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탈당파가 주축이 된 가칭 ‘미래대연합’ 창립준비위원회 발족을 두고 진보당 호남권 총선출마자가 “새로운 것도, 특별한 것도 없”는 “기득권 유지를 위한 이합집산, 합종연횡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윤부식(영암,무안), 유현주(순천,광양,곡성,구례을), 이성수(순천,광양,곡성,구례갑), 여찬(여수을), 최국진(목포시) 총선 출마자 5명은 16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기득권 양당정치의 가장 큰 수혜를 누리다가 당내 권력투쟁에서 밀려나자 어느새 기득권 양당정치 타파로 느닷없이 깃발을 바꿔 든 것에 불과하다
2024.01.16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