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도로일주 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가 여수에서 개막한다.국민체육진흥공단과 동아일보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투르 드 코리아 2017’의 대장정은 오는 14일 오전 8시 30분 여수시 소호요트마리나에서 시작된다.이번 대회에는 국제사이클연맹(UCI)에 등록된 11개국 20개팀(해외 14, 국내 6) 선수 200여명이 출전한다.선수들은 14일 오전 여수를 출발해 5일간 군산, 무주, 영주, 충주, 서울 등 6개 거점도시를 지나는 780km 코스에서 각축을 벌이게 된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투르 드 코리아’는 지
여수 거북선팀이 ‘2017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연고지 여수의 위상을 높였다.거북선팀은 지난 1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포항 포스코컴텍팀에 0-2로 패하며 종합성적 1승 2패로 2위로 리그를 마감했다.창단 첫해인 지난해 리그 5위에 머물렀던 거북선팀은 올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백지희 감독(2단)과 김다영 초단, 이슬아 4단, 이민진 7단, 김혜림 2단으로 구성된 거북선팀은 이번 대회의 정규리그에서 9승5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이어 포스
영. 호남 지역의 다문화 가정의 유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지역의 벽을 넘어 하나 된 마음을 모으는 자리가 만들어 진다.오는 3일 과 4일 여수시 망마 보조 경기장에서는 제 3회 영, 호남 다문화 유소년 초청 축구대회를 열어 선수들의 기량을 선보일 참이다.여수시와 여수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가 주최 하고 여수시, GS 칼텍스,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사)여수시민협, 큰샘라이온스 클럽, 여수 우도풍물굿보존회, 여수 까치 정보 신문이 후원한다.여수 미평 초등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재직하다 경주 흥무 초등학교 감독으로 있는
▲돛에 한껏 바람을 안고 달리는 요트 속도가 매우 빨랐다ⓒ 오문수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세일링연맹이 주관한 제30회 대통령기 전국시도 대항 요트대회가 성공리에 폐막했다. 지난 주말부터 월요일(5.18~5.22)까지 여수가막만에서 열린 대회에는 전국에서 225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여수시에서는 1987년 소호요트장을 시작으로 웅천 이순신 마리나까지 해양레저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했다. 웅천지구에 들어선 300선석 규모의 거점형 마리나도 순조롭게 조성 중에 있어 국내 요트마리나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섬으로 둘러
“여수의 문, 활짝 열다!”는 주제로 여수서 열리는 전남체전이 막이 올랐다.도내 22개 시.군 2만 7천여명의 선수가 2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20일 개막식은 대선주자 부인들도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여수가 고향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여사도 진남경기장을 찾았다.바른정당의 유승민 후보도 본부석에 자리를 잡았다민주당의 송영길 총괄본부장과 국민의당의 주승용 원내대표의 모습도 보였다.
13년 만에 여수에서 개최되는 전라남도체육대회. 제56회째 성화가 불을 밝혔다.오늘(20일) 오후 5시 개막식을 갖고, 식후 행사도 성대히 치러진다. - 19일 오후 1시 영취산 진례봉에서 성화 채화- 성화는 이틀간 380명의 봉송주자,49곳, 73.6km를 이동.- 차량 9개 구간 44.3km을 이동, 40개 구간 29.3km는 주자 이동.- 19일 오동도,이순신광장, 소호요트장 등을 돌아 여수시청- 자전거(6구간)와 인라인(17구간)으로도 이동 20일 오후 3시 진남경기장에서 개막식 갖는
여수공업고등학교(교장 전용석) 씨름부가 전남 해남에서 열린 '제47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고등부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금메달 3개를 따냈다.지난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리고 있는 이 대회는 2017년 첫 전국대회다. 특히 전국에서 모인 100여개 팀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대회로 1000여명의 선수가 열전을 펼치고 있다.이 대회에서 여수공고는 단체전 결승에서 상대팀을 4-1로 승리하여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또한 고등부 개인전에서도 문현우(청장급 80kg이하, 3학년), 김태하(용장급 85kg이하, 3학년
여수시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신기동 외국인주민종합지원센터에서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탁구강습을 실시한다. 운영기간은 오는 7월 2일까지다.강습은 여수시청 탁구동우회 ‘몸통맘통 탁구자원봉사단’ 16명이 재능기부로 진행한다.지난 26일 진행된 첫 탁구교실에는 외국인주민 20여명이 참여해 함께 땀을 흘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편, 시는 외국인주민 지원을 위해 한국어교육, 귀환 준비교육, 직업능력개발교육, 생활법률교육, 한국문화체험, 상담지원, 통번역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수거북선팀 화이팅! 여수팀 승리로 리그 선두 올라 !오늘(23일) 여수 엠블호텔에서 2017년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8라운드가 열렸습니다.여수 거북선팀은 제주 서귀포 칠십리팀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었고, 전체성적 6승2패를 기록하며 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삭발투혼을 보이며 폭풍질주하고 있는 여수출신 이슬아 프로의 선전이 돋보이는 올 한 해이며, 이대로라면 우승을 한번 기대해봅니다.한국기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여수 거북선팀과 서귀포 칠십리팀을 비롯해 포항 포스코컴텍, 서울 부광약품, 경기 호반건설, 충남 SG골프, 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순천팔마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여수시청 소속 이승수 선수가 81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육상, 유도, 롤러, 요트 등 4개 종목 32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