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5일 오후 여수시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14개국 요가 국가대표 선수단 300여 명과 국내 요가 관계자 500여 명이 참여한다.각국 선수들은 오는 8일까지 아사나 스포츠, 리드믹 요가, 아티스틱 요가 스포츠 등 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2019 아시안 요가스포츠챔피언십(AYSC)&컨퍼런스’가 9월 5일부터 8일까지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매년 아시아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AYSC는 한국에서 열리는 두 번째 대회이자 첫 지방대회다. 아시아 14개국 요가 국가대표 선수단 3백여 명과 국내 요가 관계자 5백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종목은 아사나 스포츠, 리드믹 요가스포츠, 아티스틱 요가 스포츠, 프리플로우 요가댄스, 아티스틱 페어 요가스포츠, 아시안 전문 요가 아사나 경기로 총 6개다. 우승자들은 관람객에게 갈라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대회 우승자에게는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중근) 이용자와 활동지원사가 18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수영 결승전을 관람했다.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관람은 문화체험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관람을 마친 천중근 관장은“흔히 볼 수 없는 국제대회를 장애인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복지관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아티스틱 수영 결승전을 관람한 복지관 이용자 김 모 씨는“불편한 몸이지만 후원해 주신 분들과 복지관 선생님들의 도움으
전세계 193개국 7,266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2일 개막한다. 경기종목은 경영, 다이빙, 하이다이빙, 아티스틱 수영, 오픈워터 수영, 수구 총 6개다.이 중 오픈워터수영 경기가 13일 오전 8시 여수엑스포 해양공원 내 스카이 타워 앞바다 해상경기장 '푼툰'에서 치러진다.현재 이곳 '푼툰'에서는 지난 7일부터 외국 선수들이 합류해 적응훈련을 하고 있는 중이다. 아래 동영은 '푼툰'을 소개한 여수mbc뉴스 유튜브 영상이다. 여수에 설치된 해상경기장 '푼툰'은 좌우길이가 80m, 너비 1,700㎡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여수시청 롤러팀 박현웅 선수가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나 땄다.여수시청 롤러팀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8일간 중국 리슈이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수상하며 롤러 강팀으로서 면모를 과시했다.이번 대회에 대한롤러경기연맹은 스피드(트랙, 로드), 인라인하키, 프리스타일(슬라럼), 아티스틱(피겨) 등 4개 종목에 총 65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 22개, 은 24개, 동 13개를 차지하며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뒀다.한국 대표팀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