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바둑협회 박정채 회장이 세계 아마추어 바둑 동호인의 활성화와 국제대회를 도모하는 ‘국제바둑연맹(IGF)’ 제13대 회장에 취임했다.29일 오전 11시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 양재호 사무총장, 이창호 이사, 양상국 이사, 여수거북선팀 이현욱 감독 등 프로기사들이 대거 참석했다.국제바둑연맹은 회원국은 유럽 39개국, 미주 15개국, 아프리카 3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아시아 18개국으로 총77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국제바둑연맹 임원은 박정채 회장, 양재호 사무총장, 사무국장에 강
2020.06.29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