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을 선거구에서 컷오프된 권세도가 20일 제 21대 총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권 후보는 “민주당 여수을 지역구 경선 과정에서 후보 간 고소고발 등 진흙탕 싸움이 벌어지고 주승용 국회의원의 불출마 선언, 김회재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 혐의에 따른 검찰 수사 시작으로 재보궐 선거에 대한 우려가 팽배하고 있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그러면서 “만인에게 공평해야 할 수사가 검찰 입맛에 따라 수사와 기소를 가르는 ‘선택적 정의’를 보여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치인으로 문재인정 부의 성공과 검경수사권 조정 등 사법개혁완수에
더불어민주당 권세도(전남 여수을. 61) 예비후보가 21대 총선에 불출마한다.권후보는 27일 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 결정을 겸허히 수용한다며 불출마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권 후보는 지난 15일 중앙당 공천관리심사위원회가 자신을 배제한 컷오프 결과에 불복해 중앙당 재심위원회에 재심 청구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경선 참여대상 제외 결정 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했으나 26일 기각돼 이를 전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권 후보가 컷 오프 결과에 대해 불복한 것은 지난 2월 초에 모 여론조사기관이 실시한 여수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변호사끼리 제대로 붙었다. 동갑내기(62년생) 친구끼리다.지난 18일 4·15총선 두 달여를 남기고 민주당은 전남 여수을 지역구에 김회재·정기명 예비후보를 컷오프 통과시켰다.물론 배제된 권세도 예비후보의 별도 이의제기 과정은 남았지만.두 변호사는 국회의원 공천 최종 경선 레이스에서 공방을 벌이며, ‘네거티브전’불사 총성이 울리는 중이다.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을 김회재·정기명 두 변호사의 최종 민주당 티켓 싸움에서 빨리 터진 ‘네거티브전’으로 인해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우려를 보내고 있다.두 후보는 컷오프 통과 후 이구동성으로 ‘승용
권세도(61) 예비후보가 15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여수 을 컷오프 결과에 대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했다. 중앙당에 재심도 신청한 상태다. 권 후보는 2월 초 모 여론조사기관이 실시한 여수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오류 또는 조작이 의심되는 경우가 있었던 점에 대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경선참여 대상 제외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이에 따라 다음주 초에 심문일이 잡혀 있어서 가처분 인용 여부에 따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수을 선거구 최종 경선후보자를 다시 확정할 것인지 관심 대상이다.권 후보는 “
더민주 권세도 예비후보(여수 을)가 9일 “노동계 인사 최초로 민주당에 입당한 한국노총 김주영 전 위원장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권 예비후보는 이날 민주당 이용득 의원(전 한국노총 위원장)과 통화 중 김 전 위원장이 입당한 사실을 알고 김 전 위원장에게 곧바로 전화를 걸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권 예비후보는 지난 2000년 서울지방경찰청 정보분실장으로 재직 중 당시 한국전력노동조합 위원장으로 활동한 김 전 위원장을 알게 됐다.두 사람은 지난 2018년 11월 3일 남북 민간교류의 대표 창구인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회
권세도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이 여수 을 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권 예비후보는 3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법률 제정 및 법안 개정 공약 5개와 지역발전 공약 5개, 일명 ‘5+5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먼저 “지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로 선출됐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던 점을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여수 시민들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면서 “그동안 뼈아픈 성찰과 반성을 해왔고 시민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특권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권 후보가 제시
민주당 권세도(여수 을·59) 예비후보가 설 연휴 26일 고 노무현 대통령의 묘소가 있는 봉하 마을을 찾아 4·13 총선 출마 의지를 다졌다.이날 권 후보는 아내 정철진(약사·56) 여사와 장남 권영훈(30), 장녀 권수진(28), 차남 권덕상(22) 등 가족들과 함께 봉하마을을 찾아 헌화하고, 고인의 ‘사람 사는 세상’에 담긴 정치 철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권 후보는 지난 2007년 광주지방경찰청 재직 당시 경찰의 날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을 때 노무현 대통령을 처음 만났던 일화를 가족들에게 소개했다
민주당 권세도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상포지구 특혜의혹을 책임지라며 주철현 현 여수시장의 불출마를 촉구했다.권 예비후보는 주 시장을 향해 “여수시의 시정 최고 책임자로서 대시민 사과한번 없는 행태에 분노한다”고 말하고, SNS를 통해 겨우 ‘꼬리자르기식’ 책임회피용 입장문만 낸다며 비난했다.주 시장은 최근 페이스북에 공무원 기소로 상포지구 건은 일단락 된 것이라고 밝혔다.권세도씨는 또한 4년 전 ‘공무원 80억 횡령사건’을 두고 주철현 당시 예비후보가 김충석 당시 시장을 향해 “시장 출마 선언에 앞서 시민들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도둑당
여수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권세도 조선대 초빙교수가 11일 오후 3시 여수시민회관에서 저서 ‘대화가 먼저다’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갖는다.권 교수의 책에는 여수시 오천동 산골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며 겪은 방황과 아픔, 30년 공직생활에서 ‘조정자’ 역할을 감내한 경험이 담겨있다. 이외에도 ‘권 교수가 제안하는 사회적 대화’ 내용을 담았다.지난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권 교수는 30여년 간 경찰로 근무하며 주로 범죄 예방과 갈등조정에 주력해 왔다. 영등포경찰서장, 경찰대학 지도교수,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으로 근무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