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출신 전남도의원들이 간담회를 갖고 ‘글로컬대학30’ 최종선정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지난 8일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전남도의회 이광일, 서대현, 강문성, 최무경, 최병용, 주종섭 의원이 참여했다. 대학 측에서는 박복재 여수부총장, 민정준 연구부총장 등 보직교수 10여명이 참석했다.민정준 연구부총장은 이 자리에서 전남대가 제출한 글로컬대학 30에 대해 설명하면서 “에너지와 수산해양관광, 탄소중립 등 여수캠퍼스를 K-하이테크 캠퍼스로 구축하고 화순은 바이오, 나주는 에그리텍, 고흥은 우주산업, 진도와 완
2023.08.10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