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1) 김영선 기자 = 전남도가 조선·석유화학제품·농기계 등을 생산하는 12개 전남 중소기업으로 시장개척단을 구성, 인도와 방글라데시에서 수출상담회를 잇따라 여는 등 신남방지역 수출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전남 시장개척단은 8일(현지 시각) 인도 벵갈 글로벌 비즈니스 서밋이 개최되는 콜카타를 시작으로 14일까지 방글라데시 다카, 인도 첸나이 등을 방문, 해당 지역 기업인과 수출상담을 벌인다.참가 기업은 (주)에스에프시, 보성포리테크(주), 이일산업(주), 에스지티(주), (주)골든힐, 경향셀(유), (주)벡터네이트코리아, 좋
2019.02.09 0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