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 후보 경선 기사 작성하던 중 저희 편집기자의 실수로 인해 일부 기사가 잠시 노출되었습니다.이는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조합 다양한 기사를 미리 작성하는 과정에서 일부 기사가 노출되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대표와 편집부 직원 모두가 고개 숙여 정중히 사과드립니다.다시 한번 거듭 사과드립니다. - 여수넷통뉴스 임직원 일동 -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성수)은 13일 교육원 소화·방수 훈련장에서 여수 국가산단 임해산업시설인 ㈜한화 솔루션 신임 종사자 13명을 대상으로 ‘소화 안전 대응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과정은 화학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각종 대규모 저장시설 등의 화재사고 발생 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원의 선진화된 실습장과 기자재 등을 이용하여 실질적이며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제공하였다.이번 교육훈련에 참석한 ㈜한화 솔루션 신임 종사자들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화재 기초이론을 시작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이후 각종 시설물 안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단은 4박5일간의 빡빡한 중국 광동성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지난 11일 귀국했다.윈푸시에서 1차 스케줄을 진행한 뒤 션쩐(深圳) 따펑(大鹏)으로 이동해 2차 프로젝트를 소화했다.특히 민간단체로 구성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위원장 안규철, 이하 섬박람회준비위) 20여명의 홍보단은 윈푸시 초청에 감사함을 전하고 섬박람회 홍보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고 귀국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섬박람회준비위 홍보단은 지난 8일 윈푸시에서 개최한 제1회 천린민속문화활동
전남도의회 ‘기후대응과 정의로운 탄소중립 전환 연구회’(대표위원 주종섭)가 지난 12일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전남 지역 실정에 맞는 기후변화 대응방안과 탄소중립 전환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2024년도 연구회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간담회 이후엔 연구활동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전문 연구용역 기관과 과제를 선정하여 정책연구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주종섭 대표위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우리 전남은 농축수산업뿐 아니라 철강, 석유화학 등 에너지 집약적 산업구조로 인해 탄소중립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가 항내 기름 유출 위험이 큰 장기계류선박에 의한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하여 적극적인 예방관리 대책을 추진한다.여수해경은 3월과 10월 상·하반기에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시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장기계류선박 해양오염 실태조사에 나선다.실태조사는 선박의 선체 상태, 부식 및 파공 유무, 기름 적재량 파악 등 현장 조사를 통해 해양오염 위험도를 평가하고, 위험도가 높은 선박은 순찰을 강화하는 등 지속해서 관리할 방침이다.장기계류선박은 방치선박, 계선신고 선박 등 장기간 운항하지 않아, 선체가 노후되고 사
‘여수 마린스쿨’ 교육생을 모집한다.‘여수 마린스쿨’은 오는 22일부터 6월 23일까지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취득하는 2개 과정의 4개 기수로 운영된다.19세 이상 여수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조종면허 2급은 2008년생 청소년부터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실기연수비 등 1인당 20~35만원이 지원된다.모집 인원은 조종면허는 1급 50명과 2급 90명, 인명구조는 100명 등 총 240명이며, 우선 모집 대상자와 각 기수별 접수기한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7년부터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직무대행 박진호)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개최와 미래교육 환경조성 협력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두 기관은 13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서 김대중 교육감과 박진호 켄텍 총장직무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전남의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사업 추진 △ 미래교육환경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 관리자 및 교원 연수 지원 △ 미래교육 환경조성과 교육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이하 공발협)가 13일 11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선도도시, 여수’ 실현을 위한 ‘여수 탄소중립 산업정책포럼 시즌2’를 개막했다.2023년 여수시와 공발협, GS칼텍스 주관으로 구성된 여수지역 최초의 민·관·산·학·연 협의체가 여수 탄소중립 산업정책포럼 시즌1에서 도출된 안건들을 바탕으로 대정부 건의 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CCUS 클러스터 구축사업 검토 용역비 국비 5억원을 확보했으며, 여수산단을 관통하는 여천선로의 재활용을 통한 여수산단 Utility Hig
여수시와 광양시의 고향사랑 기부제 상호기부에 지난 징수과, 회계과에 이어 이번에 민원지적과가 동참했다.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양 지자체의 민원지적과 직원 20명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상대 지자체에 각 200만 원씩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지방재정 격차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고향사랑기부제의 뜻에 깊이 공감한 두 민원지적과장의 협의를 통해 이뤄졌다.정기명 여수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기부에 참여해주신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제 동참이 줄을 잇는 만큼 두 지자체가 더욱 협력해 상생발전하
NH농협은행 여수시지부가 13일 오전 여수시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 3천여만원을 여수시에 전달했다.전달된 기금은 여수시가 지난해 사용한 법인카드 및 보조금 카드, 공무원 복지카드결제금액 0.1%~1%씩 포인트로 적립된 돈이다.특히 여수시는 법인카드 및 보조금 카드 결제 활성화로 시 세수증대에 기여뿐 아니라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여왔다.법인카드와 보조금 카드로 적립된 기금은 시 세외수입에 편성되어 지역개발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되며, 공무원 복지카드로 적립된 기금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이날 정기명 시장은 “기탁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이하 공발협)가 지난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역과 여수국가산단 입주업체 간 공동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한 공발협 위원 27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사업 실적 평가와 올해 추진할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지난해 공발협 사업은 ‘여수 탄소중립 산업정책포럼’ 출범,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 여수국가산단 산업안전관리 개선 위한 연구조사사업, 여수지역사회 사회공헌백서 발간 등이다.올해 사업으로는 여수산단 지역사랑 운동전개,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증진을 위한
여수시가 12일 오후 ‘시민이 안심하는 여수산단 조성’을 위해 ‘산단 공장장과 유관기관장 회의’를 열었다.디오션 호텔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산단기업 주요 공장장, 유관기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여수국가산단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했다.회의에서 여수시와 여수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은 산단 사고예방을 위한 활동계획을 설명하고, 산단기업 공장장에게 보다 내실 있는 안전․환경관리를 주문했다.또한 지난해 안전관리 우수업체와 유공자를 표창하는 시간도 가졌다.최우수업체는 GS칼텍스㈜, 우수업체는 남해화학㈜, 금호
전 세계에 K-문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여수시가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맞잡고 해외 MICE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오는 13일부터 4월까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몽골, 뉴욕, 싱가포르지사와 협력해 각 나라의 핵심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개최한다.특히 이번 팸투어에 참여하는 3개 나라의 여행사들은 6개월 이내 상품을 기획하고 그 나라 고객들에게 선보여야하는 미션을 수행해야함에 따라 시는 해외 MICE시장 판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이에 여수시는 팸투어 기간 주요 회의시설․관광지, MICE 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 시전동 일대를 방문, 생활안전서비스 제공 및 화기시설 소방안전점검 등의 활동을 하였다.119생활안전순찰대는 생활 속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화재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기초소방시설(자동확산소화기, 붙이는 소화기, 단독형연기감지기) 및 안전손잡이를 무상 설치하여, 재난 취약계층의 생활안전이 확보되고 궁극적으로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시전동에는 1990년대 여수국가산단 확장공사로 인해 정든 고향을 떠나 낯선 곳에서 정착하여 살고 계시는 어르신이 많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서대현 부위원장(민주당, 여수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안’이 지난 12일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순환경제란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버려지는 자원의 순환망을 구축해 투입되는 자원과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경제를 말한다.이번 조례안은 생산ㆍ소비ㆍ유통 등 전 과정에서 자원의 효율적 이용, 폐기물 발생 억제, 순환이용을 촉진하여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사회로 전환해 가기 위해 제정됐다.조례안은 전라남도 여건을 고려한 순환경제 목표를 설정ㆍ관리하고 품질인증을 받은 순환자원 우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이달 13일부터 28일까지 상임이사 1명을 공개모집한다.공단에 따르면, 이번 공개모집은 5월 23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상임이사를 충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상임이사의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며, 경영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상임이사는 이사장을 보좌하고 본부장을 겸임하여 공단의 업무를 관리하게 되며, 이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공단의 주요 경영 정책을 심의 및 의결하는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응모자격은 ▲국가·지방자치단체의 5급 이상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근무 ▲공공기관·지방공기업에서 2
이용주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주철현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이용주 예비후보 최측근 겸 선거사무장, 지난 대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 앞장’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무차별적으로 기자들에게 보내 이용주 예비후보 비방에 나섰다”고 전했다.이 예비후보 선대위는 12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주철현 예비후보는 ‘공정개혁포럼’에 이용주 예비후보측 조 모 선거사무장 이름이 들어있다는 근거 하나만으로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지지한 인물이 이용주 캠프 사무장’이라는 단정적 표현을 사용하여 조 사무장과 이용주 예비후보에 대한 정치공세를
여수시가 시민이 안심하는 여수산단 조성을 위해 ‘2024 여수산단 공장장 및 유관기관장 회의’를 열었다.12일 오후 디오션 호텔에서 열린 회의에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산단기업 주요 공장장, 유관기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여수국가산단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했다.회의에서 여수시와 여수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은 산단 사고예방을 위한 활동계획을 설명하고, 산단기업 공장장에게 보다 내실 있는 안전․환경관리를 주문했다.또한 지난해 안전관리 우수업체와 유공자를 표창하는 시간도 가졌다.최우수업체는 GS칼텍스㈜, 우수업체는 남해화학㈜,
주종섭 전라남도의원(민주당, 여수6)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포상 조례안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전라남도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업무수행에 현저한 공적이 있거나 기타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도정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적극 발굴하여 포상하기 위한 일환으로 대상자 범위를 확대하고자 발의했다.개정안 주요 내용은 △표창장 수여 대상 및 공로장 수여 대상 확대 △ 포상 취소 및 환수에 대한 사항을 강행 규정으로 강화하는 등 포상 제한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주종섭 의원은 “현 포상 조례 공로의 대상은
제22대 총선 여수 을지역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가 자신의 SNS(페이스북)를 통해 김회재 후보가 본인을 허위사실 등을 이유로 고소한 건에 대해 김회재 의원을 규탄하는 글을 올렸다.조계원 예비후보는 “고소를 좋아하는 김회재 후보는 정치인이 아니고 여전히 검사인가 보다. 남을 허위사실 등으로 고소하기 전에 사실 여부부터 확인하라”며 글을 시작했다.이어서 “김 예비후보는 검찰 출신답게 모든 법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마음만 먹으면 어느 누구라도 죄를 덮어씌울 수 있다고 보는 듯하다”며 “김 후보야말로 상대를 비방하기 위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