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지원 5년짜리 버스킹 프로젝트 3년 마무리~올해 5군데서 특화된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관객 23만 집계 .기획사서 추진해 외부 버스커가 대부분 차지 ~국비지원 2년 후, 여수의 자발적 버스커 자리잡아야지금까지 여수는 버스커들의 시장성 확인 과정 거친 셈 ~젊은 지역 예술인들의 일자리 차원 접근해야 !컨텐츠,테크닉, 상호교류 등 자원해주는 시스템 필요 ‘2017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6개월간의 공연을 마쳤다. 22일 이순신 광장에서의 무대 공연을 마지막으로 올해 버스킹 공연을 마무리 했다.여수시
육군군악의장대대 ‘양악대,군악대,의장대’ 모두 참여 염광고 밴드 등 국내 정상급 관악 7개팀 대규모 플래시몹 공연 첫선 관심 고조 오는 27일 개막을 앞둔 2017여수마칭페스티벌(추진위원장 박이남 예술감독)에 정상급 관악단들이 대거 참여하는 것으로 알져져, 국내 3대 관악제로서의 위상을 실감케하고 있다.개막식이 열리는 27일 오후 6시 30분, 관악단 7개팀 300여 명은 이순신광장 모여 발레리나 이주영씨의 무용에 맞춰 즉흥 연주를 하며 대규모 플래시몹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이는 관악 플래시몹은 행사 관계자들이
주말마다 오후에 여수 이순신광장의 거북선 앞에는 수군복장을 빌려주는 사람들이 있다. 30벌 가량의 수군복장을 준비해온 자원봉사자들이 간이 텐트를 치고 오후 2시부터 일몰 전까지 관광객들에게 수군복장을 입혀주고 있다.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여수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위원장 강용명)들이다. 21일 주말에 이들을 만났다. 작년부터 이곳에서 자원봉사를 해온 김영희(66) 위원은 “이순신 장군 수군복장을 입도록 체험하게 하면 모두 좋아한다. 남녀노소 다 좋아하지만 의외로 여성분들이 많이 입어보고 사진 촬영도 한다”며
여수시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여수의 가을밤으로 관광객들을 초대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여행은 ‘가을밤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고객 맞춤형 관광 상품이 운영된다.대표 프로그램은 ‘이야기가 있는 여수밤바다 가을 달빛 산책 투어’이다. 여행주간 기간 금·토 오후 7시 이순신광장에서 출발하는 달빛투어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스토리가 있는 여수의 밤을 즐길 수 있다.지난 8월 운영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여수 낭만버스-시간을 달리는 버스커(이하 낭만버스)’도 이순신광장에서 금·토요일 오후 7시30분
여수 예술인들의 축제 ‘제41회 여수예술제’가 오는 13일 ‘2017 여수시민의 날’ 개막과 함께 막이 오른다.이번 예술제는 오는 31일까지 한국예총 여수지회 8개 지부가 주관하는 다양한 공연, 전시 등으로 꾸며진다.13일 오후 7시 이순신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개막식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쓴 분들에게 공로상이 수여된다.가장 영예로운 상인 지역예술문화상은 여수시민합창제·여수음악제 추진위원 등을 지낸 조미숙 음악협회 지부장이 수상한다. 젊은예술가상은 갤러리 노마드를 운영하고 있는 손정선 미술협회 부지부장이 받는다.개막식 다음날인
의견수렴 없이 여수시 공원명칭변경 시도.여수시의회 반대, 일부 지역 해당 시민도 반대.의회차원의 공청회 개최... 시에서 미리 했어야~여수시의 '이순신' 남발은 문제 있어, 콘텐츠 채워야 !웅천공원-->이순신 공원, 근거 마땅치 않아.친수공원은 아무리 바꿔도 '텐트공원','야영장'이라 불릴 것.이순신 부각은 좋은 일이나, 역사성 스토리 걸맞아야 여수시의회는 도시공원 명칭변경을 둘러싼 의견충돌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애초 여수시에서는 의견수렴 없이 명
2017여수마칭(관악)페스티벌추진위(위원장 박이남 예술감독, 아래 추진위)가 여수지역 초등학교 관현악단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마스터클래스가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성료했다.프로 연주자가 아마추어 연주를 지도하는 이 행사는 오는 27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2017여수마칭(관악)페스트벌’이 시민 참여를 높이고 관현악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0일부터 2일간 진행된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정생(62) 교수와 코리아제이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재규(65) 예술감독이 참여해 여수북초등학교, 소라
‘2017여수마칭페스티벌‘이 ’환희‘와 ’울림‘을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28일 양일 간 이순신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관현악팀과 마칭팀, 군악대 등 총 14개 팀 670여 명이 참가한다.박 위원장은 “페스티벌의 주제는 매년 다르지만, 이번 축제의 주제인 ‘환희’와 ‘울림’은 마칭의 존재의미와 상통한다”고 설명했다. 엑스포 이후 여수가 급부상하면서 이제는 여수에도 여러 화음과 하모니가 공존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이다. 1998년 첫 관악제 개최페스티벌을 추진하는 박이남 위원장은 93년도 여수공고
국내 3대 관악제 중 하나로 평가받는 여수마칭페스티벌에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여수 밤바다를 주제로 가을밤을 수놓는다.'2017여수마칭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7일과 28일 여수해양공원과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여수 밤바다의 '환희', '울림' 이라는 2가지 주제로 각각 펼쳐진다.특히 이번 여수마칭페스티벌은 육군본부의장대대 170명이 전원 참석하고, 서울 염광메디텍고교를 비롯해 14개 관악팀 700여 명이 참가해, 대규모 플래시몹을 통해 환상적인 마칭쇼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이끄는 전라좌수영의 출정 모습이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생생하게 재현된다.오는 9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이순신광장에서 ‘전라좌수영 후예들의 흥’을 주제로 전라좌수영 수군 출정식 재현 행사가 열린다.여수시 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여수시립국악단원을 비롯해 100여명의 안무전문가가 이순신 장군과 수군, 취타대 역할을 맡아 수군출정식을 연출한다. 이외에도 시립국악단의 취타대 연주, 승전무, 강강술래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본행사인 수군출정식은 1592년 임진년 5월 4일 전라좌수영함대의 첫 출전을 앞두고 승전
제1회 여수음악제가 9월 1일~3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선율이 여수 일대를 물들이면서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처음 열린 여수음악제는 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가 KBS교향악단(사장 박희성)와 손잡고 클래식을 통한 노사화합과 여수의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진 지역축제를 만들고자 추진하였다. 또한 지역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의 클래식 음악축제이다. 첫날 1일은 피아니스트 문지영, 소프라노 윤정난, 테너 김성현 등 여수지역 출신의 음악
여수국제음악제에 이어 '여수음악제'도 처음 열린다.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는 KBS교향악단(사장 박희성)과 함께 제1회 여수음악제를 2017년 9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여수 예울마루를 비롯한 여수시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와 KBS교향악단(사장 박희성)은 지역민의 자긍심 고취와 노사화합, 그리고 지역문화·예술·관광과 클래식이 결합된 음악축제의 첫발을 내딛는 업무협약을 지난 3월에 체결한 바 있다.이번 여수음악제의 하이라이트는 '음악학교' 학생들과 KBS교향악단이 함
[전남동부매일 -여수넷통뉴스 공동게재 공유기사] 낭만포차 주변 마을 주민에 이어 벽화마을 주민들도 주차난과 소음, 교통체증 등으로 불만이 폭발할 지경에 이르고 있다.진남관부터 고소동 언덕을 지나 해양공원까지 1004m 거리에 그려져 있는 천사벽화마을은 주변에 진남관, 대첩비각 등의 유적·유물과 이순신광장, 해양공원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오래된 항구도시 고지대에 있어 아름다운 여수의 쪽빛 바다와 붉은빛 일몰을 관람할 수 있는 전망지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야경이 아름다운 밤바다를 볼 수
“작년보다 더 나아졌다” 반응외지사람들, “이순신광장 부럽다”숙소부족.교통.주차 문제는 여전히 심각교통문제 불만...홈페이지에 글 올라후원자 박수관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첫날 폭우로 취소된 ‘2017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12일에는 정상 진행돼 한여름 여수 밤바다를 화려하게 수 놓았다.여수시와 여수밤바다불꽃축제 추진위원회가 ‘여수의 밤...그리고 별’이라는 주제로 이날 펼친 불꽃은 장군도 앞바다 해상에서 쏘아올렸다. 뮤지컬 불꽃쇼와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밤 9시부터 50여분간 연출돼 이순신광장과 해양공원등 불꽃이 보이는 여수시 전역을
"낭만! 역동성! 화려함! 그러나 한가지가 빠졌습니다."여수밤바다 불꽃축제를 본 어느 광관객의 말이다. 불꽃축제에 3가지 뿌듯함이 담겼지만 2%가 아쉬운 모양이다. 여수밤바다의 노랫가사처럼 눈을 감아도 잊혀지지 않는 그리운 추억을 새기고 싶다면 한번쯤 여수불꽃축제를 봐야한다. 한여름 밤하늘을 수놓은 무수한 불꽃들이 은하계의 별들 마냥 여수장군도 앞바다에 펼쳐지리니....더위사냥 작렬... 여수불꽃축제 2회 연속 흥행 12일 밤 여수불꽃 축제가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시원히 날려
여수시, 공식 SNS 통해 관람 명당 공개1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올해의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를 제대로 보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올해 불꽃축제의 주제인 ‘여수의 밤, 그리고 별’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불꽃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음악과 어우러지는 불꽃으로 활짝 핀다.뮤지컬과 불꽃이 조화를 이룰 ‘파이어 퍼포먼스'가 핵심. 영화 라라랜드의 사운드트랙 ‘Another Day Of Sun’을 비롯해 ‘여수밤바다’, ‘오랜 날 오랜 밤’ 등 국내외 14곡의 음악에 맞춰 춤추는 불꽃공연이 펼처진다.이외에도 황금 빛깔의 야
여수시는 2017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관기관과 함께 막바지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시는 축제기간인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안전 및 질서유지, 교통대책, 노점상 단속 등 855명이 투입된 15개 분야 대책반을 운영한다. 여수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 여수소방서 등 유관기관도 362명의 인력을 지원한다.무엇보다 시는 지난해 불꽃축제의 가장 큰 불편사항으로 나타난 교통 불편 해소 대책에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먼저 불꽃축제가 열리는 이순신광장 일원에 주차공간이 부족한 만큼 인근 임시주차장으로 차량을 분
54억 진남상가 주차장 사업 '셀프기부'논란진남관등 원도심 '관광벨트' 고려않고 추진문화재 활용한 '주차장' 건립 필요구 제일은행 건물과 주차장 구입 방안도진남관 아래 주차장 점진적으로 늘려야 여수시의 54억짜리 진남상가 공영주차장 조성이 ‘셀프기부’에 이어 ‘졸속’추진으로 재검토 논의가 설득력있게 등장하고 있다.여수시가 원도심 주차장 건립을 추진하면서 진남관을 필두로 원도심의 관광벨트와 구도심 활성화를 염두에 두지 않은 졸속 추진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여수시의회 이상우 의원은 최근 열린
여수지역 최대 전통시장인 서시장 인근 연등천에 하수도 퇴적물이 대량 유입돼 악취가 진동, 인근 상인들이 고통을 호소했다.이 같은 문제는 매년 마다 지속 되고 있어 시 또한 골치 꺼리다. 유입된 퇴적물은 스티로폼과 함께 연등천에 둥둥 떠다녔고 바다로 흘러갔다. 상인들에 따르면 악취가 심한 25일 아침 6시경에서 7시 시간대에 하수도 준설 차량이 작업을 벌였다고 전했다.악취 때문에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는가 하면 인근 관광지인 이순신광장과 여수수산시장을 찾는 방문객들까지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연등천 하류에 바닷물이 빠지면 하천 바닥이
국내외 16개 팀 52명 참가…SBS 특집 공개방송 ‘버스킹의 도시’ 여수에서 국제 버스커들의 ‘낭만 3일’ 무대가 펼쳐진다.여수시는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종포해양공원을 주무대에서 ‘2017 여수국제버스킹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3년간의 낭만버스킹축제를 통해 여수는 명실공히 버스킹을 대표하는 해양도시로 자리 잡았다. 시의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가 올해 첫 개최되는 국제 버스킹 페스티벌로 연결된다.페스티벌은 총 5개의 무대에서 진행된다. 주 무대는 종포해양공원이며, 공원 해안산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