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장 전력선 공사를 위해 도로를 파헤쳤던 무선로와 쌍봉로에 공사가 끝나고 최근에 도로 포장을 하였다. 일정 부분 깎아내고 새로 아스팔트 포장을 한 다음 차선을 그렸다.그 이후 몇일 만에 다시 콜타르로 길게 선을 늘이듯 땜질을 하였다. 아스팔트 포장 공사를 할 때 한 차선 정도 포장을 한다. 그 한 차선과 차선 사이에 틈이 생겨서 땜질을 한 것 같다. 도...
“사업비 700억 추가 전망, 정책실명제 필요”순천시장 선거 예비후보자들은 순천시 최대현안인 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 여부에 대해 대체로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고 한다.순천시 7개 시민단체로 이루어진 ‘순천 행의정감시모니터단(이하 모니터단)’이 순천시장 예비후보 9명을 대상으로 한 6개 항의 분야별 정책질의를 한 결과이다. 모니터단은 2월 20일 오후 2시 순...
전남진보연대가 17일(토) 출범했다. 전남진보연대는 17일 저녁 7시 보성군 소리전수관에서 창립출범대회를 열고 “반통일, 사대매국, 반민생, 반민주, MB-새누리당의 정권 재창출을 저지하고, 통합진보당을 강화하여 전남에서부터 진보적 정권 교체를 이룩해야 한다.”며 출범을 선포했다.지난해 9월 2일 광주전남진보연대가 중앙위원회를 통해 광주진보연대(준), 전남...
여수세계박람회는 이상 기후에 대한 답을 줘야 하는 박람회이다. 어떻게 CO2를 절감하고서도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인가? 바닷가에서 개최되는 해양엑스포인 여수세계박람회는 바닷가의 풍부한 바람과 햇볕을 에너지원으로 삼아야 한다. 박람회장에 신재생에너지 전시장도 있지만 여수 곳곳에 그러한 시스템을 이용한 시설을 보여주는 것이다.사진은 여수 오동도 가로등에...
한미미FTA무효 여수연석회의가 주최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여수시청앞에서 열리는 촛불집회는12월 30일에도 열렸다. 2011년 마지막 촛불집회인 셈이다.20명이 참석하였지만 모두가 한 해를 마감하는 소감을 발표하였다. 특별히 이 날은 민주주의 큰 별 김근태 의장의 별세에 대한 추모의 발언이 덧붙여졌다.한미FTA가 폐기되는 날까지 ...
12월 12일로 여수시민협이 창립16년이 되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하여 오후 7시 신월동 해피타임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아리스노바 남성중창단의 감미로운 노래를 시작으로 흥겨운 기분에서 식이 시작되었다.생일 축하 떡 자르기, 김순정 상임대표의 기념사, 각종 시상이 이어졌다. 특히 진보연대 이광민 전 집행위원장이 ‘아살자상‘을 받았다. 이광민 님은 지난 여름...
여수시청 앞에 오랜만에 촛불이 등장하였다. 한미FTA무효 여수연석회의(이하 연석회의)가 주최한 한미 FTA 무효 촛불 문화제 행사가 12월 9일 오후 6시 열렸다. 이날은 여수에서는 보기 드물게 추운 날씨였지만, 참석한 30 여 명 시민들의 의지는 무척 강하게 보였다.참석자들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한미FTA무효캐롤송’과 ‘쫄라송’을 함께 부르면서 한미FTA...
전남 전체적으로 조직적인 한미 FTA 무효 운동을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12월 8일 오전 11시 목포 도청앞과 순천YMCA 강당에서 한미 FTA 무효 전남 연석회의(이하 연석회의)가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발표된 기자회견문에서 “1% 부자만을 위한 협정 한미 FTA 날치기 국회 비준은 원천 묘효임”을 선포하였다. 또, “민중 생존권 팔아먹는 이명박...
여수에서도 9일 오후 6시 시청앞에서 FTA 무효 촛불문화제가 열릴 예정이다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여수진보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한미FTA무효연석회의를 구성하여 촛불문화제 등 여러 활동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장이 열리는 4일과 9일에는 선전 활동을 하고, 촛불문화제는 매주금요일마다 개최한다고 한다.12월 17일노동자 대회에서 적극적인 주장과 결의를 ...
오후 2시 쌍봉사거리 백두산약국앞 정류장에서 시내버스 28번을 타고서 백야도를 갑니다.먼저 백호산을 올라가고, 백야대교를 거쳐, 힛도, 삼섬, 돌산개, 세포로 갯가길 걷기를 합니다.저녁은 장수만쉼터에서 바지락칼국수를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