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니아특수어린이집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0년 녹색자금지원사업 복지시설나눔숲(실내)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1억 4백만원을 획득했다.이로써 친환경 국산 목재를 이용한 보육실 리모델링을 통해 아이들의 보육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개선하게 되었고 목재의 장점인 보습, 단열, 난복사, 아토피 완화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복지시설나눔숲(실내) 조성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실내 공간에 이용자 및 공간적 특성을 고려하여 목재를 이용해 환경을 개선시키고 이용자의 면역력 증강 및 정서 안정 등에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사회복지법인 베타니아 복지재단이 4일부터 이틀간 둔덕동 연등천 일대에서 환경 살리기 캠페인 행사를 열었다.금호미쓰이화학(주) 여수공장의 지원으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본 행사는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을 살리기 위한 실천방법을 공유하고 환경보호인식을 강화해 환경 지키기 생활화를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베타니아복지재단 산하기관인 베타니아 특수어린이집과 주간보호시설 작은나루이용자인 장애, 비장애 아동 및 발달장애 청소년, 어린이집 부모회, 교직원, 금호미쓰이화학 사회공헌팀 등 150
사회복지법인 베타니아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베타니아특수어린이집을 비롯한 산하기관들이 주관한 '2019생태어울림 체험한마당' 행사가 26일 이순신광장에서 개최되었다.올해 행사는 '지구의 미래 환경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다!'를 주제로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 기업과 금호미쓰이화학 직원, 지역사회인사, 자원봉사자와 학부모 등이 함께 했다.베타니아특수어린이집 아동 및 재능봉사자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생태적 교육철학이 깃든 전통놀이 및 생태 체험 부스의 어울림 한마당이 진행되었다.또한 친환경 물품을 나누고 판매하는 아나바다 장터와 플리마켓이 더욱
금호미쓰이화학(주) 여수공장 지원으로 6월 4일 베타니아복지재단 산하기관 장애, 비장애 어린이, 청소년, 부모회, 교직원, 금호미쓰이화학 사회공헌팀 등 150여명이 참가하여 EM(유용한 미생물) 흙공 및 EM 활성액을 만들어 남산동 연등천 및 수산시장 일대에서 우리도심 환경 살리기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올해로 아홉 번째로 맞이하는 환경살리기 행사는 베타니아와 금호미쓰이화학(주)이 함께 주관하여 환경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자연 살리기 및 실천 방법을 여수지역사회주민들과 공유하며, 환경보호의 인식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자연환경
사회복지법인 베타니아는 지난 4일 여송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베타니아늘푸른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늘푸른 도서관은 베타니아특수어린이집, 베타니아발달센터, 주간보호시설 작은나루를 이용하는 장애, 비장애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 등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하는 공간이다.베타니아늘푸른도서관은 아동서적과 함께 청소년 서적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영상미디어를 이용한 동화/영화 관람도 가능하다.도서관 안쪽에는 별도의 좌식공간이 비치되어 청소년과 아동들이 오랜 시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수 베타니아복지재단이 베타니아특수어린이집 20주년 기념 ‘제24회 사랑의 빛 참살이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지난 29일 열린 ‘사회통합 프로젝트 사업’ 행사는 생태한마당 축제, 홈커밍데이, 참살이 바자회 세가지 테마로 나뉘어 진행됐다.‘어울림생태한마당 축제’는 생태 교육철학이 담긴 다양한 부스체험이 진행됐다.이외에도 홈커밍데이 행사에서는 베타니아 퇴사 교직원 및 졸업생이 참여하는 ‘베타니아 20주년 행사’가 열렸고, ‘생명사랑, 환경사랑, 이웃사랑’이라는 주제로 친환경 먹거리ㆍ물품도 판매했다. 어울림생태한마당 축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