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은숙)은 하계방학을 맞아 여수지역 청소년 2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방학생활 지원과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원봉사의 교육을 통해 진실되고 참된 사랑을 하는 마음과 그 마음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7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3일간 제7회 청소년 자원봉사 대축제 ‘사랑 아~우르기’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 환경교육, 협동심 기르기, 쿠키만들기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청소년들은 자원봉사의 의미에
여수시학부모연대(공동대표 김유화)는 제18회 학부모 에듀코치 스터디 재능기부 행사를 엔제리너스 여수학동점 2층에서 27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최했다.정재천 소장(휴먼교육연구소)이 “독서활동의 맥락과 깊이(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라는 주제로 스터디의 문을 열고, 이인백 강사(영어교육전문가)가 “청소년의 영어 독서법(외국어 습득을 위한 최고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이인백 강사의 ‘영어 독서법’ 강연 내용을 요약했다.“가장 권위 있는 언어학자중 한 명인 크라센은 “읽기는 언어 습득의 가장
국제 특구화 자율학교를 운영 중인 웅천초등학교(교장 모승주)가 20일부터 3일간 웅천관을 비롯한 시청각실, 교실 등에서 전교생이 학년별로 참여한 가운데 영어, 중국어 Festival을 개최했다.2014년부터 4년째 다양한 외국어 관련 행사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향상에 앞장서온 웅천초등학교는 올해 행사를 확대하여 처음으로 영어 중국어 Festival을 열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학생 수준과 관심도를 고려하여 학년별로 실시한 이번 Festival은 알파벳 놀이를 비롯한 16개의 다양한
여수시의 청소년 노동인권 개선을 위해 활동할 민관협의회가 발족했다.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소년 노동인권개선 민관협의회’를 구성·위촉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민관협의회에는 여수시를 비롯해 여수시의회, 여수교육지원청, 여수고용노동지청, 여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수청소년노동인권상담소, 한국청소년육성회여수지구회, 여수YWCA,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등 9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협의회는 지난해 10월 제정된 ‘여수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에 따라 구성되게 됐다.앞으로 협의회는 임기
소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인덕)에서는 2017년 1월부터 현재까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120명에게 건강한 노인인력을 활용한 말벗 서비스를 실시하여 심리적․정서적 케어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최근 이슈가 많이 되고 있는 독거노인 고독사문제 예방책으로 7년간 이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거동불편노인 돌봄지원사업을 통하여 노인세대에게 다양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녀 및 지역사회를 대신하여 보호 및 관리가 가능해졌고 어르신들의 문제나 생활 등 다양한 관심을 유도하였다. 사업의 참여자들이 사업기간 종료 이후에도 수
▣ 감상 후 대화와 토론 내용간디 외에 알고 있는 위인이 있다면 누가 있는가? 친구들에게 소개한다면 어떻게 소개할 수 있을까? 흑인 해방운동가 마틴 루터 킹은 미국 몽고메리 지역에서 버스 승차 거부 운동을 펼쳤다. 백인과 흑인의 인종차별을 정당화하는 시내버스에서의 흑백분리를 규정한 법의 부당성을 폭로하고 이를 폐지시키기 위함이었다.1년의 노력 끝에 몽고메리는 백기를 들었다. 이 운동이 발판이 되어 마틴 루터 킹은 흑인 인권을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하였다.임진왜란 때 수군을 지휘하여 3대 대첩을 승리로 이끈
한양대 국문과 교수인 정재찬 교수를 초청한 7월 여수아카데미가 20일 오후 3시 여수 진남문예회관에서 열렸다.‘메마른 가슴에 시심을 돌려줄 시 에세이스트’ 라는 시 관계자의 소개와 함께 등장한 정재찬 교수는 올해만 벌써 세 번이나 여수를 방문했다며 “제한시간에 상관없이 하고픈 말을 모두 하고 가겠다”는 말로 강연을 시작했다.자신 스스로 ‘시 에세이스트’로 불리워지길 바라는 정 교수는 시를 읽고 이를 바탕으로 에세이를 쓴다고 밝혔다.2015년 출판된 정교수의 책 「시를 잊은 그대에게」가 대표적인 그의 ‘시 에세이’작품집이다. 이 책에
여수시학부모연대(공동대표 김유화)는 재능기부 행사인 학부모 에듀코치 스터디를 20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엔제리너스 여수학동점 2층에서 개최했다.이날 스터디에서는 미국 하버드대 하워드 가드너 교수가 주창한 다중지능이론을 진로적성 관점에서 풀이했다. 정 소장은 “다중지능이론은 아이들의 개성을 인정하고 모든 사람은 각자 자기의 소질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방법이며, 사람마다 강하게 타고난 지능이 다르기 때문에 자녀의 진로를 결정할 때 강한 지능을 찾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는 “강한 지능과 함께 이를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이 주관한 인문학 강연이 19일 전남 여수 금오도에 위치한 여남고등학교(교장 정규문)에서 열렸다.유 작가는 자신의 학창 시절의 주요 키워드로 ‘이혼, 학대, 싸움, 폭주, 법원’ 등의 부정적 단어를 언급했다. 3살 때 부모의 이혼으로부터 시작된 삶이 새 엄마의 학대, 중학교 때의 가출, 공고에 진학하여 오토바이 폭주로 이어졌고, 우범 청소년이 되어 관리 대상까지 되기까지의 우울한 삶을 극복하고 현재 억대 연봉자가 되기까지의 삶을 진솔하게 얘기하며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유 작가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인생의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는 오는 24일부터 25일 이틀간 ‘2017년 청소년 멘토링캠프’를 진행한다.소라면에 위치한 여수 YMCA 가사리 생태관에서 지역의 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인 이번 캠프는 김유화 여수시의원의 멘토링과 강형규 여수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 멘토링 강사로 나선다.그밖에도 여수시청·여수경찰서· 기업활동가·청소년육성회·여수YWCA청소년위원장·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위원장 등 각계각층 멘토들과 함께하는 멘토링은 ‘나도 니 나이에는’ 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미래를 위한 비전을 설계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노인복지관과 기업이 공동으로 어르신들께 삼계 보양식을 효도급식하며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 행사는 야외에 희망밥차 현장에서 삼계탕을 조리해 어르신들께 제공함으로써 원도심 재가어르신들로 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동여수노인복지관(관장 정금칠)은 19일 여수시 종화동 해양공원에서 YNCC(공동대표 최금암·이규정)임직원을 비롯해 3팀 드림봉사단(단장 황채동)원 30여명이 자원 봉사자로 나서 찌는 듯한 폭염속에서 희망밥차 이용 어르신 300여분께 삼계 보양식을 제공하는 복달임 효도급식을 진행했다.
7월 15일 여수시노인복지관에서는 바자회를 연 20여명의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익금 전부로 쌀 20kg 12포와 여름용 건강이불 6채를 구입해 전달식을 가졌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은 경로당어르신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수산물과 손수 만든 김치, 식혜, 콩물, 풋전 등을 판매한 ‘2017. 경로당 바자회, 나눔으로 행복한 지역 만들기’ 바자회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경로당 인근 저소득 세대에 생필품을 구입하여 전달하였다.지난해에 이어 올 해도 바자회 행사와 수익금 전달식에 참여한 월산경로당(안산동
학동 쌍봉지역아동센터에서는 매주 월요일마다 중국어 수업이 있다. 6시 50분이 되자 조용했던 교실에 하나 둘 학생들이 모여든다. 학원 수업이 끝나고 늦게 오기 때문이다.학생들은 교재를 손에 들고 자리에 앉아 수업이 시작하기를 기다린다. 모두 6명이다. 초등학생 두세 명을 제외하면 모두 인근 중학교 학생들이다. 이들을 가르치는 중국어 강사 전시은(30)씨는 지인의 소개로 지난해 7월부터 매주 한차례씩 이곳에서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다.중국어를 배우는 아이들의 수 만큼이나 배움의 이유도 다양하다. 이들중 가장 나이가 어린 열 한 살 영은
보건복지부의 ‘2016년 전국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 결과 전남여수지역자활센터(관장 이정민, 아래 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달 자활 성공률, 취업유지율 등 공통·특성화 지표를 기준으로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해 18일 발표했다.센터는 사업단 운영·참여자 관리 등 공동지표와 외부자원 연계·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사업개발 등 특성화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센터는 현재 지역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활근로사업단, 자활기업 및 노인돌봄서비
여수 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활동하는 활동보조인들이 화정면 하화도로 나들이에 나섰다.고단한 몸과 마음을 녹이고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꽃과 바람, 하늘과 바다와 함께하는 소소한 여유를 드리고자 나들이를 기획해 보았으며 평소 서비스를 제공하느라 스스로 휴식시간을 가질 수 없던 장애인활동보조인들의 소진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이번 활동보조인 나들이를 통하여 활동보조인들 간 소통과 힐링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으며 유대감을 더욱 증진시킬 수 있었고 스스로에게 위안을 주며 서비스를 함에 있어서도 즐겁고 행복하게 힘을 낼 수 있는 시
아름다운가게 여서점이 14일 문을 열었다. 둔덕점 시대를 접고 새로 이전했다.14일 여수 여서점 오픈 행사에는 아름다운 가게 이종욱 상임이사, 주철현 여수시장, 이선효 여수시의회 부의장, 박규철 여천 NCC 전무이사, 아름다운 가게 운영 자문 위원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이날 개점식에서는 지난 13년간 아름다운 가게 파트너로 함께해온 여천NCC,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아름다운 가게 이상율 운영자문 위원장은 “지난 10여 년간의 여수 둔덕 점 성과를 바탕으로 여수 여서 점에서 더 활발한 나눔과 기부문
13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엔제리너스 여수학동점 2층에서 제16회 학부모 에듀코치 스터디가 열렸다. 여수시학부모연대(공동대표 김유화)가 주최하는 재능기부 행사로 이번 주제 강연에는 학부모가 강사로 나섰다. 중학생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김인옥 강사(또바기그림책)는 참가한 이들을 향해 ‘부모이기 때문에 잠시 접어둔 날개를 활짝 펴서 비상하도록 응원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강연은 그림책 페이지마다 메시지가 담긴 명화를 감상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스터디에서는 찬양사역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 강
8년간 이웃 화장실 이용 어르신 불편 깔끔해소동여수노인복지관 화정면 월호도서 연륙복지서비스㈜한화여수사업장 자원연계 정례화, 연륙복지 지속가능성 확보뭍&섬, 행복 bridge 프로젝트 “섬을 잇고 섬을 SUM하다.”섬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과 복지관이 함께 꾸린 복지서비스팀이 여수시 화정면 월호도에 연륙했다. ㈜한화 여수사업장(사업장장 최병오)과 동여수노인복지관(관장 정금칠)은 12일 모두 70여명에 이르는 자원봉사 서비스팀을 이끌고, 여수시 화정면 월호도에 연륙, 대대적인 복지서비스 활동을
지난 7월 10일 여수의 화양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한빛 무의탁 노인 복지원에 봉사를 가게 되었다. 현재 한빛 무의탁 노인 복지원과 화양중학교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여 매년마다 화양중학교의 학생들이 한빛 무의탁 노인 복지원으로 봉사를 가게 되었다. 이번 봉사 활동이 그 자매결연 협약의 첫걸음이다. 이 봉사 활동에서 화양중학교의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공연을 준비하고 봉사를 했다. 공연에서는 가요를 잘 모르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동요인 개똥벌래와 참 좋은 말,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7월12일 문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더운 여름 원기 충전과 영양보충을 위한 농협중앙회여수시지부와 함께하는 초복 맞아 문수지역어르신 삼계탕나눔 행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이날 나눔 행사는 농협중앙회여수시지부지원으로 NH농협은행여수시지부장님과 농협중앙회여수시지부농정지원단장님께서 참석하여 진행해 주셨으며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하시는 분들도 함께 해주셨다. 테이블을 셋팅하고 야채를 다듬고 더운 불 옆에서 정성을 다하여 흘린 땀방울로 여름나기 힘든 허약한 65세 어르신들에게 드릴 건강보양식인 삼계탕이 완성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