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6시 반 시민감동연구소에서 여수지역경제포럼이 주관한 제10차 지역경제 명사 초청 토크쇼가 열렸다.이날 ‘여수블루오션산업 요트관광 현실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여수출신 사업가인 푸른요트투어 정승원 대표가 출연했다. 심명남 편집위원장이 대담을 진행했다.떠오르는 4차 신산업인 요트투어 토크쇼에 4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토크쇼가 끝나고 시민감동연구소 한창진 소장은 “지역에서 그 누구도 요트사업에 눈 돌리지 못할 때 나서서 했다는 것만으로 대단한 젊은이라 생각한다”면서 “이런 정대표 같은 분들을 박수 쳐주고 격
책에 여수는 ‘축소도시’산단 채용 공고만 바라보는 여수시대기업 노동자는 노조로부터 보호받아보호 필요한 중소기업은 노조 없어산단의 정규직과 비정규직, 대기업과 협력업체 임금격차 커'테크니션스쿨' 전면적인 제도개선 필요'지역우선선발제', '지역할당제'가 더 필요인구 늘인다는 주소 옮기기 같은 ‘꼼수’는 버려야지역출신의 청년 일자리 보장이 핵심이고 근본 ‘여수청년’ 다 떠난 뒤에 정책 수립할 것인가?여수지역경제포럼은 새해 첫 포럼을 마강
올해로 조성된 지 50년 된 여수산단의 과거를 돌아보고 지역발전의 과제를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지난 16일 열렸다.여수상공회의소와 KBC광주방송이 마련한 심포지엄은 여수엑스포 기념관 1층 그랜드홀에서 전문가 3명의 발표와 5명의 토론자가 함께하는 토론회 순으로 이어졌다.먼저 서울시립대 남기범 교수의 ‘여수국가산단과 지역발전 과제’ 기조연설과 류승환 국토연구원 산업입지연구센터장이 여수국가산단 과거 50년을 되돌아 보고, 조용원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의 미래 50년을 내다보는 발제에 이어 전남대 이정록 교수의 사회로 전문가들의 토론을 가졌
유관기관·각계각층 전문가 참여로 비전제시여수국가산단 직면 다양한 문제 해법제시 기대전남도 “여수산업단지 4차 산업혁명 대열 동참에 행정력 적극 보탤것”여수상의 "여수산단 창조적인 혁신공간으로 거듭나야" 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사진)가 여수국가산단 출범 50주년을 맞아 성과를 돌아보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특별 심포지엄을 연다.여수상의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여수엑스포 기념관1층 그랜드 홀에서 ‘여수국가산단 출범 50주년과 지역발전’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열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심포지엄은 여수국가산단 출범의 의미
여수시 웅천 이마트 트레이더스 건축 불허를 환영한다여수지역경제포럼은 여수시의 웅천 이마트 트레이더스 건축 허가 불허를 환영한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골목 상권 살리기 차원에서 대형마트 규제 공약 동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문재인 정부 초대 공정거래위원장 후보로 재벌 개혁 전도사로 알려진 김상조 교수를 임명하는 발표를 보면서 신세계그룹 이마트에서도 지역민의 요구를 받아들여 입점을 포기할 것으로 본다.애초 창고형 복합 쇼핑몰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부지는 여수시가 개발한 복합 택지 지구이다. 이런 공공 개발 택지에 재벌 기업
비가 오는 가운데 주말(4일) 오후 6시부터 '박근혜퇴진 제 14차 여수시민대회' 촛불집회가 여수 흥국체육관 앞에서 열렸다.여수넷통뉴스는 현장 동영상을 일부 담았다.먼저 사화자 김미경 집행위원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 4주년인 25일이 구속일"이 되도록 힘을 모으자며, 설 연휴 건너뛰고 2주만에 연 여수시민대회 문을 열었다. 시민발언에 나선 고창훈씨는 현재 청년들이 겪고있는 고민과 함께, 이번 촛불에서 그치지 않고 다음 사회를 열어가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촛불 정국이 "386이후 마지막 드라마
여수지역경제포럼(이하 경제포럼)은 10일 "웅천택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취소해야"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경제포럼은 2012년 박람회 개최 이후 ‘시민 주권 중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상공인을 비롯한 각계 인사 20명이 설립한 단체이다.경제포럼은 '입장'에서 밝힌 반대 근거는 5가지였다. 먼저 인구 29만도 못된 여수는 대형 유통 시설 포화 상태로 진단하였다. 여수에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2 개,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가 4개가 있다.기존 마트는 여수 지역 도매상인 대리점으로부터 물품을 공급받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