수시는 잡코리아와 함께 NCS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시는 단기간에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9과목으로 추려 27강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참여를
전남여성온라인일자리박람회가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전남여성온라인일자리박람회는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정보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의 형태로 제공한다.지역 여성들의 취업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전라남도·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여 기획됐다.구인희망 기업은 잡코리아(http://wjob.jobkorea.co.kr)와 를 통해 구인정보를 등록할 수 있으며, 취업희망자는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희망기업에 입사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구인정보는 잡코리아와 워크넷, 여수여성인
지역의 채용정보와 일자리 지원시책을 통합제공하는 플랫폼 ‘여수일자리’ 웹서비스가 6월 15일부터 시험가동을 거쳐 7월부터 본격 문을 연다.그동안 구직자들은 일자리 관련 정보를 얻고자 할 때 워크넷, 잡코리아, 시청 홈페이지 등 여러 사이트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여수일자리’는 워크넷, 잡코리아, 사람인의 채용정보와 더불어 여수시청 및 여수교육지원청 홈페이지의 공공일자리 모집공고도 연동하며, 지역 내 다른 공공기관의 채용정보도 수시로 제공받아 함께 서비스할 계획이다.통합제공 플랫폼 오픈으로 일자리창출사업 참여자 모집정보,
‘2021년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가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개최된다.올해 7회를 맞은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고,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수급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남도는 지난해 국가적인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두 차례에 걸쳐 353개 기업이 참여한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111명을 채용하는 실적을 거뒀다.올해는 상반기·하반기로 나눠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광주·전남 소재 150여 중소기업의 참여와 50명의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내달 2일까지 2주간 전남여성일자리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전남도와 여수・순천・목포・나주시가 주최하고 여수・순천・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부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진행한다.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여성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광주 잡코리아(http://wjob.jobkorea.co.kr)와 함께 비대면으로 진행한다.본 박람회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수, 광양구직자와 센터가 직접 섭외한 업체를 포함한 3천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오는 11월 2020년 전남여성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포스트코로나 여수형일자리」를 대비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박람회는 온・오프라인을 병합하여 진행된다.키오스크를 활용한 화상면접 등 비대면서비스 제공으로 디지털격차 해소, 참여자 분산을 고려한 시간・공간・장비・프로그램 운용으로 코로나19를 대비한 안정성 확보에 주력하여 진행할 계획이다.오프라인 박람회는 11월 중 3일간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린다. 직접대면면접 24개 업체(1일 6개업체 참여), 비대면화상면접 10개 업체 , 구직자 150명(1일 50명 참여
전라남도는 오는 5월 4일부터 17일까지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온라인 박람회는 지난 2016년부터 일자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진해왔으며, 올해 우수 중소기업과 에너지밸리기업 등 300여개 기업과 구직자 2천여 명의 참여를 목표로 추진된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취업 상담과 면접 알선 등 대면 고용서비스의 제공의 제약으로 오프라인 박람회 개최가 어려운 상황에서 경직된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박람회 참여기업 모집과 홍보, 기업․구직자 매칭 등은
27일 진남체육관서 전남여성창업박람회 개최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여수시와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2011년 전남 여성취업창업박람회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800여개의 업체와 5000여 명의 구직자가 참가한 가운데 진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여성들이여, 새로 일하고 다시 날자!”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결혼과 육아 등으로 인해 직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