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테마 코스 시티투어 낭만버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가 8일부터 운행한다.국내 유일 시티투어와 뮤지컬, 문화해설, 버스킹이 어우러진 이벤트형 테마버스인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는 매주 금, 토 저녁 7시 30분에 이순신광장을 출발해 2시간 가량 소호동동다리,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종포해양공원와 같은 여수 대표 야경명소를 누빈다.버스에서는 낭만버스커가 세 요정(시간의 정령, 악기의 정령, 마법의 정령)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공연과 트럼펫 연주도 펼쳐진다.또한 가족과 친구, 연인에게 미안함과 고마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2020.05.08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