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주동경로당에서 여천NCC(주)(총괄공장장 조병만)가 지원하고 사원 부인들로 구성된 가족봉사대(회장 하연숙) 단원들이 참여하는 ‘경로당요리교실’이 200회를 맞았다.이날 행사는 경로당 어르신 40여 명과 가족봉사단원, 회사관계자, 주삼동 주민센터 및 복지관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소개와 준비한 음식 나눔 시간을 가졌다.가족봉사대 회장은“200회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감회가 무척 남달랐다. 코로나로 끊어질 뻔한 상황을 단원들의 협력과 회사와 복지관의 도움으로 잘 극복했다. 모두에게 감사하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여수시가 주요 정책 계획단계부터 공공갈등을 미리 예상하고 이에 따른 대응방안을 마련, 공공갈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시민의 공공정책 참여 증가와 갈등양상의 복잡성, 이해관계의 다양성 등에 따라 공공갈등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시는 5억원 이상 주요사업과 민간 투자 사업에 대해 계획수립 단계부터 공공갈등 체크리스트 작성하고, 이에 따른 대응 계획서를 작성해 공공갈등 시 신속히 해결한다는 구상이다.공공갈등 체크리스트는 ▲주민관심도 ▲정보제공 ▲갈등발생가능성 ▲갈등 이슈원인 등 8개 분야 28개 항목으로 구성, 주민설명회 개
제22대 총선 여수갑지역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최종후보로 확정된 주철현 예비후보가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시민과 당원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라고 페이스북을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그러면서 주철현 예비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선전하신 이용주 예비후보님과 이 후보님을 지지하신 시민 여러분께도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소수 의견에도 겸허하게 귀를 기울여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또한 “여수을 조계원 후보와 이번 총선에서 압승해,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저지하고, 이재명 대표와 함께 민주정권을 창출하는 한편, 여수가 중심되는 전남 동
조계원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오후 제22대 총선 여수 을 지역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이후 조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여수시민에게 메시지를 남겼다.조계원 예비후보는 먼저 “여수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격려 덕분에 더불어민주당의 최종 후보가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함께 경선한 김회재 의원에게는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 경쟁할 때는 치열하게 경쟁했지만, 이제 원팀으로 똘똘 뭉쳐 민주당 승리를 위해 함께 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며 상대 후보였던 김회재 국회의원에게도 위로와 도움의 메시지를 남
전남여성가족재단 전남광역새일센터가 청년여성 취업성공을 위한 구직준비단계 컨설팅 프로그램 ‘취업, 날개를 달다’를 운영한다.구직을 준비하는 전남 지역 청년 여성(직업계고 및 대학교 재학생)이 청년여성이 자신감을 얻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역량강화 컨설팅으로, 2020년부터 현재까지 14개 학교의 2,525명이 지원을 받았다.취업 역량강화를 위해 △서류(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면접이해 및 모의면접) △이미지(퍼스널컬러진단 및 이미지메이킹 지도) △직장적응(직장예절 및 직업 마인드) △취업준비(채용 트랜드 이
여수 웅천동 상가밀집지역의 보행자도로가 ‘웅천예술 정원’으로 재탄생했다.웅천동은 마리나항과 예술의 섬 장도가 위치해 시민뿐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인기 있는 관광지다.여수시는 이러한 명성에 걸맞게 웅천동 상가 내 보행자 도로를 주변 관광지와 조화되도록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3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웅천예술 정원’으로 조성했다.총 1,486㎡ 면적에 남부지역의 대표 수목을 식재하고 디자인 파고라와 LED조명, 벤치 등 정원 시설물을 설치해 도심 속 작은 녹색공간으로 꾸몄다.특히 주민과 함께하는 정원 조성에 주안점을 두고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이달 31일까지 전남교육의 목표와 지향점을 담은 ‘BI(Brand Identity) 문구’를 공모한다.전남교육 구성원들의 참여를 통해 전남교육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과 성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남 소재 학교의 소속 학생과 학교밖 청소년은 청소년 부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전남교육청 소속 교직원을 비롯해 학부모, 도민은 누구나 성인 부문에 참여 가능하다.작품은 15자 이내 짧고 간결한 창작 문구여야 하며, 국․영문 혼용은 가능하다. 전남교육통 누리
여수시가 올해 시내버스 급출발․급제동 근절 원년을 맞아 캠페인에 나섰다.시는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지난 1월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무료버스’ 시책을 추진, 이에 따른 고령자 이용객 차내 안전사고 등을 예방코자 지난해부터 매 분기마다 주제별․장소별 테마를 달리한 캠페인에 집중하고 있다.14일 오전 여서동로터리(제13호광장)에서 열린 1분기 캠페인은 ▲교차로 우회전 시 일단 멈춤 ▲학교 앞 신호위반 금지 ▲행락철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속도 준수를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캠페인에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시내버스 3개 업체 운수종사
최병용 전남도의원(민주당, 여수5)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거리공연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2일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개정안은 거리공연 활성화에 기여한 자에 대해서 포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시장·군수에게 거리공연 관련 법규와 공공장소의 이용기준 등을 포함한 지침 수립을 권고하고 거리공연 예술가가 이를 준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최 의원은 “거리공연은 예술가가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는 무대이자, 대중에게 TV, 인터넷을 통해 접하는 예술보다 더 현실감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14일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성수)이 교육원 재난대응실습장에서 유람선과 도선을 운영하는 사업자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선박 비상상황 대비 직무능력 향상과 승객 응급처치 요령 등 안전교육을 통한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전남지역 유·도선 종사자 48명(남 44, 여 4)이 참여했다.교육 내용은 △유도선 운항규칙 등 최신개정법령의 이해, △해양사고 예방 교육, △선박 비상상황 대응요령,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 △그 밖에 안전운항에 관해 필요한 사항 등이 종사자
순천만국가정원이 6개월여의 정비기간을 끝내고 4월 1일 새롭게 개장한다.지난해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개최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1천만명에 육박하는 관람객을 유치하며 역대 가장 성공적인 국제행사였다는 평을 얻었다.관람객뿐만 아니다. 박람회로 이뤄낸 도시 변화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510여개 기관․단체에서 순천을 찾았으며, 폐막 이후에도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노관규 순천시장을 향한 강연 요청이 쇄도해 달라진 시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시는 이러한 정원의 성공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국가정원의 아날로그적 요소는 더욱 강화하는 한편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3일 전문가가 참여한 자문회의를 가졌다.자문위원회는 김준 전남대 교수(섬·해양·생태), 김분희 메씨인터내셔날 대표(전시·기획), 임승완 전남대 교수(시설·운영), 이봉수 MBC저널리즘스쿨 교수(관광·홍보) 등 4개 분야, 28명으로 구성되었고 앞으로 박람회 홍보, 콘텐츠 개발, 세부 실행계획 수립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정기명 조직위원장(여수시장)은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통해, 섬의 매력과 미래가치를 전 세계와 공감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이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실현하기 위해 13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제5기 고객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객모니터링단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을 집중 모니터링 대상으로 선정하고, △ 시설물·이용 환경의 편리성, 쾌적성 △ 고객 응대 친절도 △ 고객관점의 시설 안정성 등을 비롯해 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신속하게 파악 및 조치할 계획이며, 간담회를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모니터링단 활동 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활동자 선정 시 포상금이 지급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 후보 경선에서 갑 지역구 최종후보는 주철현, 을 지역구 최종후보는 조계원이 결정됐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는 서울 1곳, 인천 2곳, 경기 5곳, 전북 4곳, 전남 5곳 등 전국 17개 지역구에 대한 경선 투표를 마무리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 후보 경선 기사 작성하던 중 저희 편집기자의 실수로 인해 일부 기사가 잠시 노출되었습니다.이는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조합 다양한 기사를 미리 작성하는 과정에서 일부 기사가 노출되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대표와 편집부 직원 모두가 고개 숙여 정중히 사과드립니다.다시 한번 거듭 사과드립니다. - 여수넷통뉴스 임직원 일동 -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성수)은 13일 교육원 소화·방수 훈련장에서 여수 국가산단 임해산업시설인 ㈜한화 솔루션 신임 종사자 13명을 대상으로 ‘소화 안전 대응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과정은 화학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각종 대규모 저장시설 등의 화재사고 발생 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원의 선진화된 실습장과 기자재 등을 이용하여 실질적이며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제공하였다.이번 교육훈련에 참석한 ㈜한화 솔루션 신임 종사자들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화재 기초이론을 시작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이후 각종 시설물 안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단은 4박5일간의 빡빡한 중국 광동성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지난 11일 귀국했다.윈푸시에서 1차 스케줄을 진행한 뒤 션쩐(深圳) 따펑(大鹏)으로 이동해 2차 프로젝트를 소화했다.특히 민간단체로 구성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위원장 안규철, 이하 섬박람회준비위) 20여명의 홍보단은 윈푸시 초청에 감사함을 전하고 섬박람회 홍보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고 귀국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섬박람회준비위 홍보단은 지난 8일 윈푸시에서 개최한 제1회 천린민속문화활동
전남도의회 ‘기후대응과 정의로운 탄소중립 전환 연구회’(대표위원 주종섭)가 지난 12일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전남 지역 실정에 맞는 기후변화 대응방안과 탄소중립 전환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2024년도 연구회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간담회 이후엔 연구활동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전문 연구용역 기관과 과제를 선정하여 정책연구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주종섭 대표위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우리 전남은 농축수산업뿐 아니라 철강, 석유화학 등 에너지 집약적 산업구조로 인해 탄소중립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가 항내 기름 유출 위험이 큰 장기계류선박에 의한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하여 적극적인 예방관리 대책을 추진한다.여수해경은 3월과 10월 상·하반기에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시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장기계류선박 해양오염 실태조사에 나선다.실태조사는 선박의 선체 상태, 부식 및 파공 유무, 기름 적재량 파악 등 현장 조사를 통해 해양오염 위험도를 평가하고, 위험도가 높은 선박은 순찰을 강화하는 등 지속해서 관리할 방침이다.장기계류선박은 방치선박, 계선신고 선박 등 장기간 운항하지 않아, 선체가 노후되고 사
‘여수 마린스쿨’ 교육생을 모집한다.‘여수 마린스쿨’은 오는 22일부터 6월 23일까지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취득하는 2개 과정의 4개 기수로 운영된다.19세 이상 여수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조종면허 2급은 2008년생 청소년부터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실기연수비 등 1인당 20~35만원이 지원된다.모집 인원은 조종면허는 1급 50명과 2급 90명, 인명구조는 100명 등 총 240명이며, 우선 모집 대상자와 각 기수별 접수기한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7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