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이용주 국회의원, 최다주택보유 논란에 이어 음주운전 적발’2위, 성심병원 부실경영으로 결국 폐원3위, 국민보도연맹희생자 68년만의 애기섬 해상위령제,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촉구 등 여순사건 70주기 추모활동4위, “상포지구 특혜의혹“ 감사원 특별감사 실시5위, 7대 여수시장 무소속당선, 시·도의회 민주당압승의 지방선거 결과 ‘이용주 국회의원, 최다주택보유 논란에 이어 음주운전 적발’이 사단법인 여수시민협(이하 여수시민협)에서 실시한 ‘2018년 여수 10대사건 선정 시민투표’결과 1위(110표, 30.2%)를 차지했다. 여수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아래 중앙선관위)가 A-WEB(세계선거기관협의회) 홍보 영상에서 A-WEB을 "세계 각국의 선거기관 및 대륙별 선거기관협의회, 선거관련 국제기구가 모두 참여하는 선거 분야 최대 국제기구"라고 수차례 과장 홍보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중앙선관위는 정정당당 뉴스토리(A-WEB) 편(2015년 7월 13일 업로드)에서 A-WEB을 "선거분야의 UN과 같은 국제기구"라면서 "세계 각국의 선거기관 및 대륙별 선거기관협의회, 선거관련 국제기구가 모두 참여하는 선거 분야 최대 국제기구"라 소개한다.중앙선관
문학작가, 웹툰작가, 웹영화관계자에 이어 전국 사진작가들이 여수시 관광홍보팸투어에 참여했다.지난 23일과 24일 ‘남도풍경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팸투어는 여수가을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팸투어에 참가한 사진작가 32명은 첫날인 23일 자산공원과 미평 봉화산 가을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오후에는 여자만 섬달천 노을과 여수산단 야경을 촬영한 후 요트를 타고 여수바다의 아름다움도 체험했다.24일은 무슬목 일출과 돌산공원 단풍, 고소천사 벽화마을 등을 감상했다.사진작가들은 촬영 사진 일부를 여수시에 기증했고, 다른 작품은 개인
22일 열린 ‘제11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여수시가 온라인 소통 분야 최고 권위상 ‘리딩스타상(공공기관부문)’을 수상했다.이로써 여수시는 3년 연속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수상기관에 이름을 올렸다.올해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은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했다.협회는 전국 360여 개 민간·공공기관의 소통지수를 산출하고 SNS, 웹사이트, 소통 마케팅 효과 등을 평가해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관을 선정했다.이중 리딩스타상은 종합대상 수상기관 중 고객만족도 점수가
우리나라에도 예술을 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하나쯤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thinking).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가지는 간절한 로망이다. 내가 사는 가까운 지역에 그런 공간이 있다면 횡재가 따로 없다. 21세기 여행의 트렌드는 단연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3박자에 예술을 겸비한 편안한 쉼터가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錦上添花)가 따로 없다. 비단 위에 꽃을 더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 격이다.2만평 규모 "소설, 아라, 풍경, 예술, 숙박이 한꺼번에"
여수시가 코레일 전남본부와 함께 전국의 내일러들을 환영하는 워터페스티벌을 연다.10일 오후 5시부터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팡팡 물놀이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2018 하계 내일로 워터 페스티벌’은 청년자유여행패스 내일로 티켓을 가진 여행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시와 코레일은 내일러들에게 물놀이장 자유이용권과 치킨, 생맥주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수지역 관광지 무료 입장권과 특급호텔 숙박권 포함 2인 여수여행 패키지 상품 등 경품추첨 행사도 있다.특설무대에서는 아티스트 고민석의 색소폰 공연과 통기타팀 IMEA 공연, 쇼퍼홀릭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지부장 이기석)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과 함께 7월 30일부터 2주 간 여수와 순천 지역 7개 초등학교 아동 14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운영한다.희망나눔학교에서는 건강한 방학을 위한 신체놀이 프로그램 ‘신나는 희망나눔학교 놀이터’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중 아이들의 학교 상황과 아동 수준에 맞춘 ‘맞춤 신체놀이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아이들은 신체활동을 통해 자기표현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굿네이버스는 신체놀이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겨울
주철현 전 여수시장이 시민운동가 한창진 씨를 고소한 사건이 무혐의 처리됐다.여수경찰은 전 여수시장 주철현씨가 한창진씨를 공직선거법 등으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 지난 6일 불기소(혐의없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한창진씨에게 통보했다.지난 2월 14일 당시 여수시장인 주철현씨는 SNS에서 상포특혜 의혹을 제기한 한 씨에게 '허위사실에 따른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소했다.당시 주 시장은 한 전 대표가 "운영하는 블로그와 SNS, 정보지 광고 등에 ‘시장의 5촌 조카사위가 운영하는 여수국제자유도시개발이 상포지구의 소
여수시가 ‘여수의 섬’을 주제로 두 번째 관광택시 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지난 19일 시전동 관광택시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교육에는 관광택시협동조합원 31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남이 여수시문화관광해설사협회장이 진행했다.교육내용은 거문도, 금오도, 상·하화도 등 '여수 섬 관광'이다.시는 "최근 섬 관광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관광택시 기사들의 안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앞서 지난 1월 31일에는 여수의 축제, 관광 프로그램, 맛집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교육
시민 고소는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대한 심각한 도전전교조 초대 지회장, 여수시민협 상임대표를 역임한 시민활동가 고소 취하해야시민운동가와 시민단체 명예훼손 행위 중단 촉구 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아래 연대회의)는 주철현 여수시장에게 시민 한창진씨를 고소한 건에 대해서 취하할 것을 권고했다.연대회의는 22일 성명을 내고 ‘시민 고소는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규정하고 취하할 것을 권고했다.주철현 여수시장은 지난 2월 14일 여수지역 시민운동가 대부격인 한창진씨를 공직선거법과 명예훼손 등의 혐
"그 사람은 두 번 선거출마한 정치인이다. 본인(주철현)에 대한 음해와 흑색 선전, 도를 넘어 고소한 것. 선관위도 위법 지적한 걸로 안다.... 문재인도 아들 문제로 고소한 적 있지 않나? 경찰 6개월 수사한 결과 이상없다고 하는 데 계속 제기 이는 거짓 시민운동. 시민운동 탈을 쓴 정치세력"여수시장이 여수MBC 에서 본인(한창진)을 두고 한 말이다. 상포특혜 의혹 제기한 것과 선거 출마와 무슨 상관이 있는 것인가? 설사 내가 정치인이라고 해도 할 말을 못하는 것인가? 정치는 범죄자들이나 하는 것인지 의문이다.
[이 기사는 '오마이뉴스' 공동게재 기사입니다] 전남 여수의 시민운동가 한창진(63)씨가 주철현 여수시장으로부터 고소당하자 시민들이 나서서 "나도 고소하라"는 '미투(Me too)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정치개혁여수시민행동은 지난 23일 여수시장의 한창진씨 고소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시민들과 고소 취하 요청 시민단체 회원 중심으로 '미투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정치개혁여수시민행동은 여수에서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를 주도했던 시민단체들이 &
주철현 시장, 시민단체 A씨를 ‘고소’... 선거방해, 명예훼손“시장에 당선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선거법 위반시민행동, “재갈 물리기”, “상포지구 진실 밝히겠다”고소 당사자 “시정 비판 시민운동을 ‘겁박’하는 시장”박정채 시 의장, "검사출신이라 시장이 너무 '법','법' 한다" ‘상포 건’... 설 연휴 이후도 꾸준한 지역의 주요 이슈로 주철현 여수시장은 14일 상포지구 인허가 특혜 의혹을 제기한 시민 A씨를 여수경찰서에 전격 고소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과 명예
2일(토) 오후 1시 반, 전주시 소재 농업과학도서관에서는 '밤을 잊은 농부들의 SNS 마케팅 성과발표회'가 열렸다. MKA 넷 협동조합 1004 재능기부단이 주관하고 농총진흥청과 한국 농어촌공사가 후원한 행사장에는 18개 지역에서 온 농부 200여 명이 참석했다.후끈한 열기로 가득한 행사장 전면에서 시상식이 진행되는 동안 "OO밤농!"을 호명하는 소리가 들려 "밤을 재배하는 농부인가?"했더니 아니다. '밤농'은 낮에는 논밭에서 일하고 밤을 잊은 채 SNS에 글을 올리기 위해 밤을 잊은 농부의 약
주말에 즐길 올해 마지막 단풍일것 같습니다.여기는 자산공원입니다.시민기자 김경완 사진작가의 작품입니다. (김경완 블로그 바로가기>>>>)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2017년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공공부문 종합대상을 받으면서 2년 연속 소통대상 수상기관에 이름을 올렸다.또한 주철현 여수시장도 개인부문 ‘소통 CEO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 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관했다.시에 따르면 15일 오후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대한민국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에서 여수시가 공공부문 최고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해왔다.여수시는 SNS 콘텐츠에 대한 고객의 높은 이용도와 반응도, 고객이 공감하는 콘텐츠 제공, 영상 콘텐츠
서울에서 블랙어쿠스틱듀오로 활동 중인 ‘서울형제’는 10월의 첫 주말에 여수 해양공원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버스킹 활동을 펼쳤다.늦은 시각 그곳을 지나던 거문초등학교 손죽분교장에서 근무하는 김범영(24) 교사가 이들의 공연을 감상하게 되었다. 공연이 끝날 즈음이어서 이들 블랙어쿠스틱듀오와 김범영 교사는 대화를 이어갔다.거문도 구역에 속하는 먼 바다의 손죽도 섬에 4명의 학생이 있는 곳에서 근무한다고 소개하며 김 교사는 자신의 학생들을 위해서 학교에 와서 연주할 수 있는지를 타진했다. 그 자리에서 이들 멤버중 기타리스트 전인회씨는
여수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활발한 소통을 해오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19일 기초지자체 부문 ‘2017 대한민국 SNS 대상’을 수상했다.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올바른 SNS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주최한 ‘대한민국 SNS 대상’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활용 현황을 평가해 수여하하는 상이다. 여수시는 SNS 활동성, 의사소통성, 사용자 평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올해 시상식은 19일 서울 LW 컨벤션에서 진행됐다. 여수시는 지난해 ‘2016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도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시는 현재
편집자 소개글GS칼텍스 해고노동자가 연이어 페이스북에 GS칼텍스에 관련한 새로운 사실을 알려 지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페이스북의 주인공 김철준씨가 10일 오후 여수넷통뉴스 편집국을 찾아왔다. 지역민이 여수국가산단의 거대 자본을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며 상당한 자료를 제보했다. 본지는 김철준씨의 제보자료들이 여수산단과 지역민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논쟁으로 판단하고 제보내용 일부를 우선 게재함으로써 논쟁을 시작하고자 한다.아울러 이 기사에 대한 GS칼텍스 측의 반론에 대해서도 회사가 반론을 제기할 경우 이
"DMZ 방문하는 이유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관심 가져야 하는 화두이기 때문이죠. 이곳에 오면 분단의 현실이 가슴 아플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생태환경이 반갑고 기뻐요. 노동당사 건물이 가장 인상 깊었고 갈 때마다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장소입니다. 가장 이색적인 장소로는 적군묘지입니다."지난 19일(토) 'DMZ평화누리길 걷기여행'에 동행했던 김혜옥씨가 한 말이다. 그녀는 이 DMZ탐방여행에 5번 참가했다고 한다. 이날 여행에는 전국에서 온 30여 명의 탐방객이 참여했다.19일 오전 8시, 공덕역 부근에서 철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