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여수184, 18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여수184번 확진자는 여수 소재 한 병원의 구내식당 근무자로 알려졌다. 해당 확진자는 기침 등의 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여수185번 확진자는 여수18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한편 여수181번과 여수183번 확진자는 여수 수산시장 관련 종사자로 확인되어 현재 보건당국이 시장 상인을 전수 검사 중이다. 해당 시장은 일시폐쇄조치가 내려졌다.방역당국은 병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검체 채취를 진행 중이다.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여수관광인력양성사업 「공유숙박관리자」교육을 실시한다.해당 사업은 전남도와 여수시가 지원하는 전남형동행일자리사업으로 6월 1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예정이며 현재 훈련생 모집중이다.훈련대상은 숙박업관련 근무경험자 및 운영자, 공유숙박이나 생활형숙박업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 외 관광산업일자리에 관심을 가진 미취업자 등이다.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경우엔 전년기준 연소득 1억5천만원 미만인 사람만 해당된다교육내용은 자기탐색과 직업의식교육, 공유숙박의 개념 및 이해, 고객관리서비스, 숙박비즈니스 마케팅, 창업교육, 영역별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가 한국해양구조협회(민간해양구조대)와 간담회를 열고 민·관 협력 증진 및 구조체계 강화에 나섰다.간담회는 한국해양구조협회 임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됐다.이날 간담회는 2021년 민간해양구조대원 운영계획 및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관련 법령 개정 추진사항, 민간구조세력의 운영관리 및 대응 체계 등 전반에 대한 문제점과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현재 여수해경에 등록되어 활동하는 민간해양구조대원은 총 670명으로, 해양사고 발생 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력 있는
전남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뒷받침할 대응전략을 수립, 시행에 나섰다.‘2050 전남도 탄소중립 종합비전’을 실현할 ‘주력산업 탄소중립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전남의 주력산업은 석유화학, 철강, 조선산업이다. 전남지역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81.4%를 차지해 ‘탄소중립, 클린 전남구현’ 핵심 분야다. 실제로 온실가스 배출량 비중은 철강 48.3%, 석유화학 32.7%, 조선 0.3%다.전남도는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전남TP 주관으로 관련 협회, 연구소, 대학, 기업 등 전문가 32명
여수시가 23일까지 전 시민 ‘긴급 멈춤 주간’에 들어간다.‘긴급 멈춤 주간’에는 사적모임‧행사 및 외부활동 자제가 요구되며 대대적 방역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여수시는 27개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본부’를 중심으로 오는 23일까지 소규모 홍보 캠페인을 집중 전개하고, 버스승강장, 시장, 동네체육시설, 마을회관, 경로당 등 다중집합장소 700여개소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오는 23일까지 ‘여수시민 긴급 멈춤 주간’으로 삼고, 민‧관이 힘을 합쳐 시민 사회의 능동적 방역체계 구축으로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고자 한다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이어, 전남도가 세계 최대 유통망인 월마트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했다.월마트 온라인몰 입점 제품은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 판매를 통해 시장성과 경쟁력이 입증된 유기농김, 유자차, 고구마말랭이 등 총 12개 품목이다.월마트는 전 세계 모든 기업을 통틀어 매출액 1위인 유통 체인점으로 1만 1,847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2016년 온라인 시장에도 진출해 아마존과 경쟁하고 있다.전남도는 전남 농수산식품의 해외 매출 확대를 위해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 입점 제품의 월마트 입점을 계속 늘릴 계획이다.미국
스마트팜에 특화한 현장 실습 중심의 실무교육인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참여자를 31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스마트팜 분야 취·창업을 바라는 청년이다. 스마트팜 코리아 누리집(www.smartfarmkorea.net)으로 신청하면 된다.전남도는 1차 적격심사, 2차 서류심사, 3차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7월 교육생 5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교육생은 오는 9월부터 ▲순천대학교 농업과학교육원에서 스마트팜 기초, 작물 재배 등 이론교육 과정 2개월 ▲선도농가에서 진행하는 교육형 실습과정 6개
전남도는 20일 1조2,146억원 규모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총 예산규모는 10조4,168억원으로 전남도가 추경예산을 1조원 넘게 편성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집중호우 피해복구비 4,862억, 코로나19 대응 865억 등 국고보조사업이 늘었기 때문이다.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 30억, 지난해 호우 재해복구사업 4,862억, 재난관리기금 및 재해구호기금 운용 73억, 순천․강진의료원 기능 특성화 및 감염병 대응 53억원 등이 반영됐다.도내 소규모 농가 및 어가 대상 바우처 지급 271억, 일반택시기사 3
문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봉춘)은 사회적 고립상태에 있는 65세 이상 독거 남성 대상 심리프로그램 ‘봐도 봐도 젠틀맨’ 사업을 한국교직원공제회 The-k 행복기부금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독거 남성의 우울증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으로 자존감 향상 및 건강한 생활습관 변화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진행된다.올해 추진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음열기(참여자 모집 및 우울증 및 자존감 척도검사) 및 배움과 희망(우쿠렐레 교육, 일상생활 자립 훈련, 체험활동)이 있으며 이를 통해 독거 남성이 이웃과 함께 건
수상레저 성수기를 맞아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가 10월까지 수상레저 안전관리를 집중 추진한다.여수해경은 코로나19로 인한 실내 활동 제약으로 야외 수상레저 활동이 전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판단, 수상레저 주요 활동지, 사고 다발지, 주요 항·포구(슬립웨이) 등 총 22개소를 수상레저 활동 집중관리 수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또한 인근 파출소, 함정을 통해 안전순찰 강화 및 무등록, 안전검사 미수검, 보험 미가입, 안전장비(구명조끼 등) 미착용 등 안전과 직결된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 단속하여 사고 발생을 사전 차단할 예정이다.여수
17일 오후 여수181번 확진자에 이어 18일 여수182,18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여수182번 확진자는 유흥주점 관련 n차 감염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판정을 받았다.여수183번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인 가족을 통해 감염됐다.이외에도 순천, 나주 등 인근 도시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여수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다.방역당국은 광주를 비롯한 전남 일대를 전방위 역학조사 할 방침이라 전했다.
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가 임야지역 화재발생이 우려되는 3월~5월 선제적인 예방을 위한 드론감시단을 운영하고 있다.여수소방서에서는 여수드론교육원과 함께 업무협약을 맺어 드론교육원과 여수소방서 직원들이 함께 화양면과 돌산읍 일대를 나눠 순찰하고, 화재예방활동과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현재 드론감시단은 총 드론 4대를 운영하여 2개 구역에서 원거리 지역의 소각행위를 감시하고 있으며, 인력과 시간비용이 줄어들어 아주 효과적인 평가를 받으며 운영중에 있다.김창수 서장은 “봄철기간 중 건조한 날씨 속 여수시에서 산
김영록 도지사는 19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례 화엄사를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의 정신을 본받아 ‘정의롭고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김 지사는 이날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사를 통해 “차이와 다름을 넘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화엄(華嚴) 사상을 바탕으로 ‘더 새로운, 더 행복한 으뜸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일상화되면서 자신과 공동체를 지켜내기 위해 자비와 나눔이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교
여수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식습관의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 19명에 건강식품키트를 제공했다.이번 후원은 식품영양학과 재학생 송다연(22)양의 공모전 상금으로 지원되었다. 평소 송양은 친할머니 생각에 노년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건강키트 제공을 위해 각각의 영양소를 고려하여 직접 제작하였다.건강식품키트는 편하게 드실 수 있는 파우치형 식품과 유산균을 포함 11가지 식품으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섭취방법과 유의사항 안내문을 함께 제공하며 세심한 배려로 그 의미를 더했
문수복지관(관장 임봉춘)이 5월부터 11월까지 연금수급자와 치매고위험군 참여자를 위한 인지활동 「오감 자극 머리 연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어르신들이 정기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사회로부터 보호받고 있다는 안정감과 사회활동 기회 제공, 활기찬 노후 생활의 원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꾸려졌다.복지관은 코로나 상황에서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생활요리 실습 프로그램 ‘요리 쿡 조리 쿡’을 운영중이며 어르신 치매를 예방하고 요리기술 습득과 함께 만드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만든 요리를 이용시설에 나누어 드리며 봉사와 나눔을
여수178~180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여수178~ 179번 확진자는 17일 진단검사 후 1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10대 학생인 여수178번 확진자는 가족인 여수163번과 접촉해 감염됐으며 지난 15일부터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70대인 여수179번 확진자는 병원 검사 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1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여수180번 확진자는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이외에도 순천에서 나이트클럽 관련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와 동선 파악 중이다.
청년들의 관심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 벤치마킹 원정대’ 사업을 추진한다.청년 벤치마킹 원정대는 청년들이 자기계발과 정책제안을 위해 여수를 벗어나 다른 지역에서 청년문화를 체험한 후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면 개인당 25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활동비는 교통비, 숙박비, 체험비, 입장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3~4인으로 구성된 팀을 구성해 오는 28일까지 여수시 청년지원센터(중앙시장 2층)에 방문하거나, 이메일(yeosuyc@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전남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장애인생활체육사업’ 공모에서 여수가 가장 많은 총 35개소가 선정돼 9,270만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전남장애인체육회는 전남도 22개 시‧군 장애인시설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3월 실시한 장애인생활체육사업을 공모했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여수시장애인체육회는 통합청소년 뉴스포츠교실 등 생활체육교실 21개소, 포켓볼동호회클럽 등 동호회클럽 11개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배드민턴대회 등 대회형 3개소로 총 35개의 사업을 운영한다.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프로그램 시작 전 발열체크와 마스크
개발부지조성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와 불법개발행위 근절을 위해 여수시 전역에 걸쳐 개발행위 현장을 점검한다.이달 17일부터 내달 18일까지 5주 간 여수시 도시계획과 3개반 7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1,461개의 개발행위허가 사업장과 불법 개발행위 현장을 점검한다.점검반은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취약 비탈면의 보호조치 및 배수시설 통수 확보 여부 등 전반적인 사항 점검과 함께 불법 개발행위가 있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다.특히 점검반은 “공사 착수 후 장기 방치된 현장은 없는지, 개발행위 허가 없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서포터즈’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서포터즈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소식을 취재하고,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평소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고 SNS 계정을 운영하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참여를 바라는 국민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누리집(www.sumukbiennale.kr)과 공식 SNS를 통해 내용을 확인한 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