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 후보(여수 갑)와 조계원 국회의원 후보(여수 을)가 합동출정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28일 오후 5시 신기동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열린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시 갑을 합동출정식에는 여수 시.도의원과 지지자들이 모였다. 두 후보는 적극 연대를 추진하여 하나 되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주철현 후보 선대위원회 수석 선대위원장인 김영규 여수시의장은 “4월10일은 윤석열 정권의 심판의 날이요, 또한 정권 교체의 날이다. 우리 여수시민과 당원 동지여러분들은 전국의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조계원 국회의원 후보가 27일 2차 공동공약을 발표했다.이들은 지난 20일 시청에서 1차 공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여수 갑을간 갈등과 분열이 여수 숙원사업과 주요 현안이 해결되지 못하는 원인이 되었다”고 전한 바 있다.이들은 27일 2차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여러분의 심려를 끼쳤던 여수 갑을 지역간의 갈등과 대립, 분열을 종식하고 화합과 상생협력으로 더 강성한 여수발전을 이뤄내기 위한 구체적 실천과제로 공동공약을 마련했다”며 “여수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무도한 윤석열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22일 폴리미래(주) 등 3개사 자위소방대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소방공무원과 폴리미래(주), 케이알코폴리머(주), DL케미칼(주) 관계자 등 52명은 폴리미래(주) 용성공장에서 장비 5대를 이용해 훈련했다.▲재난발생 초기 119신고 및 인명구조훈련 ▲자체소방시설 사용능력 및 자위소방대 초기진화 훈련 ▲합동훈련을 통한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자체소방시설 사용능력 및 자위소방대 초기진화, 인명구조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평소 유관기관·단체간 협조체제를
여수시가 산업단지 악취 및 유해대기 관리 강화를 위해 대기오염물질에 대해 빈틈없는 모니터링에 나선다.측정지역은 악취관리지역인 여수국가산단, 삼일자원비축산단, 화양농공단지 및 주변마을 등으로 지정악취물질을 포함한 유해대기물질 70여종에 대해 점검한다.특히, 이동측정차량, 환경감시·측정 드론, 광학 가스탐지(OGI) 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환경감시 효율성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우선 산단 내 환경오염 우심지역에는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한 권역별 실시간 순찰 측정을 통해 입주업체의 자발적 대기환경 개선을 도모한다.또한 묘도동, 삼일동
지난 2022년 2월에 발생한 여천NCC폭발참사에 대해 검찰이 중대재해처벌법 무혐의 결정을 내리자, 민주노총 여수시지부가 검찰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민주노총 여수시지부에 따르면 검찰청 순천지청은 사건 발생 2년 1개월이 지난 이달 13일, 여천NCC 대표 두 명을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 기소하지 않고 최종 무혐의로 수사 종결하였고 여천NCC 공장장과 하청업체 대표, 현장관리 책임자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했다.이를 두고 민주노총 여수시지부는 “있으나 마나한 중대재해처벌법이 되었다. 80%가 넘는 국민들이 동
망마근린공원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원으로 재탄생하는 데 모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홍현숙 시의원은 15일 제235회 임시회(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이와 같은 주장을 펼쳤다.홍 의원은 “예울마루를 품고 있는 망마근린공원은 77년 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2009년 조성사업을 거쳐 현재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며 “벤치도 없이 높은 경사로를 따라 산책길로만 조성된 길을 공원이라 지칭하기엔 아쉬운 감이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망마공원의 경우 선소대교 준공으로 여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지리적 이점까지 더해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이하 공발협)가 13일 11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선도도시, 여수’ 실현을 위한 ‘여수 탄소중립 산업정책포럼 시즌2’를 개막했다.2023년 여수시와 공발협, GS칼텍스 주관으로 구성된 여수지역 최초의 민·관·산·학·연 협의체가 여수 탄소중립 산업정책포럼 시즌1에서 도출된 안건들을 바탕으로 대정부 건의 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CCUS 클러스터 구축사업 검토 용역비 국비 5억원을 확보했으며, 여수산단을 관통하는 여천선로의 재활용을 통한 여수산단 Utility Hig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이하 공발협)가 지난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역과 여수국가산단 입주업체 간 공동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한 공발협 위원 27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사업 실적 평가와 올해 추진할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지난해 공발협 사업은 ‘여수 탄소중립 산업정책포럼’ 출범,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 여수국가산단 산업안전관리 개선 위한 연구조사사업, 여수지역사회 사회공헌백서 발간 등이다.올해 사업으로는 여수산단 지역사랑 운동전개,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증진을 위한
여수시가 12일 오후 ‘시민이 안심하는 여수산단 조성’을 위해 ‘산단 공장장과 유관기관장 회의’를 열었다.디오션 호텔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산단기업 주요 공장장, 유관기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여수국가산단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했다.회의에서 여수시와 여수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은 산단 사고예방을 위한 활동계획을 설명하고, 산단기업 공장장에게 보다 내실 있는 안전․환경관리를 주문했다.또한 지난해 안전관리 우수업체와 유공자를 표창하는 시간도 가졌다.최우수업체는 GS칼텍스㈜, 우수업체는 남해화학㈜, 금호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 시전동 일대를 방문, 생활안전서비스 제공 및 화기시설 소방안전점검 등의 활동을 하였다.119생활안전순찰대는 생활 속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화재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기초소방시설(자동확산소화기, 붙이는 소화기, 단독형연기감지기) 및 안전손잡이를 무상 설치하여, 재난 취약계층의 생활안전이 확보되고 궁극적으로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시전동에는 1990년대 여수국가산단 확장공사로 인해 정든 고향을 떠나 낯선 곳에서 정착하여 살고 계시는 어르신이 많다”고 말했다
여수시가 시민이 안심하는 여수산단 조성을 위해 ‘2024 여수산단 공장장 및 유관기관장 회의’를 열었다.12일 오후 디오션 호텔에서 열린 회의에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산단기업 주요 공장장, 유관기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여수국가산단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했다.회의에서 여수시와 여수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은 산단 사고예방을 위한 활동계획을 설명하고, 산단기업 공장장에게 보다 내실 있는 안전․환경관리를 주문했다.또한 지난해 안전관리 우수업체와 유공자를 표창하는 시간도 가졌다.최우수업체는 GS칼텍스㈜, 우수업체는 남해화학㈜,
여수시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2022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 체계 확립을 위한 대형재난 대비 국가종합훈련으로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과 국민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전국단위 훈련이다.이번 훈련 평가는 전국 335개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그 결과 12개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최종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해 5월 시는 ‘여수국가산단 화
여수시가 미래혁신지구에 국내유일 한국화학연구원 탄소중립화학공정실증센터(이하 실증센터)를 개소하고 탄소중립기술 상용화의 거점 도시로 도약한다.‘한국화학연구원 실증센터’는 1차 석유화학 산업 고도화를 위한 실증규모의 촉매 제조 테스트베드 구축, 2차 탄소포집활용(CCU) 실증지원센터 구축 사업 추진을 중심으로 ▲저탄소 고부가 산업공정에 필요한 촉매개발 ▲CCU실증에 필요한 장비와 시제품 제작지원 ▲탄소중립 대응기술개발과 관련된 행정적 지원 등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1차 사업으로 구축된 이번 실증센터는 지난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공
여수국가산단을 비롯해 여수지역의 관급․민간 건설현장에서 민관협력을 통해 건설기능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는 기능학교 설립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지난 4일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 소회의실에서 열린 ‘여수시 지역 건설기능인력 육성 및 지원조례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주제발제자들은 “건설 숙련인력의 육성체계 구축은 품질·안전·생산성·지역경제를 위한 초석이자 지속가능한 인프라(기반)”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이번 토론회는 이미경, 주재현, 문갑태 의원과 전국건설노조, 전남건설노조(준)가 주최하고 전문가, 시의원, 시정부 관
여수시가 오는 6일 여수미래혁신지구에 한국화학연구원 탄소중립화학공정실증센터를 열고 탄소중립 대응 신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국내 최대 종합 석유화학 산업단지인 여수국가산단을 친환경·저탄소 산업단지로 전환하고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과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그 취지다.탄소중립화학공정실증센터는 국내 유일의 탄소중립형 석유화학 공정 실증 연구시설로 ▲저탄소 고부가 산업공정에 필요한 촉매개발과 ▲CCU실증에 필요한 장비와 시제품 제작지원, ▲탄소중립 대응기술개발 등의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이에 시는 탄소중립화학공정실증센터
여수시의회 정신출, 민덕희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연안 탄소흡수원 관리 및 활용 촉진 조례'가 제234회 임시회에서 가결됐다고 밝혔다.연안 탄소흡수원은 바다의 색깔 블루와 탄소 카본의 합성어인 블루카본이라고 불리며 탄소를 흡수하는 숲·산림을 지칭하는 그린카본과 함께 탄소중립의 목표를 달성하는 수단으로 전 세계 주목을 받고 있다.정신출 의원은 해양도시건설위원회 조례심사 중 제안 설명에서 “블루카본으로 염습지, 맹그로브, 잘피림 등이 국제적 공인받고 있으나 갯벌·바다숲 또한 신규 탄소 흡수원으로 추가하기 위해 정부도 관련 국가들과 협력
(사)전남여수산학융합원(원장 정강, 이하 융합원)이 전남여수스마트그린산단 스마트 플랜트 방폭 및 화재안전 인프라 구축사업의 2차년도 사업설명회 및 통합 워크숍을 22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여수산단 및 인근 지역 방폭 유지보수 기업을 비롯하여 방폭에 관심이 있는 여러 기업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워크숍은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날 개최된 워크숍에서는 융합원을 비롯해 해당 지원사업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는 수행기관에서 2차년도 사업 운영 방향과 여수산단 인근 기업을 위한 방폭 관련 교육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인근 지역으로 이주한 여수산단 근로자를 다시 돌아올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박영평 시의원은 16일 제234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이와 같은 의견을 밝혔다.박 의원은 “출생률 감소에 따른 인구 감소는 다른 시군도 마찬가지”라며 “출생율을 높이는 정책도 중요하지만 인근 지역으로 인구이동을 막을 수 있는 방안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여수국가산단 근로자들이 순천과 광양으로 이주하는 것을 대표적인 사례로 들며, 특히 그 숫자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상황을 지적했다. 그 원인으로는 비싼 집값, 불편한 출퇴근,
진보당 여찬 여수을 국회의원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17일 200여명의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여수 서시장, 교동시장 상인들과 농어민, 여수국가산단 노동자, 진보당 당원 등의 지지자는 청년을 대표하는 여찬 후보를 응원하였다.개소식은 여수 청년 문슬기의 사회로 진보당 서수형 여수시위원회 위원장의 환영인사와 내외빈 소개로 이어졌다. 이어 김영철 전국어민회총연맹 중앙 진행위원장이 축사를 전했다.김 위원장은 “암울한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미래의 주인공인 젊은 청년들이 국회로 진출해야 한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현주) 위원 8명과 사무국 직원 및 시정부 관계자 등 12명이 7일 주삼동 여수미래혁신지구를 방문했다.위원들은 11개 입주 업체별 현황보고를 듣고 질의․응답과 건의사항 수렴의 시간을 가졌으며, 디지털환경안전통합관제센터 등 4개소 입주기관 시설물을 둘러봤다.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혁신지구는 여수국가산단의 미래 과제를 주요 사안으로 설정하고 있는 만큼, 여수산단 입주기업과 연구개발기관 간 상호 소통과 정보 공유를 똥해 혁신제품의 제품화 추진 일정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여수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